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이나 이자카야(일본식 선술집)에서 주문시에 간단한 팁입니다.
우선 들어갈 때 종업원에게 인원수를 말합니다. 그냥 손으로 한명 두명 표시하면 됩니다.
한명은 히또리(一人), 두명은 후따리(二人), 세명은 산닝(三人), 네명은 욘닝(四人) 이렇습니다.
가끔 금연석 흡연석을 물어보기도 합니다.(일본은 한국보다 흡연문화가 관대해서 건물내 흡연이 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흡연은 일본어로 키츠엔(喫煙), 비흡연은 킨엥(禁煙)이라고 합니다.
카운터석이라도 괜찮냐고 물을때도 있습니다.
만석시에는 대기의자에 않아 잠시 기다리라고 안내해줍니다.
드디어 좌석에 안내해 앉으면 종업원이 물과 물수건, 그리고 메뉴를 가져다 줍니다.(비치된 경우도 있슴)
점심시간 식당에는 물이 셀프인곳도 있습니다.
이자카야에서 우선 시원한 맥주한잔 마시고 천천히 메뉴를 고르고 싶을때는
"도리아에즈 나마 후다쯔"生二つ라고 말합니다.
"우선 생맥주 2잔 주세요"라는 뜻입니다. 생맥주는 나마비루(生ビール)라고 하지만 생략해서 나마(生)라고 하면 모두 알아듣습니다.
그러면 종업원이 생맥주를 가져다 주는 사이 천천히 고르면 됩니다.
잘 모를땐 "오스스메 아리마스까? "お勧めありますか。(추천메뉴가 있습니까?) 라고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줍니다.
주문을 하고 마지막에 "도리아에즈"とりあえず라고 말하면 일단 여기까지만 주문하고 나머지는 생각해보겠다는 뜻입니다.
이자카야에서는 (특히 체인점) 오토시를 먼저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의 밑반찬 겪인데 이것도 돈을 받습니다.
체인점에 따라 처음부터 거부할수있는 곳도 있고 의무인 곳도 있는데 일종의 자리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본은 김치, 나물등의 밑반찬도 서비스가 아니고 유료이니 주의하세요.
한국에서는 계산시에 직접 종업원 손에 돈을 건내주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에서는 보통 직접 건네 주지않고 결제대나 카운터에 올려놓는것이 에티켓이라고 합니다.
도리아에즈 나마...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