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창교∼상동교(3.7㎞) 구간 ‘콘크리트 보→돌 보’로
대구시는 올해~2017년까지 신천 가창교~상동교(3.7km)간 4개의 콘크리트 보를 자연형 돌보로 바꾼다.
하천의 물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보를 활용 여름 어린이 물놀이장, 겨울 스케이트장 등 자연 친화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홍수 시 하천 흐름에 큰 장애가 되는 잠수교 2개소를 철거하고, 사람과 자전거 통행이 가능한 징검다리를 설치하고 주민통행이 잦은 법왕사 앞 징검다리 1개소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한다.
주택가 앞에 구축된 콘크리트 홍수방어벽을 투명재질로 바꿔 신천의 조망을 원활하게 하고,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휴게마당 6개소도 조성한다고 했다.
첫댓글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인근의 거주하는 지인으로부터 보내온 의견에 의하면
법왕사앞 물놀이장은 지산동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하수가 물놀이장으로
유입되도록 되어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