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2002년 심우범 대전교구장 때, 예수님이 한국불교 태고종의 대전보현사 김지혜 스님에게 3년간 재림하여 통일교와 기독교에 경고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2002년 8월 12일 아침에 심우범 대전교구장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참부모님께 직접 보고를 드렸고, 참부모님께서는 당일 대전리베라호텔에서 천지부모통일안착생활권대회를 주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스님의 새벽 예불 때마다 오셨습니다. 1년이 지나도 움직이지 않을 때 예수님은 스님의 목을 졸라 죽이려고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스님을 데리고 청평역사 조상해원축복 현장을 세 번을 구경시켰습니다.
청평역사에서 해원되어 천상으로 가는 영인들의 모습을 영적으로 보고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스님였습니다. 청평역사로 해원되고 청평에 와서 다시 축복받고 영계로 날아가는 그들 모습은 동물모습 불구자모습 형체가 기형인 이상한 사람들의 모습이지만 구원받아 기뻐서 춤추며 날아가는 210대 조상들의 모습을 청평수련원 강당 뒤에서 3차례 지켜보고 나서야 김지혜 스님은 그때부터 예수님의 말씀을 받들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스님을 데리고 대전버스터미널에서 청평터미널에서 청평수련원으로 대중교통 안내를 하셨다고 합니다. 예수 성령 임재를 받은 스님은 계룡산 굴속에서 1,000일 정성을 통과한 분입니다. 스님의 1,000일 기도 정성 소원의 내용은 감동이었습니다.
세상이 몹씨 부패되고 부패되었으니 부처님 다시 오셔서 이 세상을 구원해 주십시요. 부처님 어서 다시 와 주십시요.라고 3년을 하루 같이 계룡산 굴속에서 기도드리고 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스님께 오셔서 네가 기다리던 미륵불이 문선명 선생님이시다. 기독교가 기다리던 재림 예수이기도 한 것이라고 가르쳐 주셨다고 합니다. 청평 210대까지 조상해원축복 되는 것을 보고 미륵불 재림주 문선명 선생 맞다고 믿게 되어 심우범 대전교구장을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통일교와 기독교는 연합예배하라고 말씀하셨다고 했습니다. 기독교 안에 자칭 재림주라는 사람이 출현하여 기독교가 둘로 갈라져 싸우게 될 것이고 양심적인 기독교인들이 문선명 선생께로 오게 될 것이다.
기독교 목사들이 문선명 선생을 핍박하고 가로막은 것에 대한 대가로 대환란 심판을 받아 고통받게 되고, 통일교 지도자들도 세상탐욕 이기주의가 되어 문선명 선생의 고통을 방치하므로 대환란 심판을 받게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통일교가 기독교와 연합예배하고 기독교단에서 내가 살해당한 십자가 형틀을 내려달라. 스님은 예수님의 명령으로 보현사 절안에 기독교를 세우고 목사를 채용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님의 법당에는 부처불상 옆에 다시오신 미륵불 문선명 선생이라며 사진을 모셔 놓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스님은 통일교 심우범 교구장을 오게 해서 그 교회 인수연합예배를 드리게 하셨습니다. 증인으로 당시 이기성 충남교구장과 이명휴 광주교구장을 불러내셨고, 기독교측 목사들도 서울과 대전에서 불러내려 양측목사들이 서로를 사랑하는 포옹을 하고 십자가를 내리고 연합예배를 통일교측 심우범 대전교구장이 인도하게 하는 의식이 있었습니다.
심우범 교구장은 기독교 목사들과 신도들에게 긴장되어 신사복 상하의가 모두 땀에 젖어 흘러내릴 정도가 되면서 예배를 인도했었습니다. 그리고 김지혜 스님께서 조상해원과 축복에 참가한 영인들에 대한 청평역사에서 체험한 메시지가 감동을 주었습니다. 스님은 청평역사 조상해원천도제를 경험하고 나서, 100% 회개하고 예수님의 심부름을 해 주기로 하고 대전교구에 직접 찾아올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청평수련원의 조상해원 천도에 대한 스님의 체험 사례를 조금 소개합니다. 어느 날 김 스님은 대전보현사 법당 아래 1층 침소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시간은 밤 12경입니다. 새벽 3시 예불시간은 아직 많이 남아 잠자는 시간입니다. 스님에게 시끄러운 군중들의 웅성거림이 법당에서 발생했습니다. 스님은 잠에서 깨어 2층 법당으로 올라갔습니다. 조용했습니다. 다시 침소로 돌아와 잠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법당 앞에 마당과 길거리에서 웅성웅성 시끄러웠습니다.
스님은 다시 옷을 따뜻하게 입고 나가서 담벽에 기대어 밖을 내다보았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유족들이 조상 천도를 부탁해 명단을 올리고 불공을 드려주는 영인들이었습니다. 영인들이 하는 말입니다. 스님이 우리를 청평으로 데리고 가 주지 않으니 우리들 스스로라도 청평으로 가자 하면서 스님의 법당에서 청평 참부모님께 가겠다고 길을 나선 것입니다. 스님은 양심의 가책에 얼굴이 화끈거렸습니다. 양심상 그들을 막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법당에 있던 영인들은 모두 청평으로 갔습니다. 스님은 침소로 돌아왔습니다. 갈등이 생겼습니다.
스님이 우리 부부에게 말할 때는 마음의 갈등을 이기고 오셨던 것입니다. 스님은 양심적인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시인하고 공개하였습니다. 불교는 조상천도를 7대 정도까지만 가능한데, 청평수련원의 참부모님은 210대 조상까지 한꺼번에 하는 능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한 스님은 놀랐습니다. 통일교에서는 문선명 총재를 참아버님이라 호칭합니다. 이 다시 오신 미륵불, 재림예수, 그리스도, 메시아가 맞다고 인정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스님은 청평역사의 현장을 보고 나서 예수님의 재림 1년 만에 회개하고 결심하고 심 교구장에게 왔다고 하셨습니다.
스님은 매주 측근 총무보살과 함께 대전교구 예배시간에 맨 앞줄에 앉아서 예배를 정성껏 드렸습니다. 집회가 끝난 후에는 참부모 모심 방에서 1년 동안 예수님이 자신에게 행한 일들을 전부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처음에 스님에게 행한 일은 기독교를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기독교의 기원과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 하나하나 가르쳤고, 기독교의 찬송가를 가르쳤습니다. 스님은 5절까지 있는 긴 찬송가를 책으로 안 보고 찬송해서 우리 모두 놀랬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스님을 서울의 대형교회로 데리고 다니셨습니다. 교회에서 벌어지는 부패한 일들을 직접 보게 하셨습니다. 또 일본 통일교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일본에서는 교단 전체를 이끌고 일본 통일교로 입교한 천지종교 여교주를 모신 사당이 있는 일본 홋카이도로 직접 가서 교주를 위로하는 기도회를 예수님이 해야 한다 해서 심 교구장 일행 5명이 다녀왔습니다.
일본 통일교 고위 간부들이 천지종교 여교주에게 경솔하게 대한 것이 많아서 교주님의 2세 따님이 한을 품고 통일교단을 떠나 나갔는데, 그로 인하여 일본 통일교에 젊은 청년들의 전도 길이 막혔다고 하시면서 홋가이도 여교주님 사당에 직접 가서 위로 해 주어야 한다고 예수님이 스님을 통해 말씀하셔서 5명이 예수님 인도대로 따라 갔더니 정말 사당이 있고 신자 한 분이 사당을 지키고 계셨습니다.
천지종교는 일본 백성들의 정화와 교화에 지대한 공로 있는 순수하고 신실한 제단이었습니다. 천지종교 여교주는 한국 전라도가 고향인 분으로 계룡산에서 도를 통하신 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을 정화하는 교주가 되셨다고 합니다. 교주의 사명을 하시는데, 전국적으로 훌륭한 신도들을 많이 거느리셨습니다. 그분이 일본 통일교회에 연결되어 참부모님에 관해서 공부하고 체험하고 느끼고 깨닫고 전국에서 본인을 따르는 천지종교 교단 전체 신도들을 이끌고 단체로 입교했습니다.
그분의 제자들이 대량으로 참부모님이 주관하는 합동결혼에 들어가게 되면서 급속도로 일본 통일교회는 성장하게 되고 세계 6대주 선교사로 파송 받아 나가게 되어 참부모님의 통일교는 세계화가 될 수 있었습니다. 통일교 세계화의 중요한 인물들은 일본 사람이었습니다. 일본은 경제적으로 종교적으로 한국에 강림한 재림주, 참부모님을 돕기 위해 준비된 나라입니다. 일본은 한국에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참부모님의 재림주, 메시아 사역에 필요한 경제적인 책임을 200% 이상 해 나온 나라입니다.
일본 통일교 식구들은 어린 자녀들까지 인식되어 있습니다. 일본 사람을 한국인 참부모님의 세계평화 구세 사역에 경제 책임 사명자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것을 일본인의 존재 이유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일본 식구들로 인해 세계 각지에 신문사, 학교, 문화예술단, 기업들을 만들어 메시아, 구세주 사역에 필요한 일들을 맘껏 하실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한국은 참부모님의 통일사상으로 일본 정부, 정치인들, 일반 사람들까지 교육해야 합니다.
한국 정부와 정치인들이 무지에 빠져 있습니다. 한국 정계에 참부모님의 뜻을 아는 자들이 들어가 나라를 이끌고 세계 각국 대통령들을 치리해야 합니다. 중동 이슬람 갈등이나 북한 갈등이나 미국과의 갈등을 참아버님의 세계평화 지혜의 말씀을 공부해서 풀어 나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내리라는 말씀에 스님이 십자가를 떼어낸 그다음 날 참부모님께서 수행원 20명과 함께 대전에 오셨습니다. 참부모님께 심우범 교구장이 보고드리니, 참부모님께서 예수가 스님에게 온 것이 맞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제자가 질문했습니다. “웅장한 조계종 대표 스님이나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같은 분에게 예수님이 재림하면 효과가 더 있을 텐데요?” 문선명 참아버님은 “그들은 대부분 정치적 거래로 되어 있다. 심정적 상대 기준이 되지 않아서 예수님이 갈 수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 황선조 협회장 외 한국 대표 40명이 미국 알래스카에 가서 참부모님을 모신 세계지도자 집회에서 예수님의 불교 스님 재림 역사를 심우범 교구장이 보고드렸습니다. 문선명 참아버님께서 말씀하시길 4대 성인의 재림부활 역사에 한국이 불쏘시개 역할을 했다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심 교구장은 불할멈은 웁니다. <불효자는 웁니다.> 편곡 노래를 참부모님 앞에서 불러 드렸습니다. 그 외에도 예수님이 김 스님과 심 교구장에게 와서 활동했던 일들이 많이 있고, 그때 예수님의 예언대로 되고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회복과 믿음은 하늘이 선물로 주셔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기독교단의 실상은 바라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각각의 때가 있어서 각자에게 때가 찰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각자가 직접 기도하고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지난 생애 업장 소멸을 위해서는 일정 기간 고생해야 하는 삶의 원칙이 있으므로 고생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고생을 충분히 해서 시간표가 차야만 좋은 세상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인위적으로 앞당겨지는 것이 아닙니다.
문선명 총재님 한학자 총재님 양위분으로부터 알래스카에서 귀한 선물을 받고, 오찬을 함께하는 사진,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보고드리는 장면과 천지부모통일안착생활권대회 사진, 대전보현사에서의 불교와 기독교와 통일교가 함께 연합예배를 드리는 사진, 사또히사에 가이죠 안내로 일본 홋카이도에 찾아가서, 천지종교 여교주님의 마음을 풀어 드리는 기도회를 가진후 찍은 사진 등입니다. 그 스님은 참부모님을 열심히 증거하시다가 성화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