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민철 동기가 있는 박애원의 방문은 배재코랄88의 첫 행사임과 동시에 우리 동기들이 앞으로 자주 갖게 될 이벤트에 대한 첫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이제 50을 넘은 나이에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눈을 돌리고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는 것은 “노블리스 오브리제”라는 말을 상기하지 않아도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 때부터 봉사에 대한 교육을 받아온 우리 동기들은 이미 여러 모임을 통하여 많은 선한 일을 해 왔으리라고 생각하지만 배재 88에서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모멘트를 만들어 보는 것도 또한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동기 노민철도 만나고 또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많은 동기들이 함께 참석하기를 바랍니다.
일시 : 6월 12일(토요일) 오후 2시 장소 : 선릉역 근처 정성수 동기 연습실 일산에 위치한 박애원( 031-977-5280-3 )에는 4시경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동기 회장단의 도움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회장단에서 후원해 준 금액은 모두 노민철 동기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280명의 식구들을 위한 간식거리 및 생필품을 준비하기 위한 예산이 필요합니다. 준비물은 미리 구입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아래 구좌로 참가할 동기나 동참의 뜻을 가진 동기들은 송금을 부탁합니다. 예산은 약 200만원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가 하실 동기들은 기본으로 3만원 정도를 책정했습니다. 송금이 번거로운 참석동기들은 댖글을 올리면 미리 예산을 집행하고 당일 모금하겠습니다.
송금계좌 우리은행 588-020926-02-008 이건종
상기 구좌는 예산에 필요한 정도가 입금되면 마감하겠습니다.
P.S. 1.참석하는 동기들에게 차정환 후배가 만든 배재 기념 벨트를 선물하겠습니다.(선착순 30명)
2.참가 인원수 파악을 위하여 참가 희망자나 마음으로 동참하고 싶은 동기들은 댓글 달아 주세요. 3. 배재코랄88의 마지막 연습은 6월10일(목요일)에 합니다. 모교 기념 행사도 있고 정성수 교수 약속도 겹쳐서니...... 자꾸 날짜의 변동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배재코랄88 050-2132-2132(이건종) 016-411-4266 (이용덕)
- 6월4일 12시현재- 실명확인이 안된 입금자가 있습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입금자 명단 김형철,김낙연,김강식,박창인,이진삼,김동효,채영환,정영근,양일민(89회),유인현,원성웅,이건종.
댓글목록
정병국님의 댓글
정병국 작성일
최근 박애원방문을 앞두고 몇번 전화를 했고 건종이와 만나 점심을 하면서 상의를 했다. 대략 진행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원성웅목사의 인도로 10분정도 예배를 보고 합창 2곡발표 도상민,정병국의 리드로 싱얼롱과 레크리에이션시간을 가진뒤 함께 간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뒤 "사랑으로" 합창으로 마무리를 짓게 될것이다. 많은 88동기회장단은 물론 많은친구들이 관심을 가져주어 행사가 잘 될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배재 88화이팅!!!!
도상민님의 댓글
도상민 작성일
알고보니 10일 중요한 일이 있었네. 11일(금) 밤부터 다음날(당일 오후)까지 세미나 있네. 그런데 꼭 참석하겠습니다. 왜? 내가 꼭 필요한 자리일 것 같아서. 못하면 말고....
김낙연님의 댓글
김낙연 작성일
꼭 참석해야 배재기념벨트 주는건가? 나에게도 한개 보내주게나.
오재연님의 댓글
오재연 작성일
박애원 오는 길 안내 : 자유로-> 장항 I.C -> 호수공원 지나 -> 봉일천 방향 좌회전 -> 일산경찰서 4거리 직진 (봉일천, 중산마을 방향) -> 중산마을 끝 우측 고봉산 주유소 (SK) -> 건너편이 본인의 사무실 (승마장, 골프연습장이 보임) -> 박애원
김은섭님의 댓글
김은섭 작성일
나도 사무실에서 출발하려고 하네.재연아 ,여의도에서 어떻게 가면 쓰것냐?
오재연님의 댓글
오재연 작성일
수고가 많으시네. 출발하면서 연락 주게 우리 사무실에서 약 10분 거리이니까 가면서 조인 하도록 함세...
정영근님의 댓글
정영근 작성일
이건종 원장 수고가 많으시네. 10일 저녁은 목요일이라 야간 수업이 있어 참석하기가 어렵겠네. 12일은 공부모임이 있는 날인데.... 일정을 조정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 이 원장, 여러 모로 수고해주니 고맙소.
김낙연님의 댓글
김낙연 작성일
진정한 봉사를 위해 애쓰는 배재코랄88이여! 그대들의 헌신적인 사랑의 봉사야 말로 참봉사 일걸세. 참석하지는 못하나 마음속으로 큰 성원 보내네. 수고들 해주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