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명의 간암을 겪었었던 환자가 daa제제 복용 완주후 24주째 검사에서 간암이 조기에 높은 비율(29%)로 재발되었다 합니다. 이것은 daa제제의 직접적인 영향이 아닌 daa제제 복용 후 간염증이 갑작스럽게 급격히 감소해서 면역체계의 하향조절로 인해 간암의 조기재발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5년동안 밀접하게 모니터링을 해야하고 환자들에게도 daa제제로 치료후에 이런 잠재적인 위험이 생길수 있음을 충고해야한다고 하면서도 반면 c형간염을 치료하지 않으면 비대상성간경변으로 진행할것이라고도 합니다. 결국 간암 경험이 있으면 daa제제 치료 후에도 계속적인 검사가 꼭 필요하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환자들은 치료를 하지 않았더라도 재발위험이 높은 환자들이라며 아직은 대상수가 적기 때문에 추가 연구가 필요할것이라고도 합니다. 참고로 인터페론 치료는 바이러스와 염증 억제속도가 daa제제와 비교해서 느리기때문에 면역세포활동 조절기능이 있어서 괜찮다고 합니다,이부분은 출처2에 나와있습니다.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산을넘으니 또 산이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