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7.10.28.(토)
제20회 마을문학백일장ㆍ우리마을그림잔치
“글나라 그림나라 창원!!”
홍보분과 김은진
1999년부터 시작한 마을문학백일장‧우리마을그림잔치는 올해 20회를 맞이하여 지난 10월 28일(토) 오전10시~오후1시 창원시 어린이교통공원(대원레포츠공원 내)에서 창원시김달진문학관, 한국시사랑문화인협의회 영남지회, 창원사랑고향만들기에서 주관하고 경남풀뿌리환경교육센터, (사)지역문화공동체 경남정보사회연구소, 작은도서관(반림,봉림), 주민자치위원회(반송,봉림,의창), 창원YMCA, 평생교육센터(반지,봉곡,봉림,사림,사파,의창,중앙), 한가람청소년문화재단이 참여하였다
경상남도교육청, 창원시, 창원시의회,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경남도민일보가 후원하고 BNK경남은행에서 협찬을 받았고 김혜란 아나운서는 갱상도표준말과 아구찜 파는 할매로 변신하여 귀에 익숙하고 재밌게 진행하며 식전 행사를 난타와 전통무예 하독검 수천무로 시작되었다
특별히 행사날과 같은날 생일이 20일이신분과 올해 나이가 20살 참가자를 비롯하여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시민들이 함께 삼색 고물을 이용하여 행사 20회를 기념하여 20M 인절미 만들기를 체험하고 나눠 먹는 식전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 시제 발표와 함께 백일장과 그림 접수대에서 원고지와 그림 종이를 배부 받은 참가자들은 가족과 이웃들과 함께 공원 벤치와 나무 그늘 등 자유롭게 자리 잡아 글과 그리기를 통해 통합과 소통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백일장 글제는 초등부 운문에 ‘홍시’ 산문에 ‘웃음’ 청소년부 운문에 ‘손’ 산문에 ‘이별’ 대학‧일반부 운문에 ‘목소리’ 산문에 ‘어둠’이였고 수상자는 초등부 운문 장원은 토월초 5학년 장윤희 산문 장원은 함안 가야초 5학년 김지윤 청소년부 운문 장원은 마산중학교 3학년 이제한 산문 장원은 토월중학교 2학년 임예빈 대학‧일반부 운문 장원은 창원시 성산구 반지동 이옥민 산문 장원은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이선주
그림잔치 주제는 유치부‧초등부 저학년 ‘상상화’ 초등부 고학년~고등부 ‘풍경화’ 로 수상자는 유치부 우수상에 동양스포츠어린이집 이의준 초등부 우수상에 반송초등학교 5학년 추연서 청소년부 우수상에 대산고등학교 1학년 김민재
심사는 창원시김달진문학관의 한국시사랑문화인협의회 영남지회 회원으로 있는 시인, 아동문학가, 수필가, 문학평론가들과 창원사랑고향만들기에서 각 부분별로 예심을 거친 후 최종심으로 수상 범위를 확정했다
참고로,
수상자 결과 발표는 10월 31일(화) 경남도민일보와 http://cafe.daum.net/cw-wp
마을문학백일장카페를 통해 게재가 되며 수상자 상장은 유치부는 유치원으로 초등부‧청소년부는 학교로 배송되며 일반부 시상식은 11월 29일(수) 오전 10시30분으로 시행될 계획이며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체험부스는 7곳의 평생교육센터(반지,봉곡,봉림,사림,사파,의창,중앙)와 2곳의 작은도서관(반림,봉림)에서 DNA 팔찌 만들기, 가훈 판화 찍기, 나무책갈피 만들기, 민화 캘리그라피체험, 수경으로 개운죽 키우기, 자원순환 재생종이 만들기, 은행 열매 브로치 만들기, 전통 탈 목걸이 만들기, 죽방 만들기를 준비하여 참가자 및 가족들이 무료로 체험을 하였다
김경주 총괄 간사는 1999년~2016년 역대 우수작품 전시와 20회를 축하하는 1만원 후원릴레이 이벤트를 준비하고 이번행사를 위해 지난 5월말부터 행사 자문과 후원, 홍보로 10여명의 자문위원단과 40여명의 추진위원을 꾸려 그림잔치분과, 문집제작분과, 백일장분과, 무대행사분과, 자원봉사분과, 재정분과, 홍보분과를 나누어 준비하였다고 한다
홍보분과 김은진 간사는 1997년 독서문화상 대통령상을 계기로 1999년에 시작된 마을문학백일장은 마을주민이 중심인 마을도서관이 함께하여 창원에서는 매년 1회 마을문학백일장을 진행해 왔으며 마을문학백일장으로 도서관문화운동이 확산하고 보급하여 주민과 마을이 변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잔치와 같이 진행하며 올해 20회는 “글나라 그림나라 창원!!”을 슬로건으로 하여 지역공동체의 이상을 지향하는 순정한 단체들이 귀한 뜻을 함께하여 행사를 치른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홍보했다
진광현 추진위장은 글 읽는 즐거움과 글 쓰는 행복, 그리는 기쁨을 시민들과 넓게 나누고 공감하는 독서문화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즐기고 학습하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이루고 전국 최초의 마을단위 공립 평생학습시설을 갖춘 창원시의 평생교육센터, 작은도서관이 모두 함께하는 시민 도서관 문화축제로 성장 발전시켜가고 창원의 마을도서관 문화운동의 성과를 기반으로 열린 마을문학백일장이 20회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성과를 나누고 공감하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늘 행사를 위해 그동안 안으로 밖으로 수고해주신 제20회 마을문학백일장‧우리마을그림잔치 추진위원님들과 창원문성대학 문성봉사센터 및 1365창원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원한 50여명의 대학생 봉사자들의 밝은 웃음과 하트를 날리는 단체 사진이다
※ 용량 초과로 사진 첨부가 안되어 한글 문서 파일 첨부합니다.
제20회 마을문학백일장 보도자료_김은진.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