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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일 : 2020년 10월 2일 금요일 오전
완성일 : 2020년 10월 2일 금요일 오후
1 KINGS (열 왕 기 상) : 북왕국 이스라엘과 남왕국 유다가 왜 멸망했는가
열왕기상 서론
저자 : 예레미야? 혹은 익명의 선지자
기록 연대 : 주전(B.C.) 562-537년경
주제 :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참된 통치자
주요 인물 : 솔로몬, 르호보암, 여로보암, 엘리야
내용 요약 : 이 책은 다윗을 이어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른 솔로몬 왕의 통치와
솔로몬이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런데 솔로몬이 죽자,
많은 백성들이 솔로몬의 아들인 르호보암을 자신들의 왕으로 받아들이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두 개의 왕국,
곧 남왕국의 ‘유다’와 북왕국의 ‘이스라엘’로 나누어진다. [만나성경에서]
1장
다윗이 늙은 때 아도니야가 왕이 되고자 하다 솔로몬이 왕이 되다 |
다윗 왕이 늙자, 이를 틈타 아도니아 일당이 왕위 찬탈을 기도한다.
그러나 선지자 나단과 밧세바의 활약으로 솔로몬이 왕위에 오른다.
아도니야 일당은 흩어진다. [만나성경]
본서는 솔로몬의 통치와 이후 분열 왕국의 역사에 대한 기록이다.
그 첫머리인 본장은 솔로몬의 우여곡절 끝에 이스라엘의 3대 왕으로 등극함을 보여준다.
다윗의 연로함을 틈타 아도니야가 왕위를 노렸지만 실패로 돌아간 것은
표면상 나단 선지와 밧세바의 기지 덕분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다윗이 신을 가리켜 한 맹세(30절)이 성취될 수 있도록
신이 섭리하심이다. [niv해설]
2장
다윗이 솔로몬에게 마지막으로 이르다 다윗이 죽다 아도니야가 죽임을 당하다 아비아달의 추방과 요압의 처형 시므이가 처형되다 |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마지막 유언을 한 후 70세를 일기로 숨을 거둔다.
그후 솔로몬은 왕국의 악한 세력들을 차례로 제거하고 숙청하여
자신의 왕권을 공고히 한다. [만나성경]
다윗이 임종을 앞두고 솔로몬에게 신의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국가의 안위를 위태롭게 하는 자들을 처단하라는 유언을 남긴다.
그가 솔로몬에게 신에 대한 순종을 우선적으로 당부함은 개인의 운명은 물론
국가의 흥망성쇠로 신에게 있기 때문이었다.
한편 솔로몬은 다윗이 죽은 후 그의 유언대로 정적들을 제거하여
왕권이 안정되고 번영하는 기틀을 놓는다. [niv해설]
3장
솔로몬이 지혜를 구하다 솔로몬의 재판 |
솔로몬은 일천 번제를 통해 신에게 지혜를 구하고,
그 결과 지혜를 비롯 부귀와 영광도 약속받는다.
이제 지혜의 왕이 된 솔로몬은 지혜로운 재판을 행사한다. [만나성경]
솔로몬이 통치 초기 애굽과 결혼 동맹을 맺는 것은
이미 그 당시 이스라엘이 주변국들에게 강대국으로 인식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일로 인하여 이방 종교가 유입되고 이는 결국 나라를 멸망의 길로 모는 계기가 된다.
이는 국가의 안위를 신의 뜻대로 추구해야 함을 교훈한다.
이 사건 후 신이 솔로몬에게 현현하여 지혜를 주심도 이 때문이다. [niv해설]
4장
솔로몬이 거느린 신하들 솔로몬의 영화 |
솔로몬의 지혜로운 치적하에 국가의 기틀이 다져지고 이스라엘은
역사상 최고의 번성기를 맞는다.
더불어 솔로몬의 탁월한 지혜가 세상에 널리 퍼진다. [만나성경]
솔로몬은 국가 행정 체제를 조직적으로 정비한다.
각 분야에서 안정과 번영의 시대를 구가한다.
이는 앞서 솔로몬에게 부와 영광도 주시겠다고 하신 신의 약속3:13의 성취이다.
솔로몬이 구분한 12행정 구역은 12지파의 경계와는 차이가 있다.
이는 각 지파 간의 분파의식을 해소하고,
인구가 적은 지파들에게 과중한 세 부담을 지우지 않으려는 지혜로운 정책이다. [niv해설]
5장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준비하다 |
나라가 안정되고 크게 번성하자,
이제 솔로몬은 이스라엘 최대의 숙원 사업인 ‘성전건축’에 착수한다.
본문에 성전 건축을 위한 여러 가지 준비 작업들이 소개되었다. [만나성경]
솔(이하 솔로몬)의 업적 중 가장 뛰어난 것은
다윗이 건축하지 못한 성전을 완공한 일이다.
이에 관한 기사가 8장까지 이어지는데 본문은 솔이 성건 건축을 위해 준비한 것과
두로 왕 히람이 이 일에 조력함을 보인다.
중요한 건축 자재와 유능한 건축 기술자들이 필요한 솔은 히람과 무역 협정을 맺는다.
결과적으로 이로 인해 이방인인 히람이 성전 건축에 참여하게 되었다. [niv해설]
6장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다 성전 내부 장식 |
준비 작업을 마친 솔로몬은 마침내 성전을 건축한다.
건축은 솔로문 즉위 제4년에 시작(주전 966년 2월) 대략 7년 6개월 뒤인
즉위 제11년에 완공된다(주전 959년 8월). [만나성경]
모든 준비가 마치자 솔은 본격적으로 성건을 건축한다.
신은 성전의 구조를 이미 다윗에게 이르셨다.
다윗은 생전에 그 설계도를 솔에게 넘기고 대상28:11-19절,
솔은 그 양식에 따라 공사를 진행한다.
이 공사 중에 신은 솔에게 현현하사 그가 말씀에 순종하면 그 왕위를 자손대대 계승시킴과
신이 영원토록 성전에 임재를 약속하신다. [niv해설]
7장
솔로몬의 궁 놋쇠 대장장이 히람과 두 놋기둥 놋을 부어 만든 바다 놋 받침 수레와 물두멍 성전 기구들 |
본문에 성전공사가 마무리 후 곧이어 건축된 궁전에 대한 기록이다.
또 성전의 안뜰에 관련 비품들의 제작에 관한 내용이다. [만나성경]
솔은 성건을 건축 후 기구들을 제작한다. 전반부에 그 중간의 삽입 기사로서
솔 자신의 왕국을 건축한 일에 대한 기록이다.
왕궁은 외형상 성전보다 규모가 크고, 건축기간도 더 오래이다.
이는 신이 솔에게 약속한 부와 영광3:13절의 결과이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것은 수도 예루살렘에 성전과 궁전이 자리함으로
이스라엘이 신정 왕국의 면모를 갖춘 것이다. [niv해설]
8장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기다 솔로몬의 연설 솔로몬의 기도 솔로몬의 축복 성전 봉헌식 |
성전에 언약궤를 안치하고,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로서 솔로몬의 봉헌 기도와 권면의 축사가 마친 후,
엄청난 규모의 화목제를 드림으로 성전 봉헌식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만나성경]
성전이 완공되자 솔은 역사적인 봉헌식을 거행하고 봉헌 기도를 드린다.
이때 솔의 요지는 성전건축이 다윗에게 하신 신의 약속 삼하7:4-16절의 성취라는 것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을 통해 자신의 말을 이루시는 신이 진정한 왕이다.
이에 솔은 기도를 하면서 신을 찬양하고 당신께 순종하는 자들에게 복을,
불순종자들에게는 저주를 내려 달라고 한다.[niv해설]
9장
여호와께서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시다 솔로몬과 히람의 거래 솔로몬의 나머지 업적 |
솔로몬의 기도에 응답하는 형식으로 신이 솔로몬에게 나타나 권고의 말을 하는 장면이다.
덧붙여 솔로몬 왕국의 교역활동과 여타 건축공사에 관한 기록이다. [만나성경]
솔의 봉헌기도가 응답됨을 보여 준다.
즉, 그의 기도를 들은 신은 솔에게 현현하사 그와 언약을 체결하신다.
내용은 솔과 백성들이 모든 계명을 신실히 준행하면 신이 영원히 함께 하시지만, 그
렇지 않으면 모두들 약속의 땅에서 추방되리라는 것이다.
후반부는 솔이 성전과 궁전을 건축한 일 외에 행한 여러 건축사업들과 조선 사업을 정리한 것이다.[niv해설]
10장
스바 여왕이 솔로몬을 찾아오다 솔로몬의 재산과 지혜 |
솔로몬의 지혜를 소문으로 전해들은 스바의 여왕이 사실을 확인 차 친선 방문하는 장면.
그리고 최고조에 이른 솔로몬 왕국의 부요함과 흥왕함이 소개된다. [만나성경]
솔이 힘쓴 해상 무역은 원방에까지 그의 지혜와 왕국의 부강함을 전하는 계기가 된다.
스바 여왕이 솔을 방문하고 솔의 지혜와 부가 신으로부터 인한 것임을 알고 신을 찬양한다.
이는 장차 메시아 시대에 이방인들이 주께 돌아올 것을 예표하는 사건이다.
후반부는 솔의 부와 명성의 정도를 보인다.
그러나 그는 신보다 병거와 마병을 더 중시하고 말았다.[niv해설]
11장
솔로몬의 마음이 여호와를 떠나다 솔로몬의 대적 여로보암에게 하신 여호와의 말씀 솔로몬이 죽다 |
본문은 솔로몬의 타락에 대한 기록이다.
많은 이방인 처첩들로 인해 솔로몬의 마음이 신을 떠나자,
그 결과 솔로몬 왕국의 안팎에 여러 대적자들이 일어나 고초를 치른다. [만나성경]
본장부터 솔의 타락과 쇠퇴 일로의 길을 걷는 이스라엘의 역사가 전개된다.
타락의 조짐을 보이던 솔은 외교정책의 일환으로 이방 여인들을 아내로 맞는다.
결가 이스라엘 내에 우상숭배가 만연하게 된다.
이런 솔에게 신은 에돔인 하닷, 다메섹의 르손, 에브라임 파의 여로보암 등의 인물로
그를 대적하게 하리라는 징계를 선언하신다.[niv해설]
12장
북쪽 지파들의 배반 스마야가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다 여로보암이 금송아지를 만들다 |
솔로몬 사후, 통일 왕국 이스라엘이 남왕국 유다(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왕으로 계속 지지함)와
북 왕국 이스라엘(여로보암을 새로운 왕으로 삼음)으로 분열되는 장면이다. [만나성경]
르호보암의 학정과 여로보암의 집권 야욕으로 이스라엘은 분열된다.
가중한 세금과 노역을 견디지 못한 백성들이 선처를 요구하지만 르호보암은 이를 무시한다.
이에 여로보암을 필두로 한 이스라엘 10지파가 반란을 일어키어 왕국을 분열한다.
한편 여로보암은 신이 솔의 죄악을 징계하기 위해 사용하신 도구이다.
그러나 그도 우상 숭배를 일삼아 결국 신의 징벌을 당한다.[niv해설]
13장
벧엘 제단 규탄 벧엘의 늙은 선지자 여로보암의 죄 |
북왕국 이스라엘을 건립한 여로보암은 백성들의 결속을 위해 벧엘과 단에 제단을 세운다.
이에 신의 사람이 벧엘의 파멸을 경고하는데,
그 사람은 벧엘의 한 늙은 선지자에게 속아 죽임을 당한다. [만나성경]
여로보암이 금송아지를 세운 것은 신을 두려워할 줄 모르는 죄악이다.
이에 신은 선지자를 파송하여 여로보암에게 경고하신다.
신이 선지자에게 벧엘에서는 아무런 음식도 먹지 말고 왔던 길로 되돌아가지도 말라고
명하심은 금송아지 우상이 있는 벧엘이 저주의 땅임을 증거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노선지자의 거짓에 넘어가 신의 명령을 어겨 신의 심판을 받았다.[niv해설]
14장
여로보암의 아들의 죽음 여로보암의 죽음 유다 왕 르호보암 |
북왕국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의 질병을 계기로, 여로보암 가문의 패망이 경고되고,
남왕국 르호보암의 타락 및 애굽 왕 시삭의 유다 침공이 언급된다. [만나성경]
본장부터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의 역사가 교체로 번갈아 기술된다.
여로보암은 아들이 병들었을 때에 그 원인이 자신의 죄임을 깨달아야 했다. 그
러나 끝내 회개할 줄도 몰랐고, 결국 여로보암의 가문에 속한 모든 자들이
다 진멸되리라는 심판을 선고받는다.
남 유다의 르호보암이 우상 숭배를 자행함은 암몬 여인인 어머니 나아마의 영향이다. [niv해설]
15장
유다 왕 아비얌 유다 왕 아사 이스라엘 왕 나답 이스라엘 왕 바아사 |
15:1-16:7 르호보암의 뒤를 이어 남왕국 유다를 통치한 아비얌과 아사에 대하여,
그리고 여로보암의 뒤를 이어 북왕국을 통치한 나답과 바아사에 대한 기록이다. [만나성경]
아사는 왕국 분열 이후 최초로 종교개혁을 단행한 왕이다.
하지만 그런 그도 바아사와의 전투에서 신 대신 아람을 의지하여 이 일로
그를 책망한 하나냐 선지를 감옥에 투옥하는 우를 범한다.
아사의 통치 기간 중 이스라엘은 바아사가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에게 반란을 꾀하여
왕권을 탈취하는 쿠데타가 일어난다.
이는 여로보암의 가문이 멸하리라는 저주14:10의 성취이다.[niv해설]
16장
(계속) 이스라엘 왕 엘라 이스라엘 왕 시므리 이스라엘 왕 오므리 이스라엘 왕 아합 |
북왕국의 왕들에 대한기록이다. 북왕국의 제4대 왕인 엘라의 통치 및 몰락,
7일 천하로 마친 시므리, 그 뒤를 이은 오므리 및 아합의 죄악상이 언급된다. [만나성경]
이스라엘의 왕조가 또 다시 체인지된다. 신은 여로보암을 징벌하기 위해 바아사를 왕으로 세운다.
그러나 그 역시 여로보암의 죄악을 답습하며 선지자 예후의 경고를 듣고 회개치 않았다.
그 결과 엘라, 시므리에 이어 오므리가 권력을 장악함으로 이스라엘 제3대 왕조인
오므리 왕조가 들어선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정치적 안정을 되찾는다.
그러나 종교적으로는 암흑기를 초래하고 만다.[niv해설]
17장
엘리야와 가뭄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 |
북왕국에서 활동한 엘리야 선지의 사역의 소개이다.
아합 왕에게 대가뭄을 예언한 엘리야는 사르밧 땅으로 가서 그곳의 한 과부 집에서
공궤를 받고 이적을 베푼다. [만나성경]
악인이라도 돌이켜 구원을 얻게 하시는 것이 신의 뜻일진대,
영적 암흑기인 아합 시대에 신이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어 메시지를 전하게 하심은 이 때문이다.
그는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죄 값으로 기근을 당할 것이라고 선포한다.
그런 후 기근을 피해 사르밧으로 간다.
신의 택한 백성은 신을 배신하고 불순종하나 이방 여인은 신에게 순종하여 놀라운 복을 받는다.[niv해설]
18장
엘리야와 바알 선지자들 가뭄이 그침 |
신의 선지자 엘리야와 바알 숭배자 450명과의 한판 승부가 전개되는 갈멜산상의 대결 장면 이다.
이 대결에서 엘리야는 오직 하나님만이 참된 신임을 널리 입증한다. [만나성경]
이스라엘에 3년 여 동안 가뭄이 지속되자 아합이 그 책임을 엘리야를 위시한 선지자들에게 전가한다.
이에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들과 대결을 벌인다. 그
는 아합을 위시한 모든 백성에게 가뭄의 원인이 우상 숭배임을 선언하며 회개를 촉구한다.
신은 엘리야의 기도에 응답하사 마침내 이스라엘에 비를 내리시고 엘리야로 하여금 약
60km의 거리를 아합의 마차 앞에서 달리게 하신다.[niv해설]
19장
호렙 산의 엘리야 엘리야가 엘리사를 부르다 |
갈멜 산상의 대결 이후 엘리야에 닥친 고난과 고난 중의 엘리야를 위로하시는 신의 은총이 언급된다.
이에 엘리야의 뒤를 이을 엘리사의 소명이 언급된다. [만나성경]
바알 선지자들이 모두 죽자 분노한 이세벨은 엘리야를 죽이려 든다.
엘리야는 광야로 도망하여 낙심한다. 그러나 신은 엘리야를 방치하지 않고
위로 후에 아람의 하사엘과 이스라엘의 예후,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왕과 선지자로 세우라는 새로운 사역을 주신다.
여기서도 우리는 신의 일은 신의 능력을 힘입어 수행하는 것임을 안다.
인간적인 판단이나 힘이 아님을 알게 된다.[niv해설]
20장
아람과 이스라엘의 싸움 아람 군대의 두 번째 공격 한 선지자가 아합을 규탄하다 |
아람 왕 벤하닷과 이스라엘 왕 아합 간에 벌어진 두 차례의 전쟁에 관한 내용.
이 전쟁에서 아합이 승리하지만, 교만한 처사로 인한 신의 심판을 선고받는다. [만나성경]
아람 왕 벤하닷이 이스라엘을 두 차례 침공하나, 아합이 그때마다 방어한 기록을 담는다.
아합이 승리를 거둠은 신의 도우심 덕분이다.
신은 그로 하여금 당신의 은혜를 알고 돌이키게 하여 벤하닷을 징계하려고 하신 것이다.
그러나 어리석게도 아합은 신의 심판인 벤하닷을 풀어 주고 말았다.
이로 인하여 그가 신의 심판을 받는다.[niv해설]
21장
나봇의 포도원 |
나봇의 포도원을 탐낸 아합 왕이 아내 이세벨이 간교한 술수로 그 포도원을 탈취하는 장이다.
이에 엘리야 선지는 아합 집에 대한 신의 엄중한 심판을 전한다. [만나성경]
토지는 신의 소유이자 신으로부터 받는 기업이다.
나봇의 포도원을 탐낸 아합은 이세벨과 공모하여 나봇을 죽이고 탈취한다.
이 사건은 권력형 비리이고 신에 대한 죄악이다. 이 일로 신은 엘리야를 통해 그들의 죄악상을 지적하고
비참한 죽음을 당하리라 저주한다.
한편 이 저주를 선고받은 아합이 의외로 회개를 보이자 신은 심판을 일시 유보한다.[niv해설]
22장
선지자 미가야가 아합에게 경고하다 아합의 죽음 유다 왕 여호사밧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 |
본문에 신의 심판 선고대로 아합 왕이 아람과의 전투에서 최후를 맞는 장면이다.
더하여 남왕국 유다 왕 여호사밧의 통치와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의 통치가 언급된다. [만나성경]
아합에 대한 신의 저주20:42절이 실제로 성취되고 말았다.
아합이 유다 왕 여호사밧과 동맹을 맺고 길르앗을 회복을 위해 아람을 공격한다.
이때 선지자 미가야는 신의 말대로 아합이 전사하리라 예언한다.
아합은 결국 적군이 발한 화살에 맞아 죽는다.
인간의 생사화복은 오직 신에게 달려 있으니 신의 주권적 섭리 아래
아합의 계교나 노력은 헛된 것이다.[niv해설]
[보완 정리: 2023년도 2월 22일 수요일, 플체후, 야탑동 목련주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