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가독송 - 수정본 1

[벽산 황태종]

4. 상장례 총괄

4-1) 상가예절

빈소에 들어가서 상주와 가벼운 목례를 한 다음 영정 앞의 향로에 향을 사룬다

합장으로 반배를 하고 뒤로 물러나서 영정을 향해 재배한다 (삼배를 하여도 무방하다)

이어서 상주와 맞절을 하고 위로의 말을 전한다

(예 : 고인의 극락왕생을 발원합니다 )

이어서 영가독송하는 중에 문상을 받으셔도 된다고 상주에게 알려준다

4-2) 목탁 사용법 및 목탁 집전

송주목탁 : 목탁을 일정 간격으로 계속 침

굴림목탁 : 목탁을 부드럽게 굴림

모든 동작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의미로 사용한다

내림목탁 : 목탁을 첨차 빠르고 작게 침

정근목탁 : 굴림 목탁 후 일박 목탁 짧게 침

붙임목탁 : 일자목탁에서 채를 붙임( 똑 또르르)

일반목탁 : 한 음절에 한 번씩 침

송주 시작목탁 : 송주 전 염불 속도를 알림

종결목탁 : 짧게 두 번 연속치고 굴림목탁 맺음

4-3) 상장례 의식 순서

♠ 입정(入定)

♠ 십념(十念)

♠ 거불(擧佛)

♠ 청혼 – 보소청진언(普召請眞言)

♠ 수위안좌진언(受位安座眞言)

♠ 독경 - 영가시어(靈駕示語)

♠ 수무상계(授無常戒)

♠ 장엄염불 아마타 정근

♠ 무량수불설왕생정토주(無量壽佛說往生淨土呪)

♠ 광명진언 – 섭수게

♠ 왕생발원문

♠ 반야심경

♠ 의상조사 법성게

♠ 영가시어(靈駕示語)

4-4) 영가독송

4-4-1) 입정

◎◎ ○○○○○○○ ◎ 【목탁에 맞추어 『영가전에 합장 반배합니다』】

[집전자만]

지금부터 ○○○(법명) □□□영가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영가 독송을 시작하겠습니다

참석하신 도반님들은 합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들은 ○○○(법명) □□□ 영가가 사바세계의 고통을 여의

고 저 피안의 세계로 건너가서 아미타 부처님이 계신 곳으로 극

○○○○○○ ○○

락왕생 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합니다

[참석자 다 함께]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위없는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 ○○

청정한 승가에 귀의합니다

○○○○○ ○

○○○○○

정구업진언 [참석자 함께]

● ● ● ● ○○○ ○○○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 ○○○○ ○○○ ○○○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 ○○○○ ○○○ ○○○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참석자 함께]

○○ ○○○○ ○○○○ ○○ ○○○○ ○○ ○○○○ (3번)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 ○

4-4-2) 十念 [다 함께]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붙임목탁]

원만보신 노사나불~ [붙임목탁]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불~ [[붙임목탁]붙임목탁]

구품도사 아미타불~ [붙임목탁]

당래하생 미륵존불~ [붙임목탁]

시방삼세 일체제불~ [붙임목탁]

시방삼세 일체존법~ [붙임목탁]

대지문수사리보살~ [붙임목탁]

대행보현보살~ [붙임목탁]

대비관세음보살~ [붙임목탁]

대원본존지장보살~ [붙임목탁]

제존보살 마하살~ [붙임목탁]

마하반야 바라밀~ [붙임목탁]

4-4-3) 거불 擧佛

불명을 칭하여 가피를 구함 / 영가를 극락세계로 인도하는 세 분을 모심

[참석자 함께]

○○○○○○ ○○

나무 극락도사 아미타불 ○○○○○○ ○○ (굴림목탁)

나무 좌보처 관세음보살 ○○○○○○ ○○ (굴림목탁)

나무 우보처 대세지보살 ○○○○○○ ○○ (굴림목탁)

4-4-4) 창혼(唱魂) 영가를 부름 [집전자만]

거 사바세계 차사천하 남섬부주 해동 대한민국 ○○도 [○○○병원 장례식장] 결계도량 ○○○○○○ ○○ (내림목탁)

금차지성 초종지신 분향재자 행효자(녀) ○○○ 일문가족 등 복위

신고인(新故人) 불자 ○○○(법명) ○○○ 영~가 (내림목탁)

○○○○○ ○

『보소청진언』

나무 보보제리 가리다라 다타 아다야 (3번)

『수위안좌진언』

옴 마니 군다니 훔훔 사바하 (3번)

[붙임목탁 / 또로록 똑]

신고인 불자 ○○○(법명) ○○○ 영가

영가님의 왕생극락을 위해 대승경전 법문을 봉송하오니 자세히 듣고 지혜의 눈을 뜨옵소서 ○○○○○○ ○○(내림목탁)

[무상게 외 영가시어 천수경 금강경 아미타경 원각경 등 선택하여 상황에 맞게 독경한다]

4-4-5) 영가시어 (靈駕示語) [참석자 함께]

[붙임목탁 / 또로록 똑]

○○○○ ○○○○

영가시여 저희들이 일심으로 염불하니

무명업장 소멸하고 반야지혜 들어내어

생사고해 벗어나서 해탈열반 성취하사

○○○○ ○○○○ ○○○○ ○○○○○○○○

극락왕생 하옵시고 당생성불 하옵소서

○○○○ ○○○○

사대육신 허망하여 결국에는 사라지니

이육신에 집착말고 지장보살 영접받아

○○○○ ○○○○ ○○○○ ○○○○○○○○

아미타불 계시온곳 극락왕생 하옵소서

○○○○ ○○○○

정토세상 그곳에서 사바세계 얽힌인연

모든고통 벗어나고 평안함을 누리소서

인연따라 생긴것은 인연따라 흩어지니

○○○○ ○○○○

태어남도 인연이요 돌아감도 인연이니

조건으로 인하여서 영가몸이 생겼다가

아미타불 계시온곳 극락으로 가오리니

이생에서 맺은원결 모든 것을 놓으소서

○○○○ ○○○○

몸뚱이를 가진자는 그림자가 따르듯이

영가께서 지은선업 염라대왕 아십니다

○○○○ ○○○○

살아생전 영가님이 지으셨던 복과덕은

저승으로 가시는길 노자이며 도반이니

○○○○ ○○○○ ○○○○ ○○○○○○○○

가시는길 밝은광명 빛을따라 가옵소서

□□□영가시여

○○○○ ○○○○

여기모인 불자들이 아미타불 염불하며

영가님의 살아생전 높고높은 깊은신심

다함없는 마음으로 찬탄하며 칭송하니

이생에서 지은원결 모두놓아 버리시고

○○○○ ○○○○ ○○○○ ○○○○ ○○○○○○○

지장보살 영접받아 정토세상 왕생하여 지이다

한마음이 청정하면 온세계가 청정하니

모든업장 참회하여 청정으로 돌아가서

영가님의 가시는길 광명으로 비추소서

본마음은 고요하여 옛과지금 없다하니

태어남과 돌아감은 둘이아닌 하납니다

뜬구름이 모였다가 흩어짐이 인연이듯

중생들의 생과사도 인연따라 나타나니

좋은인연 간직하고 나쁜인연 버리시면

이다음에 태어날때 좋은인연 만납니다

○○○○ ○○○○

사대육신 흩어지고 업식만을 가져가니

탐욕심을 버리시고 미움또한 거두시며

○○○○ ○○○○ ○○○○ ○○○○

사견마저 버리시어 청정해진 마음으로

○○○○ ○○○○ ○○○○ ○○○○○○○○

부처님의 품에안겨 왕생극락 하옵소서

가시는길 천리만리 극락정토 어딥니까

삼독심을 버리고서 무명업장 벗어나면

번뇌망상 없어진곳 그자리가 극락이니

모든것은 무상이요 생한자는 필멸이라

태어났다 죽는것은 모든생명 이칩니다

태어났다 죽는것은 중생계의 흐름이며

이곳에서 가시며는 저세상에 태어나니

오는듯이 가시옵고 가는듯이 오신다면

이육신의 마지막을 걱정할것 없습니다

맺고쌓은 모든감정 가시는길 짐되오니

염불하는 인연으로 남김없이 놓으소서

○○○○ ○○○○

돌고도는 생사윤회 자기업을 따르오니

오고감을 슬퍼말고 환희로서 발심하여

무명업장 밝히시면 무거운짐 모두벗고

삼악도를 뛰어넘어 극락세계 가오리다

이세상에 처음올때 영가님은 누구셨고

사바일생 마치고서 가시는이 누굽니까

물이얼어 얼음되고 얼음녹아 물이되듯

이세상의 삶과죽음 물과얼음 같사오니

육신으로 맺은정을 가벼웁게 거두시고

○○○○ ○○○○ ○○○○ ○○○○○○○○

청정해진 업식으로 극락왕생 하옵소서........

○○○○ ○○○○

영가시여 사바일생 다마치는 임종시에

지은죄업 남김없이 부처님께 참회하고

한순간도 잊지않고 부처님을 생각하면

가고오는 곳곳마다 그대로가 극락이니

첩첩쌓인 푸른산은 부처님의 도량이요

맑은하늘 흰구름은 부처님의 발자취며

뭇생명의 노랫소리 부처님의 설법이고

대자연의 고요함은 부처님의 마음이니

불심으로 바라보면 온세상이 불국토요

범부들은 불국토가 사바세계 이옵니다

○○○○ ○○○○

애착하던 사바일생 하룻밤의 꿈과같고

나다너다 모든분별 본래부터 공이러니

빈손으로 오셨다가 빈손으로 가시거늘

그무엇도 집착말고 모두놓아 버리소서

○○○○ ○○○○

저희들이 일심으로 독송하는 진언따라

지옥세계 무너지고 맺은원결 풀어져서

○○○○ ○○○○ ○○○○ ○○○○○○○○

아미타불 극락세계 상품상생 하옵소서

○○○○ ○○○○

저희들이 지성으로 합장하고 머리숙여

부처님께 원하오니 대자비를 내리시어

□□□영가가

○○○○ ○○○○ ○○○○ ○○○○○○○○

극락왕생 하시도록 굽어살펴 주옵소서

『파지옥진언』 [집전자만]

옴 가라지야 사바하 (3번) (붙임목탁)

『해원결진언』 [집전자만]

옴 삼다라 가닥 사바하 (3번) (붙임목탁)

『상품상생진언』 [집전자만]

옴 마니다니 훔훔 바탁 사바하 (3번) (붙임목탁)

○○○○○ ○○○○ ○○○○○

발일체업장 근본득생 정토다라니 [집전자만] 『시간에 따라 조정합니다』

○○ ○○○○○ ○○○○○

나무 아미다바야 다타가타야 다디야타 아미리 도바비

아미리다 싯담바비 아미리다 비가란제 아미리다 비가란다

가마니 가가나 깃다가례 사바하

○○ ○○○○○ ○○○○○

나무 아미다바야 다타가타야 다디야타 아미리 도바비

아미리다 싯담바비 아미리다 비가란제 아미리다 비가란다

가마니 가가나 깃다가례 사바하

○○ ○○○○○ ○○○○○

나무 아미다바야 다타가타야 다디야타 아미리 도바비

아미리다 싯담바비 아미리다 비가란제 아미리다 비가란다

○○○ ○○○ ○○○○ ○○○○○○○○

가마니 가가나 깃다가례 사바하 】

4-4-6) 우리말 법성게 [참석자 다 함께]

[붙임목탁 / 또로록 똑]

○○○○ ○○○○ ○○○○ ○○○○

법의성품 원융하여 두모습이 본래없고
모든법은 부동하여 본래부터 고요하며

이름없고 모습없어 모든것이 끊어졌고

증지소지 깨달음은 다른경계 아닙니다

참된성품 깊고깊어 미묘하고 지극하여

자기성품 지키잖고 연을따라 이뤗으니

하나속에 일체있고 일체속에 하나있어

하나바로 일체이고 일체바로 하납니다

작은티끌 하나속에 시방세계 머금었고

일체모든 티끌속에 하나하나 그러하니

한량없는 오랜시간 찰나생각 다름없고

찰나순간 한생각이 한량없는 시간이니

구세십세 서로겹쳐 어우러져 돌아가도

혼란하지 아니하고 따로따로 이뤄졌네

초발심의 그순간에 바른깨침 바로얻고

생과죽음 열반세계 항상서로 함께하며

이치현상 명연하여 분별할수 없음이나

열부처님 보현보살 대성인의 경곕니다

부처님의 해인삼매 자재하게 들어가서

불가사의 여의주를 마음대로 들어내니

중생위한 보배비가 온허공에 가득하여

중생들은 그릇대로 이익얻어 가집니다

그러므로 수행자가 본래자리 돌아갈제

망상심을 쉬잖으면 그 자리에 못가리니

분별없는 좋은방편 마음대로 구사하고

본래집에 돌아갈제 분수따라 자량얻네

신령스런 다라니의 한량없는 보배로서

온법계를 장엄하여 보배궁전 이루어져

진여실상 중도자리 오롯하게 앉았으니

○○○○ ○○○○ ○○○○ ○○○○○○○○

옛적부터 변함없는 부처라고 이름하네

4-4-7) 한글 무상게 [다 함께]

[붙임목탁 / 또로록 똑]

○○○○ ○○○○ ○○○○ ○○○○

오늘 열반의 세계로 떠나시는 영가시여,

무상게의 미묘한 법문을 다시 설하오니

○○○○○○○○

일심으로 마음 비워 받아지니 옵소서。

부처님이 말씀하신 무상게라 하는것은

열반세계 들어가는 종요로운 문이되고

생사고해 건너가는 자비로운 배입니다

그러므로 예로부터 부처님과 중생들이

무상게를 의지하여 대열반에 드시오며

무상게를 의지하여 생사고해 건너나니

○○○○○○○

□□□영가시여

사대육신 여섯감관 여섯경계 벗어나서

신경스런 알음알이 뚜렷하게 밝음속에

부처님의 무상게를 수지하여 받게되니

이얼마나 다행하고 복된일이 아닙니까

○○○○○○○

□□□영가시여

○○○○ ○○○○

겁이다해 말세되면 대천세계 불이타고

수미산과 큰바다도 없어지는 것이온대

어찌하면 이육신이 나고늙고 병과죽음

근심걱정 고뇌들을 벗어날수 있으리까

○○○○○○○

□□□영가시여

영가님의 머리털과 손톱발톱 가죽살과

힘줄뼈와 골수형상 흙이되어 돌아가고

침과콧물 피고름과 진액가래 눈물정기

물이되어 돌아가고 더운기운 불로가고

움직이는 기운들은 바람으로 돌아가니

네가지의 몸의요소 각각서로 흩어지면

오늘날의 영가몸은 그어디에 있으리요

○○○○○○○

□□□영가시여

이몸뚱이 네요소는 허망하고 거짓된 것

마음깊이 사랑하고 아낄것이 아닙니다

끝이없는 옛적부터 오늘날에 이르도록

어리석음 근본되어 무명업이 자라나고

무명업이 자라나서 행업으로 이어지며

행업으로 말미암아 알음알이 생겨나고

알음알이 반연하여 명색또한 이뤄지며

명색으로 말미암아 여섯기관 자리잡고

여섯기관 자라남에 촉각작용 일어나며

촉각작용 말미암아 받는지각 생겨나고

받는지각 연이되어 좋고싫음 마음내며

좋고싫음 마음속에 취하려는 욕심내고

취할욕심 말미암아 내생과보 업이되며

업의씨앗 자라나서 다음생에 태어나고

태어남을 말미암아 늙고앓고 죽는슬픔

중생고뇌 모든 것이 이와같이 생깁니다

무명없이 없어지면 행업또한 없게되고

행한업이 없어지면 알음알이 없게되며

알음알이 없어지면 명색또한 없게되고

명과색이 없어지면 촉각작용 없어지고

촉각작용 없어지면 좋고싫음 없게되고

좋고싫음 없어지면 취함또한 없게되며

취하는일 없어지면 내생과보 없게되고

내생연이 없어지면 태어남이 없게되고

태어남이 없어지면 늙고앓고 죽는슬픔

중생들의 모든번뇌 이와같이 없어집니다

○○○○ ○○○○

모든법은 본래부터 적멸함이 근본이라

불제자들 실천하면 오는세상 부처되리

모든것은 무상한것 이런것이 생멸의길

생멸의길 없어지면 적멸함이 낙이되니

부처님의 거룩한게 목숨바쳐 귀의하며

법보님의 거룩한게 목숨다해 귀의하며

과거보승 여래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세존께

○○○○ ○○○○○○○○○

목숨다해 귀의합니다

○○○○○○○

□□□영가시여

다섯가지 껍질벗고 밝은마음 드러나서

위가없는 부처님의 거룩하신 무상게를

수지하여 받으오니 많은위안 되옵니다

천당이나 부처세계 마음대로 태어나니

영가님이 가시는곳 모든곳이 정톱니다

서쪽에서 오신달마 뜻전함이 뚜렷하여

모든사람 마음밝혀 성품자리 드러내니

묘한본체 맑고밝아 머무름이 없사온대

산과물은 온대지에 참모습을 나투시고

참된법의 중도상에 영원토록 자리하고

○○○○ ○○○○ ○○○○ ○○○○○○○○

예로부터 동함없어 부처라고 하옵니다

4-4-8) 장엄염불 [집전자 만]

【원아진생무별념 원하오니 저희목숨 다할 때까지

願我盡生無別念

아미타불독상수 어느때나 아미타불 항상 외우며

阿彌陀佛獨相隨

심심상계옥호광 마음마다 옥호광명 떠올리면서

心心常係玉毫光

염념불리금색상 생각마다 금빛모습 간직하오며

念念不離金色相

아집염주법계관 염주들고 시방법계 관하옵니다

我執念珠法界觀

허공위승무불관 허공으로 끈을삼아 모두 꿰어서

虛空爲繩無不貫

평등사나무하처 평등하신 노사나불 항상계시니

平等舍那無下處

관구서방아미타 서방정토 아미타불 관하옵니다 』

觀求西方阿彌陀

● ● ● ◎ ○ ◎ ○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 여래불

◎ ● ◎○

나무아미타불 [참석자 다 함께]

◎ ● ◎○

나무아미타불

◎ ● ◎○

나무아미타불 ......................

○○○○○ ○

나무아미타∼불 (시간에 따라 조정합니다)

◆ 아미타불 본심미묘진언 [집전자만]

다나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3번) (붙임목탁)

○○○○○○○ ○○○○○○○

【아미타불재하방 착득심두절막망

阿彌陀佛在何方 着得心頭折莫忘

○○○○○○○ ○○○○○○○

염도념궁무념처 육문상방자금광】

念到念窮無念處 六門常方紫金光

『◆ 극락세계 십종장엄 시간에 따라 조절합니다 [후렴구는 참석자가]

◎ ● ◎ ● ◎ ● ◎●

극락세계십종장엄 나무아미타불

◎ ● ◎ ● ◎ ● ◎●

법장서원수인장엄 나무아미타불

사십팔원원력장엄 나무아미타불

미타명호수광장엄 나무아미타불

삼대사관보상장엄 나무아미타불

미타국토안락장엄 나무아미타불

보하청정덕수장엄 나무아미타불

보전여의누각장엄 나무아미타불

주야장원시분장엄 나무아미타불

이십사락정토장엄 나무아미타불

삼십종익공덕장엄 나무아미타불

【시간에 따라서 줄입니다 】

◎ ● ◎ ● ◎ ● ◎○

천산첩첩미타굴 나무아미타불

◎ ● ◎ ● ◎ ● ◎○

창해망망적멸궁 나무아미타불

◎ ● ◎ ● ◎ ● ◎○

물물염래무가애 나무아미타불

기간송정학두홍 나무아미타불

극락당전만월용 나무아미타불

옥호금색조허공 나무아미타불

약인일념칭명호 나무아미타불

경각원성무량공 나무아미타불

삼계유여급정륜 나무아미타불

백천만겁역미진 나무아미타불

차신불향금생도 나무아미타불

갱대하생도차신 나무아미타불

천상천하무여불 나무아미타불

시방세계역무비 나무아미타불

세간소유아진견 나무아미타불

일체무유여불자 나무아미타불

찰진신념가수지 나무아미타불

대해중수가음진 나무아미타불

허공가량풍가계 나무아미타불

무능진설불공덕 나무아미타불

보화비진요망연 나무아미타불

법신청정광무변 나무아미타불

천강유수천강월 나무아미타불

만리무운만리천 나무아미타불

사대각리여몽중 나무아미타불

육진심식본래공 나무아미타불

욕식불조회광처 나무아미타불

일락서산월출동 나무아미타불

원공법계제중생 나무아미타불

동입미타대원해 나무아미타불

◎ ● ◎ ● ◎ ● ◎○

진미래제도중생 나무아미타불

◎ ● ◎ ● ◎ ● ◎○

자타일시성불도 나무아미타불 】 』

[집전자만]

○○○○○○ ○○○○ ○○○○○○ ○○○○○○○○

나무서방정토 극락세계 삼백육십만억 일십일만구천오백

○○○○ ○○○○ ○○○○

동명동호 대자대비 아미타불

○○○○○○ ○○○○

나무서방정토 극락세계

불신장광 상호무변 금색광명 변조법계

사십팔원 도탈중생 불가설 불가설 전불가설

○○○○ ○○○○

항하사 불찰미진수 도마죽위 무한극수

삼백육십만억 일십일만 구천오백

○○○○ ○○○○ ○○○○

동명동호 대자대비 아등도사 금색여래 아미타불

○○○○○○○ ○○○○○○○

원아임욕명종시 진제일체제장애

면견피불아미타 즉득왕생안락찰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 ○○○○○○○○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4-4-9) 영가를 위한 왕생 발원문 【다 함께】

우러러 고합니다

대자대비하신 극락세계 아미타부처님이시여

오늘 이 자리에서 불자 ○○○(법명) ○○○ 영가의 왕생극락을 빌고자 부처님께서 남겨주신 법도에 따라 상례의 법요를 거행하였사오니 굽어 감응 하옵소서 [내림목탁]

아미타 부처님이시여

오늘의 이 공덕으로 금일 영가가 생전에 못다 한 공덕이 원만해지고 생전에 지은 죄업도 소멸되어 극락세계에 왕생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내림목탁]

오늘 유족들의 슬픔을 거두시고 칠보로 장엄되고 가릉빈가 새 소리 가득하며 근심 없고 아픔 없는 극락세계 아미타 부처님 곁에서 모두가 다시 만나는 날이 오기를 발원합니다

영가께서는 생전에 마음 쓰심이 곱디곱고 아름다운 공덕행을 쌓았으니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의 영접을 받아 극락정토에 왕생 하시리라고 믿습니나

이제 이승에 남긴 인연과 미련은 모두 떨쳐버리시고 아미타 부처님 계시는 극락세계에서 무생법인의 열반락을 누리소서 [내림목탁]

또한 남은 가족 모두 건강하고 뜻하는 일이 잘 이루어지고 부처님 진리 안에서 돈독한 신심을 가꾸어 위없는 깨달음을 이르도록 보살펴 주옵소서 [내림목탁]

다시 한 번 서방정토 아미타 부처님께 합장하며 금일 영가의 극락왕생을 발원하오니 가피를 내려 주셔서 오래 오래 이 가문이 평안하고 그 자손들의 복록이 나날이 증진하여 이 생에서는 행복하고 내생에서는 다시 만나서 부처님 품에서 영원한 열반락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내림목탁]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유가족과 우리 불자들이 모두 성불하여 저 정토세상에서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서로 의지하고 서로 사랑하며 서로 도우며 이해하며 서로 기대며 살아갈 수 있도록 삼계의 스승이시고 사생의 아버지이신 부처님이시여

가피를 내려 주소서

아미타부처님의 명호를 부르며 가피를 비옵니다

○○○○○○○○○○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

나무극락도사 아미타불

4-4-10)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다 함께】

○○○○○○ ●

○○○○○○○○○○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다 함께】

○∨○○○○○ ○○ ○○○○○○○ ○○ ○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너느니라

사리자여 색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곧 공이요 공이 곧 색이니 수 상 행 식도 그러하니라

사리자여 모든법은 공하여 나지도 멸하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색이 없고 수 상 행 식도 없으며

안 이 비 설 신 의도 없고 색 성 향 미 촉 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고

무명도 무명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고

고, 집, 멸, 도 도 없으며 지혜도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멀리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삼세의 모든 부처님도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느니라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하고 밝은 주문이며 위없는 주문이며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지니라

이제 반야바라밀다주를 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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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디 사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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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디 사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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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디 사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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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전에 합장 반배하고 일어나서 유가족과 인사를 나누고 퇴장합니다】

영가천도독송 수정본1입니다

검토하시고 의견을 주시기 바라며 최종 결정된 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천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거사님
아직은 짧은 지식밖에 없어서 안건을 내는것은 무리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벽산 황태종]

구체적인 내용이 아니더라도 이런 형식이었으면 이런 내용이 들어갔으면 하는것을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개인 생각은 영가의 천도와 함께 상주들을 위로하는 내용도 함께 포함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