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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마라톤대회 거리 응원
O. 장소 : 봉산육거리 쌤소나이트 앞
O. 봉사활동일 : 2018년 4월 1일(일)
O. 활동시간 : 08:00 - 11:30
O. 활동인원 : 150명
‘2018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1일 1만 5000여 명의 마스터즈 참가 선수들과 12개국 140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올해 대회의 마스터즈 부문에는 1만 5561명(하프 1252명, 10㎞ 9532명, 건강달리기 4777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했습니다.
대회 결과는 엘리트에서 아브라함 킵툼(케냐) 선수가 2시간 6분 29초 대회신기록으로 국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고, 에반스 킵코에치 코리르(케냐) 선수가 2시간 6분 35초로 2위, 피터 키멜리 소메(케냐)선수가 2시간 6분 49초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자넷제라가트 로노(케냐) 선수가 2시간 28분 01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안슬기(대한민국) 선수가 2시간 28분 17초로 2위를 차지하였고 3위는 2시간 28분 45초를 기록한 파멜라 젭코스게이 로티치(케냐)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또 국내 엘리트 남자 부문에서는 대구시청의 김기연 선수가 2시간 19분 03초로 우승을 하였습니다.
대경상록자원봉사단(단장 최상순)은 대구 중구 봉산육거리 쌤소나이트 앞에서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3시간 30분 동안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거리 응원>을 하였습니다.
거리 응원에서는 대경상록색소폰봉사단, 상록해피우쿨렐레봉사단. 대경상록팬플릇봉사단. 대경상록오카리나봉사단 등은 대형 앰프을 사용하여 교대로 연주를 하였고, 일반 회원들은 응원용 풍선을 사용하여 선수는 물론이고 거리의 관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하였습니다.
대경상록색소폰봉사반은 김옥순부단장 지휘에 맞추어 신나게 연주하였습니다.
모두 수고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김 부단장님 너무나 멋있는 사진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되어서 감사 합니다. 순간 포착 사진은 전시회 출품할 작품입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