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 삼신네트 이해룡(조선족:32세)

[파란풍선]

안녕하세요,.카페 회원 여러분.

최근에 황당하고 하도 어이가 없었고 또한 저와 같은 제2의 피해자를 막고

그리고 선량하게 열심히 일하는 조선족 분들이 도매금으로 넘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고발하는 요주의 업체명 및 이름:(주)삼신네트   이해룡(조선족:32세,특징:약간 말을 더듬음)

위 업체는 작년말 심양소프트웨어연맹 망년회에서 알게 되었는데 대표가 조선족이고 젊은 친구인데다가

하드/소프트웨어 분야를 전부 한다고 하여 저로서는 관심이 있던 업체였고

또한 연맹 회원사이다 보니 신뢰성부분에서 안심을 할 수 있어서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위 업체는 중앙리빙 등에 "컴퓨터 수리 및 판매,각종 프로그램 개발"이란 광고를 내고 주로 한국 사람 및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제 사연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갑자기 제가 쓰고 있던 노트북에 문제가 생겨 그 당시 바로 한국 들어갈 일이 없어서 위 업체의 이해룡에게

중고노트북을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달 좀 지나서 갑자기 전원이 나가면서 컴이 전혀 부팅이 안되기에

이해룡에게 전화를 하였더니 가지로 오라고 하여 산하오지에 사무실로(여직원1명 상주하고 있음)갖다 주었고

2-3일후 컴에 물이 들어갔다고 막 뭐라고 하면서 오바를 하더라구요..약간 당황했습니다.

일단 좋은게 좋은 것이고 또한 바로 컴을 사용해야 하기에 물 들어 간 것 인정하고(실수로라도 물 흘릴 일도 없음)

수리비 줄테니 빨리 수리를 해 달라고 말을 했더니 말투가 좋아지더라구요.

몇일후 수리를 하여 수리비 주고 컴을 넘겨 받고 다시 사용을 했는데

또 한달이 되지도 않아 전원이 또 갑자기 끊기고 그래서 연락을 했더니

자기들은 수리하는 업체가 아니니 수리업자 연락처를 주겠다고 말을 하여,당신 회사 광고문구 및 나에게 판매할 때

수리도 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을 하면서,컴을 당신회사에서 팔았으니 일단 접수를 하여 원인을 규명하고

고객에서 수리비 청구를 하는게 정상 대응이 아니냐 하면서,

논리적으로 잘 타일렀더니 수리업체에 알아보고 연락 준다고 하고 2-3일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어

다시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안 받아서 다른 전화로 했더니 받더라구요..그러면서 내 목소리 듣고 괜히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것처럼 연기를 하기에 신호 좋은 곳에서 전화를 해 달라고 말을 하고 기다렸는데 몇일이 되어도 전화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도저히 안되어서 서탑 연변가에 있는 수리업체에 찾아가서 산하오지에 수리업체에 맡기게 되었는데,

수리업체에서 하는 말이 아답타가 정품도 아니고(싸구려),메인보드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혹시 몰라서 컴에 일전에 물이 들어갔다고 말을 하고 혹 그 원인이 아닌가 물어 보니

물이 들어가서 수리가 되었고 1개월 정도 이상없이 사용을 했다면 물로 인한 문제는 원천적으로 해결이 된 것이고

이것은 제품상 문제가 있는 것을 판매를 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산하오지에의 중고 노트북 파는 매장(한족 업체)에서 이런 제품은 신뢰성 문제로 팔지를 않고

혹 팔고 나서 3개월 안에 문제가 생기면 무상수리 또는 배상을 해 준다고 하더군요.

해서 몇일 후 다른 전화로 전화를 했더니 통화가 되어

위 사실을 얘기를 하니 노트북 관련된 얘기라면 하지 말고 다른 사업건 얘기라면 얘기를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완전 무개념의 답변이 있을 수 있습니까?

그래서 천전히 경우를 따지면서 잘못을 지적을 해 주고 있는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고 더 이상 전화를 안 받더라구요.

한인회 신문에 광고를 내는 업체이고 또한 소프트연맹 회원사(누구나 회원가능...아무것도 아님)인

표면상 정상적인 업체로 가장을 하여 이런 식으로 한국 사람들 언제부터 우습게 봤는지 모르지만

완전 무개념으로 나오더라구요.

몇푼 안되는 문제이었지만 도저히 자존심도 상하고 한국에선 도저히 벌어질 수 없는 황당한 경우를 여기선

한국사람들이 뻔히 알면서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당하기만 해야 하는지 스트레스 받는 것이 더 열을 받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약점을 뻔히 알고 그것을 교묘히 이용해 먹는 악질 인간들을, 우리 한인회 및 카페 회원분들이 단합을

보여주어야 그런 악질 인간들이 발을 못 붙인다고 봅니다.

이런 내용을 그냥 넘어가 버리면 뒤에 오는 한국 분들 또 똑같은 놈에게 당하거든요..한국사람 아주 우습게 봅니다.

선량하고 양심적으로 열심히 일하시는 다른 조선족 분들도 이런 인간 때문에 도매금으로 넘어가는 것이

안타깝고,불과 50년 전만해도 같은 국적의 동포였기에 대다수 한국 사람들은

같은 값이면 조선족과 일을 하려 하지만 간혹 이런 인간들 때문에 전체가 욕 먹는 사실이 안타깝군요.

아뭏든 회원여러분

광고지등을 보시고 위 업체 연락하시면 반드시 저와 같은 불상사를 겪게 되시니 주의하십시요.

프로그램 개발도 북한의 우수한 개발자를 두고 하고 있다고 이해룡은 말을 하는데

사무실이 중국평수로 20평 정도에 여직원 1명외에 없습니다..그러니 그것도 믿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물론 이해룡은 개발자들은 다른 쪽 사무실에서 근무를 한다고 하는데 제 느낌으론

다른 회사 직원들일 것입니다.이해룡은 브로커 일 가능성이 아주 농후합니다.

아뭏든 중요한 것은 일을 하다보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문제가 발생되면  책임감을 가지고 대처를 해 주는 것이

가장 기본이고 특히 중국에서는 제일 중요한 사항이라 봅니다.

한국에선 이런 것 당연한 내용이기에 신경 쓸 거리도 못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위 이해룡은 전혀 책임감이라든가 없고 가장 열받게 하는 것이

여기 한국 사람들 말도 못하고 물정도 잘 모른다고 착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약간의 문제가 발생했는데도 그런 행동을 취하죠..

수리비를 안 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책임을 져서 반품해 달라는 것도 아닌데

원천적으로 판단해서 골치 아플 것 같으니 위와같은 행동을 하는데 그게 회사입니까?

또한 버젓이 광고를 하고 사업을 하기에 따라서 저는 제2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고발하는 것입니다.

무더위 회원여러분들 건강 유의하시고 중국에서 저와 같은 일 때문에 스트레스 안 받고 지내시기 바랍니다.

[눈예솔]

잘 올리셨습니다 이런 업체는 발을 못 붙히게 해야 합니다 물건만 팔아 버리면 그만이라는 그런 식의 개념 부터도 고쳐야 합니다

[징한넘]

과희 우리 지기님을 사기 친거야~~~중국도 이제는 달라져야 하는디 ~~~~다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던데~~~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