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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8(금)오전에 시작하여 오후에 마치다
요/한/복/음
개요
저자 :요한(John)
기록연대 ;A.D. 80-90년경
주제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주요인물 :예수, 세례요한, 예수의 제자들
내용요약 :
예수의 사랑받는 제자인 사도요한에 이해 기록된 이책은
우리에게 예수에 관한 스토리를 들려 준다.
특히 요한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려 하였다.
예수는 처음부터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하셨고,
아버지의 보내심을 받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일하신 후
다시 아버지 하나님께로 돌아가심을 말해 준다.
1장
말씀이 육신이 되시다
세례 요한의 증언
하나님의 어린 양을 보라
요한의 두 제자
빌립과 나다나엘을 부르시다
본장에서 요한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람이 될 수 있는가?’라는 문제에 대해, 영원 전부터 계신(로고스의 선재성) 예수께서 인간이 되사(로고스의 인격성) 구속 역사를 성취하셨음(로고스의 역사정)을 논증하고 있다. 요한의 이같은 견해는 로고스를 만물의 이성(법칙)으로만 이해한 당시의 헬라 철학 사조와 구별되는 것으로서 예수의 신성과 인성, 그리고 초월성을 종합적으로 설파한 심오한 사상이다. [NIV해설]
예수님의 신성을 입증하는 그분의 선재와 성육신이 강조된 후, 예수에 대한 세례요한이 증거 및 네 명의 제자를 부르시는 주의 사역이 소개된다. [만나성경]
2장
가나의 혼례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다
예수는 사람의 마음 속을 아신다
본서에서는 예수님의 초자연적 현상을 항상 ‘표적’(헬, 세매이온)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되심과 메시야라는 사실을 증거하기 위해서이다. 여기에 수록된 바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사건은 이러한 표적 중 최초의 것이다. 성전 정화 사건은 제사(예배)의 참된 의미를 상실한 종교 시설은 더 이상 하나님의 처소가 아니라는 것과, 예수 자신이 진정한 예배의 대상이심을 밝힌다. [NIV해설]
예수의 공생애, 사역에 있어서 처음으로 행하신 두 개의 사건이 나타난다. 즉 가나혼인 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킨 것과 예루살렘 성전을 정화하신 것이다. [만나성경]
3장
예수와 니고데모
그는 흥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
니고데모는 자기 의(義)를 통해 구원을 얻으려 하였다. 그는 율법준수자(바리새인)이자 지식인(교사), 그리고 권력자(산헤드린 회원)였음에도 불구하고 구원의 진리에 어두웠다. 주님은 인간의 구원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 특별히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만 가능함을 교훈하신다. 한편 세례 요한이 자기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를 증거하는데 여기서는 그의 겸손과 메시아관이 두드러져 나타난다. [NIV해설]
중생과 구원에 관한 주님과 니도데모와의 대화(인터뷰) 그리고 주님에 대한 세례요한의 마지막 증언이 그려진 부분이야. [만나성경]
4장
사마리아 여자와 말씀하시다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시다
에덴동산에는 생명의 강이 흘렀고(창2:10), 에스겔은 척박한 땅을 소생시키는 생수가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환상을 보았다(겔47:1). 이사야 선지는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사55:1)고 요청했다. 이제 이같은 오랜 염원이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된다. 주님은 영적, 육적으로 목마른 가련한 여인의 갈증을 푸신다. 그분은 참으로 인간영혼의 소생과 참된 만족과 위안이신 ‘생수’그 자체이시다. [NIV해설]
주님이 사마리아지방에서 만난 한 여인과 야곱의 우물가에서 나누신 대화를 소개된다. 이어 왕의 신하의 병든 아들을 치유하신 사건이야.
[만나성경]
5장
오래된 병을 고치시다
아들의 권한
예수를 믿게 하는 증언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된 병자를 고치신 사건이 서두에 나온다. 이 사건 역시 안식일 논쟁으로 비화된다. 주님은 안식일이라는 제도 그 자체보다 사람이 무엇을 하느냐가 더 중요함을 깨치신다. 실로 주님은 인간 구원을 위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일하셔야 했다(7절). 하여튼 이 사건으로 유대인들은 예수를 더욱 신성모독자로 여기고 주님은 그들의 오해에 직면하심으로 스스로를 변증하신다19-47절. [NIV해설]
예루살렘에 이르신 주님은 안식일에 베데스다 연못가의 38년된 병자를 고치셔. 이 일로 유대인들과 안식일논쟁이 일었고, 이때 주님은 자신의 신성을 변호하시고 하나님의 아들되심을 증거하셔. [만나성경]
6장
오천 명을 먹이시다
바다 위로 걸어오시다
생명의 떡
영생의 말씀
본장은 주님이 갈릴리에서 행하신 오병이어 사건과 물 위를 걸으신 사건의 기록이다. 주님은 오병이어 사건을 출애굽 사건과 연관시킨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시듯(출16:13-15) 주님은 무리들에게 떡과 물고기를 줏힌다. 만나와 떡은 그리스도를 예표하지. 주님은 스스로 ‘하늘로서 내려온 떡’58절이라 하심으로 인류의 영적 생명의 원천이 되셨어. [NIV해설]
두 가지 놀라운 이적(오병이어, 물위를 걸으심)이 베풀어진 후, 주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으로 소개하시나 제자들은 이 교훈을 알지 못하는 장면이야. [만나성경]
7장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하다
명절을 지키러 올라가시다
예수를 잡고자 하나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믿지 않다
초막절을 앞두고 주님은 다시금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다. 십자가 수난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때인데 유대교의 본거지랄 수 있는 곳을 다시 방문하신 이유는 천국복음을 가급적 많이 전하기 위함이었어. 그러나 유대인들은 주님에 대한 체포령까지 내림으로 그들의 사악함을 드러낸다. 논쟁과 비판, 그리고 살의가 번뜩이는 상황에서도 영생의 삶으로 초청하시는 주님의 호소가 그 강도를 더해 가고 있지. [NIV해설]
초막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올라가신 주님이 성전에서 자신을 변호하신 내용으로 유대인들의 불신과 배척과 음모 앞에서 ‘생수의 강’에 대해 교훈하시는 모습이야. [만나성경]
8장
음행중에 잡혀온 여자가 용서 받다
나는 세상의 빛
내가 가는 곳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우리에게 잘 알려진 ‘간음하다 잡힌 여인’에 관한 기사가 머리에 등장해. 이 사건이 드러내고자 하는 바는 죄인에 대한 주님의 무조건적인 용서이지. 실로 우리 모두는 영적 간음자로서 돌에 맞아 죽어야 마땅하나 주님의 속죄로 사유함을 받았어. 세상의 빛으로12-20절 성부와 동등한 자21-30절 오셔서 참 진리에 대해 증거했으나 31-58절 사람들은 도리어 그를 돌로 치려 한다. [NIV해설]
유대인들이 간음한 여인을 데리고 와, 예수를 시험하는 장면으로 시작하여 주님이 자신을 세상의 빛으로 선언하시며, 인간을 자유케 하시는 진리를 가르치시는 장면. [만나성경]
9장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고치시다
보게 된 맹인과 바리새인들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소경 치유 사건이 기록되었어. 요한은 어둠(소경)을 쫓아내신 주님의 권능과 소경의 변화에 기록의 초점을 맞추어. 주님은 ‘세상의 빛이시다’. 그러므로 그분을 영접하는 자는 육적인 안목만 아니라 영적인 시야도 열린다. 소경은 부모와 바리새인들의 위협에도 자기가 체험한 구원 사건을 증거한다. 그의 메시아관도 점점 분명해 짐을 안다. 구원은 지식과 행동까지 변화를 요청하지. [NIV해설]
나면서부터 맹인된 사람을 치유하신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병고침 받은 자를 심문하며 주님을 고소할 구실을 찾으려 드나, 결국 무산된다.
[만나성경]
10장
양의 무리 비유
선한 목자
유대인들이 예수를 돌로 치려 하다
여기서 주님은 자신을 목자로 천명하고 신자를 양으로 비유함으로서 당신의 구속 사역을 설명하신다. 목자가 양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듯 주님은 구원할 백성을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바치신다. 목자장 되시는 주님께서는 인류에 대한 사랑, 보살핌, 희생 등이 감동적으로 묘사된다. 한편 주님은 삯꾼 목자도 있음을 말하시며 백성을 영적인 도탄으로 이끄는 당시 종교 지도자들의 행태를 꼬집는다. [NIV해설]
주님은 자신을 선한 목자로 선언함과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로 증거하신다. 이에 분노한 유대인들이 돌을 들어 주님을 치려 하자, 주님은 예루살렘 현장을 떠나신다. [만나성경]
11장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표적의 참된 의미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25절)이라는 말씀이다. 여러 표적들을 통해서 생명의 원천(6장)되심과 세상의 빛되심(9장)을 스스로 드러내신 주님은 여기서는 자신이 부활과 생명되심을 보이신다. 이를 계기로 유대인들은 예수를 살해를 공적으로 모의하게 된다. 한편 나사로의 부활은 말세에 그리스도에 연합된 자들이 새 생명을 입을 것임을 예표한다. [NIV해설]
예수는 죽은 지 나흘이나 지난 나사로를 다시 살리신 사건. 이때 주님은 자신을 부활, 생명으로 증거한다. 하나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더욱 주님을 죽이려 든다. [만나성경]
12장
예수의 발에 향유를 붓다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다
예루살렘으로 가시다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그들이 예수를 믿지 아니하다
마지막 날과 심판
주님은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다. 그러나 주님의 입성은 많은 군중들의 기대와는 달리 정치적 해방자로서의 입성이 아니다. 도리어 그것은 자신의 생명을 만인을 위해 죄의 담보로 내어 주고자 하신 일, 즉 십자가 수난을 위한 구체적인 행보이다. 거듭되는 메시아의 자기 계시에도 불구 영적 몽매함을 벗지 못한 유대인들에게 주님은 어느 때보다 절박하게 구원과 회개를 촉구하신다(44-50). [NIV해설]
이제부터 예수는 자신의 십자가 죽음을 준비한다. 먼저 예수의 발에 향유를 부은 사건이 소개되고 예루살렘 입성과 자신의 죽음에 대한 예고 장면이 보도된다. [만나성경]
13장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다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새 계명
베드로가 부인할 것을 이르시다
주님의 고별 설교 중 그 첫 부분이다. 주님은 수난 주간 중 마가의 다락방에서 이같은 일련의 설교와 행적을 보이시는데 먼저 제자의 발을 씻김으로 겸손의 모범을 실천하신다. 주님의 이러한 태도는 그분의 죽음을 목전에 두고 이기적인 다툼에 열을 올리는 제자들에게 경성시키기에 족하다. 마침내 유월절 만찬을 베푸시고 유다의 배반과 베드로의 부인을 예언하신다. [NIV해설]
다락방 강화가 시작되는 부분. 유월절 만찬석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면서 섬김의 도를 가르친다. 이때 가룟 유다의 배반과 베드로의 부인을 예고하신다. [만나성경]
14장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보혜사
13장의 사건을 염두에 두고 살피라. 주님은 유다의 배반, 베드로의 부인, 예수의 죽음 등에 관한 예고를 접하고 불안과 공포에 떠는 제자들을 위로하고 1-15절, 보혜사 성령을 보내신다고 약속하신다. 제자를 끝까지 사랑하시고13:1(챙기심:역자주), 그들의 향후 형편까지 고려하시는 주님의 배려가 돋보인다. 실제로 주님의 이 약속은 부활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심과 오순절 성령강림을 통해서 성취된다. [NIV해설]
다락방 강화로서 결코 근심하지 말라고 제자들을 위로하신다. 자신을 길이요 진리로 밝히시면서 제자들에게 보혜사 성령을 것을 약속하신다.
[만나성경]
15장
나는 참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주님은 자신을 참 포도나무로, 신자를 그 가지에 비유하심으로 양자 간의 연합을 강조한다. 이같은 신령한 연합을 한 신자는 많은 열매를 맺으나, 주님을 거부하는 자는 영적 파멸을 당한다. 이 비유 후에 주님은 장차 제자들에게 임할 세상의 핍박을 예고한다. 세상과 주님 사이의 근원적인 적대감 때문에 복음 증거자들이 핍박을 받지만 보혜사의 사역으로 이길 힘을 얻을 것이다. [NIV해설]
역시 유월절 만찬 석상에서 주이진 다락방 강화이다. ‘포도나무 비유’가 언급되며 제자들에 대한 세상의 미움과 박해(역자주:불편한 적대 관계)가 예언된다. [만나성경]
16장
성령의 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다
제자들에게 임할 환난이 언급된다. 주님은 공관복음의 감람산 강화에서도 이와 비슷한 내용을 말씀하신 바 (마24:3-25), 환난은 주의 사역자들이 복음 사역의 현장에서 부딪치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여 그것을 담대히 헤쳐나가는 믿음이다. 주님의 죽음(승천)이 당장에는 제자들을 슬픔에 빠뜨릴 것이나 장차는 큰 유익을 가져올 것이다. [NIV해설]
다락방 강화의 결론 부분에 해당. 주님은 성령 약속을 거듭 상기시키며 성령의 역할을 소개하신다. 더불어 담대한 신앙을 갖도록 격려도 하신다. [만나성경]
17장
기도하시다
본서는 겟세마네 기도를 생략하고, ‘대제사장의 기도’를 수록한다. 구약의 대제사장은 백성들의 죄를 위해 하나님 앞에 기도하였다. 주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영원한 대제사장으로서 성부와 사람 사이에서 중보기도를 하신 것이다. 이 기도는 성부와 성자의 영광을 구하는 것에서 시작하여1-5절 제자들의 충성을 6-19절 성도들의 신령한 교제(연합)을 구하는 내용20-26절로 마친다. [NIV해설]
중보자로서 주님이 성부에게 드린 기도. 주님 자신을 위한 기도와 제자들을 위한 중보 및 세상 모든 교회를 위한 중보의 기도로 구성. [만나성경]
18장
잡히시다
안나스에게로 끌고 가다
베드로가 아니라고 하다
대제사장이 예수에게 묻다
베드로가 다시 제자가 아니라고 하다
빌라도 앞에 서시다
십자가에 못 박도록 예수를 넘겨 주다
주님의 고별 설교가 마치고 수난받으시는 장면이다. 요한은 빌라도의 재판을 상세히 수록한다. 이는 주님의 무죄성을 간접적으로 이방인들에게 천명하고자 함이다. 빌라도는 주님의 무죄에 대해 심증적으로 동조하나 여론에 굴복하여 주님을 죽음에 내어 줌으로 나약한 인간의 한 표본이 된다. 불의앞에서 의연하신 주님의 모습이 재판 과정에서 부각된다. [NIV해설]
다락방 강화를 마친 후 제자들에게 배반당하고 군사에게 체포당하여 대제사장과 로마 총독에게 심문당하시는 과정이 소개되는 장면. 베드로의 부인 장면도 등장. [만나성경]
19장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영혼이 떠나시다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다
새 무덤에 예수를 두다
시편 22편과 이사야 55장에 나타난 메시아의 수난 예언이 성취된다. 주님은 빌라도의 최종 사형언도를 통해 십자가에 못박히신다. 도살장으로 가는 양 취급을 받으면서도 시종일관 양순한 주님의 모습은 그가 바로 인류를 구속할 유월절 어린 양이심을 보인다. 한편 여기 가상칠언 중 세 마디가 언급되는데 그 그 중 ‘다 이루었다’(30절)는 말씀은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의 완전성을 증거한다. [NIV해설]
로마 총독 빌라도에게서 사형 언도를 받은 주님이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사, 그 시신이 아리마대 사람 요셉의 무덤에 장사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만나성경]
20장
살아나시다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시다
제자들에게 나타나시다
도마가 의심하다
이 책을 기록한 목적
생전에 ‘나는 부활, 생명이니’(11:25)라고 하셨는데 죽은 자를 살리는 이적을 행하기도 하셨다. 이제 당신이 직접 부활체로 나타나사 생전의 약속을 확증하신다. 그러므로 첫째 아담은 죽이는 영이 되고 둘째 아담이신 주님은 살리는 영이 되신다 고전15:45. 부활을 통해 주님은 당신의 메시야 되심을 증명하시고 그를 믿는 신자들에게 부활의 소망을 안기신다. [NIV해설]
주님의 부활에 관한 내용. 부활 후 주님은 막달라 마리아와 제자들에게 나타나신다. 그러나 도마는 주님의 상처를 직접 확인하고서야 믿음을 고백한다. [만나성경]
21장
일곱 제자에게 나타나시다
내 양을 먹이라
본장에서 부활 후 주님이 디베랴에서 일곱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사건이 언급. 이 기록은 부활하신 주님이 지속적으로 제자들을 돌보고 그들의 사역에 관심이 있음을 보이는 목적이다. 사실, 주님은 부활 전과 동일한 연민과 사랑으로 제자들에게 용기를 주신다. 특히 베드로와의 만남은 범죄한 인간, 사도로서의 권위를 상실한 한 인간을 주님은 어떻게 회복시키시는지를 엿보는 장면. [NIV해설]
부활하신 주님이 디베랴(갈릴리) 호수로 제자들을 찾으신다. 거기서 예수는 자신을 부인한 시몬 베드로에게 ‘내 양을 먹이라’고 하시면서 새로운 사명감을 부여하신다. [만나성경]
마침:2020년 9월 18(금) 오후
[출처]
1) 프레미엄 만나성경, 개역개정판, 성서원
2) NIV 해설성경, 아가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