지난 3월 16일 17일 1박2일간 파주 지지향게스트하우스에서 꿈꾸는 아이들 친해지기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꿈꾸는 아이들 사업은 청소년들이 자아탐색을 통해 자기자신을 분석하고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장기적으로 실천해나가는 꿈지원 프로그램 입니다. 이번 친해지기캠프는 월드비전 경기북부지역본부 주관으로 경기북부지역 총6개 기관에서 15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우리복지관에서도 총11명의 프로그램 참여아동과 가족들이 참여하였으며 공동체활동을 통해 마음을 활짝 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꿈디자이너사업 개발에 참여한 진로와소명연구소 정은진소장은 꿈디자이너 보호자 오리엔테이션에서 아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기위해서는 아동의 인생 중에 단 한명이라도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주고 지지해주는 어른이 필요하다 라고 강조하였으며 이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복지관에서도 미래의 주역인 우리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