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의 유충이 크면 일벌이 됩니다. 그런데 같은 유충이 로얄제리를 계속 먹게 되면 커다란 여왕벌이 됩니다. 로얄제리를 4일만 먹는 일벌이 50일 생존하는데 여왕벌은 5년 생존하며 평생 알만 낳습니다. 즉 끊임없이 생명을 낳습니다.
우리가 암,난치병 투병을 위해 자연요법을 하는데 있어서는 비타민,미네랄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 세세한 영양분석부분까지는 몰라도 됩니다. 물론 알면 더 좋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얼마만큼 생명과 관계가 되며 얼마나 생명력이 있는지를 살피면 됩니다.(생명 메카니즘)
물론 벌이 먹는 로얄제리가 그대로 사람에게도 적응된다고 할 수 없지만 조상때부터 오랜 세월을 두고 그 약성이 검증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로얄제리 원액은 비싼 것은 한통에 수십만원 이상 갑니다. 그리고 의외로 알레르기성 독성 부작용이 있고 쇼크(위급상황)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원액은 여러 횟님이 드셨지만 이렇다할 결과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카페 권장 미국산 제품은 로얄제리가 일부 들어 있는 영양제로 말기 간암환우가 맥주효모,쇠간등과 함께 드시고 30분 겨우 걷다가 3시간을 걷는 일이 있었고 이후 여러 횟님들이 드셨는데 기력이 되살아났습니다. 그런데도 아주 저렴합니다. 아이허브나 쿠팡에서 직접 구입하거나 혹은 관악산님께 구입대행의뢰하시기 바랍니다. 로얄제리를 왜 권장하는지 더 설명이 필요치 않을 것입니다(권장 로얄젤리 y s eco bee farms 사 제품 ).
들깨나 메밀은 숲에서도 생존이 가능합니다. 얼마나 생명력이 강합니까. 쉽게 이것이 약성이란 것입니다. 참깨는 농약,비료,거름 일체 아무 것도 안주었는데도 아주 잘 커 저를 놀라게 합니다.
반면 올해 고추 농사를 짓는데 벌써 농약(탄저병약+진디물등 살충제)를 6회(총10여회)나 뿌렸습니다. 그렇게 해도 진디물이 잘 없어지지 않습니다. 고추는 심을 때 아예 거름위에 세워야 한다고 할 정도로 많은 거름을 줍니다. 들깨, 참깨, 고구마, 콩은 거름도, 비료도 농약도 전혀 주지 않아도 잘 큽니다. 물론 상세히 보니 벌레 피해가 상당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무엇이 자연주의이며 자연요법인지 이해가 갈 것입니다.
로얄제리와 관련하여 생명을 키우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유와 계란을 들 수가 있습니다. 다만 비좁아 터진 게이지(닭장)속에 가둬두고 밤에도 불을 환히 밝힌 채 사료만 먹여서 계란을 뽑아내는 닭공장의 계란이 좋을 리 없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우유 역시 비좁고 소똥으로 범벅된 축사에서 소를 키워 내는 우유가 좋을 리 없을 것입니다.
가능하면 가까운 곳에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곳에서 생산한 계란으로 적어도 큰 닭장 마당에서 닭이 뛰놀며 지렁이나 벌례를 잡아 먹고 크는 닭이 낸 계란과 서양처럼 들판에서 키우는 소가 내는 우유를 드십시요. 자연요법은 이렇게 자연스러운 것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영양학적으로는 별차이가 없지만 영양분석으로 알 수 없는 자연의 힘이 실려 있다는 측면에서 보면 투병,건강에 있어 기여도는 큰 차이가 날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생산하는 것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로얄제리 알레르기등 독성 부작용..
서익환 약사(365health_on)님의 답변입니다.
2016.05.23. 11:48
365종로약국 서익환 약사 문의 062-943-3653
지식iN 약사 답변은 대국민 건강 상담에 뜻을 둔 약사의 지식기부로서 하이닥과 네이버의 제휴를 통해 약사가 직접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상담 약사 서익환 입니다.
문의해 주신 내용 상 가능합니다.
특히 벌이나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으시면 더욱 가능성이 높습니다.
프로폴리스나 로얄제리의 경우도
많은 분들이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으로 복용을 중단하시기도 합니다.
소중한 우리 몸을 지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로얄제리 먹고나면 계속 속이 쓰린데...!? 2006.11.19.
귀국 마지막날 쇼핑하면서 로얄제리를 구입했습니다. 냉동보관 하면서 공복에... (참고로 구입한 곳은 푸켓공항 근처 한식당 있는곳인데... ) 부작용인지 알고 싶어요...
답변 찾아봐도 로얄제리가 좋다고는 하는데... 속이 쓰리신다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너무 많이 드신건 아닐까 십네요~ 저는 요플레 수저로 반정도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먹고...
의료상담 > 내과 > 내분비대사내과 답변수 1 추천수 9
질문 로얄제리 섭취 후, 구토 2012.03.25.
로얄제리는 생산 즉시 바로 냉동해야 한다고 하던데 푸켓에서 파는 로얄제리 이거 제대로 된 상품이 맞나요? 부작용이 없다고들 하던데 이대로 먹어도 괜찮을까요?
답변 1. 시간을 기다린다 구토를 피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집에서 안정하고 12-24시간 동안 멈추기를 기다려 본다. 그래도 낫지 않으면 주치의에게 도움을 청한다. 2. 수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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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벌이 될 애벌레가 로열 젤리에 둘러싸여 있다.
로열 젤리(royal jelly, 문화어: 왕벌젖) 또는 왕유(王乳)는 꿀벌 유충의 영양 섭취에 사용되는 꿀벌의 분비물이다.
로열 젤리는 젊은 일벌의 머리 부분에 있는 인두선(咽頭腺)에서 분비되며, 일벌이 될 애벌레를 포함한 집단 내 모든 애벌레에게 먹이로 제공된다.
벌들은 여왕벌이 필요하게 되면, 선택된 한 애벌레에게 생후 첫 4일간 오로지 로열 젤리만, 그것도 대량으로 공급한다. 이렇게 초기에 집중적으로 영양 공급을 하면, 그 애벌레는 알을 낳을 수 있을 만큼 성숙된 난소를 포함해 여왕벌의 형태를 갖추게 된다.
"여왕벌이 될 애벌레 및 여왕벌만이 로열 젤리를 먹는다"는 잘못된 상식도 유포되어 있지만, 사실은 모든 애벌레가 로열 젤리를 먹으며 여왕벌을 제외한 성충은 먹지 않는 것이다.
여왕벌은 평생 로열 젤리만 먹고 사는데 수명이 일벌의 40배나 된다. 이런 점으로 인해 고대에는 로열 젤리를 장수와 회춘의 비약으로 여겨왔다.
형태 및 영양 성분[편집]
색은 꿀과 비슷하게 투명하며 담황색을 띄고 있다. 보통 단맛을 지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런 제품 등은 꿀과 다른 당류를 섞어서 단맛을 낸 것이며, 순수한 로열 젤리는 매우 쓴 맛을 가지고 있다.
로열 젤리는 벌꿀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비타민류, 미네랄, 아미노산 등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다. 로열 젤리는 67%의 물, 12.5%의 단백질 및 소량의 아미노산, 11%의 당류 등이 있다. 비타민 류는 비타민 B군이 대부분이며 약간의 비타민 C도 들어있다. 비타민 A,D,E,K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로열 젤리의 주요 요소의 하나로 로열랙틴(Royalactin)이라는 단백질이 있다. 2011년 일본 도야마 현립대 생명공학연구센터 마사키 가마쿠라 박사는 이 로열랙틴이 애벌레를 여왕벌로 만든다는 것을 발표했다. 마사키 박사는 실험에서 섭씨 40도로 오랫동안 두어 로열랙틴이 파괴된 로열 젤리를 애벌레에게 먹였으나 여왕벌이 특성이 약한 일벌이 되었고, 로열랙틴이 포함된 로열젤리를 초파리 애벌레에게 먹였더니 여왕벌과 비슷하게 몸집이 커지고 알을 많이 낳는다는 것을 발견했다.[1]
과거 한국에서는 건강기능식품에 로열 젤리가 포함되었으나, 2010년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에서 로열 젤리를 포함한 7개의 품목을 건강 효능이 없다고 하여 건강기능식품 원료에서 제외시켰다.[2][3]
두산백과
로열젤리
[ royal jelly ]
꿀벌의 포육선(哺育腺)에서 분비되는 유상물질(乳狀物質).
왕유(王乳)라고도 한다. 꿀벌 중 일벌이 유충을 기르는 시기에만 타선(唾腺)이 포육선(哺育腺)으로 발달하여 분비되는 유상물질로, 일벌의 유충에게 4일간만 먹이고 주로 여왕벌을 기르기 위하여 저장된다. 이것을 먹은 여왕벌은 약 120만 개의 알을 낳고 일벌의 약 20배나 장수한다. 그러므로 예로부터 불로장수, 정력의 묘약으로 알려져 있다.
담황색의 버터 상태로 된 액체로 특이한 향기가 있으며, 공기에 접촉하면 유효성분이 변화하여 효능이 저하된다고 한다. 성분으로는 단백질이 20∼30 %, 탄수화물 15 %, 지방 10∼15 %, 수분 50∼60 %를 함유하고, 그 밖에도 여러 종류의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여왕벌의 유충을 기르는 왕대(王臺) 1개에 0.1∼0.5 g의 로열젤리가 저장되어 있다. 강장 ·강정 ·영양제로, 피로 ·권태 ·쇠약 ·빈혈 ·체질개선 ·갱년기 장애 ·성기능부전 ·피부미용 ·노화방지 등에 애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로열젤리 [royal jelly] (두산백과)
파워푸드 슈퍼푸드
로열젤리
[ royal jelly ]
여왕벌의 음식물, 만능의 자연 식품
노약자 건강 유지, 신경증에 효과, 동맥경화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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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왕벌을 위한 로열젤리
효용성
여왕벌을 위한 로열젤리
꿀은 꽃에서 나오는 '화밀'을 벌이 삼킨 후 벌통으로 돌아와서 토해 내는 과정에서 뱃속의 전화효소와 어금니에서 분비하는 파로틴을 가미시켜 포도당과 과당으로 전환, 숙성시킨 것이다. 꿀은 칼슘, 아연, 구리 등 무기질과 각종 비타민을 많이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이며 효소 성분을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리스신화에 '아리스타이오스'는 양봉(養蜂)의 신이고 제우스도 꿀을 먹고 자랐다고 기술되어 있다. 이에 그리스인들은 꿀을 '신(神)들의 식량'이라 불렀다. 성서는 가나안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표현했으며, 솔로몬은 “내 아들아 꿀을 먹으라. 이것이 네 입에 달고 건강에 좋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예로부터 인류는 꿀을 귀하게 여겼다.
꿀벌(bee)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은 꿀이라고 할 수 있다. 꿀벌 한 마리는 하루에 7∼14번 꿀을 모아 오는데, 1㎏의 꿀을 저장하기 위해 꽃과 벌집을 오가는 횟수는 4만 번 정도이며 이때 필요한 꽃은 총 560만 송이에 이른다.
로열젤리(royal jelly)는 1954년 로마 교황 비오 12세가 고령으로 매우 위독하였을 때 교황의 주치의인 리칼토 리시 박사가 교황에게 로열젤리를 처방하여 쾌차시켰다는 보고 이후 세계적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또한 1958년 제12회 국제양봉대회에서 교황은 로열젤리와 벌꿀을 예찬하는 강론을 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로열젤리 '붐'이 일어났다.
로열젤리는 여왕벌(queen bee)의 음식물로써 일벌의 입으로부터 제공된다. 여왕벌은 오로지 산란(産卵)만이 임무이므로 1,000마리가량의 숫벌을 상대로 교미를 하여 하루에 2,000∼3,000개의 알을 낳는다. 꿀벌의 집단은 한 마리의 여왕벌[여왕봉(女王蜂)]과 수만 마리의 일벌[직봉(職蜂)], 그리고 번식기에 합류하는 1,000마리 정도의 숫벌[웅봉(雄蜂)]로 구성된다.
꿀벌의 사회는 일벌에 의해 관리, 운영되고 있으며, 로열젤리도 일벌에 의해 생산된다. 즉 일벌은 꽃가루와 꿀을 주식으로 하고 있는데, 소화 · 흡수된 영양소가 혈관을 통해 머리에 있는 인두선(咽頭腺)에 운반되어 로열젤리로 저장된 후 여왕벌에게 공급된다.
꿀벌의 알은 부화된 후 처음 3일간은 모두 로열젤리를 먹으나, 그 다음 3일간을 로열젤리를 계속해서 먹으면 여왕벌이 되고, 꿀과 꽃가루를 먹으면 일벌이 된다. 즉 3일간의 먹이에 따라 불과 40∼60일밖에 살지 못하는 일벌이 되기도 하고, 일벌에 비해 몸집이 2배 이상 크며 일생 약 300만 개의 알을 낳는 능력을 갖고 3∼5년까지 장수하는 여왕벌이 되기도 한다. 이로 인해 로열젤리가 불로장생, 강정의 영약, 영원한 젊음을 제공하는 신(神)의 음식, 만능의 자연 식품 등으로 불리는 것이다.
구소련 시절, 보건당국은 100세 이상 장수자의 대부분이 양봉을 하여 벌꿀과 로열젤리를 먹고 있다고 발표하여 로열젤리의 명성이 다시 알려졌으며, 중국에서는 로열젤리를 왕유(王乳)라고 부르며 불로장수에 좋은 것으로 여겨 왔다.
로열젤리는 수분이 약 66% 함유되어 있는 젤라틴성 물질로, 농도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짙어진다. 색깔은 보통 흰색이나 연노랑색일 때도 있으며 공기와 접촉하면 그 색깔이 조금씩 변한다.
효용성
고대 그리스인들과 로마인들은 로열젤리를 장수 및 회춘 비약으로 사용했다. 프랑스 과학자 쇼반 박사가 1945년 로열젤리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하여 세계 의학계의 주목을 끌었으며, 독일의 프데난 박사와 립트만 박사가 1953년 로열젤리 연구로 노벨의학상을 수상하여 세계는 로열젤리에 관한 인식을 새롭게 갖게 되었다.
로열젤리는 영양 보급, 건강 증진 및 유지에 도움이 되는 고단백 식품이다. 또한 로열젤리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산, 각종 비타민, 무기질 등 40여 종의 생리활성 물질이 들어 있다.
고대 이집트인들에게 꿀(honey)은 현대인의 아스피린과 같은 가장 대중적인 약이었다. 기원전 2500년 무렵에 쓰여진 이집트의 의학서 『스미스 파피루스(Smith Papyrus)』에는 꿀의 900가지 요법이 언급되어 있다.
히포크라테스는 열을 다스리는 데에는 꿀에 물을 섞어서 사용하라고 권장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 병사들은 전투에서 입은 상처에 패혈증이 생기지 않도록 꿀을 발랐으며, 개발도상국의 의사들은 꿀을 살균소독용으로 상처나 궤양에 바른다. 또한 꿀은 목의 통증을 완화시키며, 사람의 기분을 진정시켜 안락한 수면에 도움이 된다.
조선시대 명의(名醫) 허준(許浚)의 『동의보감』에도 벌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벌을 소금에 볶아 먹으면 대소변을 잘 보고 냉(冷)과 대하(帶下)로 고생하는 여성에게 좋다는 구절이 나온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는 “꿀은 기운을 북돋고 통증을 그치도록 하며 해독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여러 질환에 두루 쓰인다. 만일 꿀을 장복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속이 든든해지므로 장수할 수 있다”고 기술되어 있다.
일본에서 실시한 로열젤리의 혈류량 증가에 관한 연구(1978)에 의하면 로열젤리는 꿀에 비해 100∼200배 정도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강력한 혈류량 증가 작용에 의해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신속하게 피로를 회복하게 하고 활력을 제공한다.
로열젤리는 생체 저항력 강화 및 성장촉진 작용, 항암 작용, 항균 작용, 내분비 · 순환계통 · 조혈기관 등에 영향을 준다. 또한 로열젤리는 노약자의 건강 유지, 고령자의 식욕 부진, 신경증 환자에 효과가 있으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다. 신경장애 특히 우울증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 수술 후 회복기 환자에게도 좋다. 로열젤리에는 타액선 호르몬인 파로틴(parotin)과 유사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로열젤리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산, 각종 비타민, 무기질 등 40여 종의 생리활성 물질이 들어 있고, 항암 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R물질(R-factor)이라고 부르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로열젤리 [royal jelly] (파워푸드 슈퍼푸드, 2010. 12. 11., 푸른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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