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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경주영천팸후기 스크랩 경주향교와 석굴암.
식탐이 추천 0 조회 35 11.06.06 10:4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오어사 새포항식당에서 오리불고기를 먹어준후... 부모님 모시고.. 나들이 장소로.. 경주 최부자집으로 갑니다.

전에 블로그에 한번 올린적이 있는 그 곳이죠..

 

일단 최부자집과 교동법주를 구경한뒤.. 바로 옆에 있었지만, 못가봐서 아쉬웠던... 경주 향교를 구경합니다.

 

 

바로 이곳이 경주 향교입니다. 사진으로 보이는곳은 대성전입니다.

 

 

경주향교... 대성전 입구인데.. 출입이 되지 않습니다.

 

 

각종 유적지에 가면 이런 안내문?이 있는데... 한번 읽어봐 주는것 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런곳도 이용해도 좋죠...

 

 

향교로 들어가봅니다.

 

 

향교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우물이 나옵니다.

예전엔.. 이물 마시면서 공부를 했겠죠?

 

 

향교 경비견?입니다... 견(犬)종이  발발이인데.. 완전 순둥입니다.

순둥이 하면 광장반점 순둥이도 빼놓을 수 없죠..

 

 

 

이 모습이 가장 귀엽죠...

 

 

방에 영의정에 계시는거 같네요..

 

 

별체를 뒤로하고... 이제.. 명륜당을 구경합니다

 

 

 

 

 

 

 

 

 

명륜당

 

 

 

 

 

명륜당에서 바라본 대성전

 

 

 

 

한옥을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건 바로 이 '우물마루'죠.

우울마루는 못하나 사용하지 않고 만드는데요.. 그 만드는 방법을 알고 나면 혀를 두룹니다.

전세계에서 오직 한국에서만 있는 마루 형식이죠

 

 

 

 

 

 

 

 

 

 

 

 

 

 

 

 

 

 

 

  

 

 

향교 구경 다하고. 교리김밥에서 김밥 두줄사고.. 없는돈 끌어서 아버지 선물로 교동법주 한병 사드립니다..

 

 

경주향교를 구경하고.. 경주 토함산을 달려 석굴암 구경을 갑니다.

9년전에 와보곤.. 이번이 두번째더군요.

 

 

석굴암 전경...

 

 

석굴암

 

 

맑은 공기와 물맛이 참 좋습니다..

 

 

디카 배터리가 다되어 석굴암과 신라역사과학관에서의 많은 추억을 기록하지 못해..너무 아쉬웠습니다.

  

석굴암 주차장에서 보면 왼쪽에 대형종이 있습니다.. 불우이웃성금 형식으로 천원정도 시주? 하면 종을 한번 칠 수 있죠..

마치 새해를 알리는 보신각종 처럼.. 소원을 빌면서 종을 칠 수 있는 공간이죠..

 

여기서 꽁으로  한번더 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나만 알렵니다...

 

 

최부자집과 교동법주 보러가기

 

경주 사마소와 재매정 보러가기

 

신라역사과학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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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9 22:11

    첫댓글 함께 끝까지 하지못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지금은 괜찮지요?

  • 11.06.16 07:10

    일찍 가셔서 아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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