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슨꽃인지는 모르고..

밀밭. 밀이 익어 밭이 노랗게 변했네요. 가면서 보니까 고창쪽이 보리밭이 많아 들판에 이렇게 노랗게 물든 보리.밀밭이 많이 있어 옛날 시골생각이 나는군요.




내변산의 아름다운 모습.




산꼭대기에서 본 내소사 모습.








직소폭포 사진으로는 멋진풍경을 다 표현할수없네요.

직소폭포 전망대. 여기구경하러 관음봉삼거리부터 왕복2시간을 걸었습니다.



내소사 전나무숲. 이번여행에서는 이런 좋은숲을 많이 체험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등산후 곰소항으로 이동 좋아하는 젓갈 둬가지 사고. 저기 토속젓갈집에서 주인장 자랑이 보통이 아녀서... 여기 곰소항은 전부가 젓갈파는 집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숙소앞 식당에서 저녁식사. 모텔과 젓갈집을 같이 경영하는 사장께서 이집 복탕이 맛있다고 해서 .. 이곳은 요 하이트가 지역주라네요.

반찬은 정갈하게 몇가지

매운탕이 좀 특이하네요. 들깨가루를 넣은것같이 고소함에 얼큰. 국물색갈이 좀 다르지요? 보통 먹던 매운탕맛하고는 차이가 있는데 제입맛에는 맑은국물 매운탕보다는 못하더군요.

산행후 배고픔에 다 해치웠습니다.

소화좀 시키려 곰소항으로 산책



쐬주를 2병 가까이 마셨더니 어두운데도 얼굴이 벌겋게..ㅎㅎ





다음날 방장산등산후 축령산편백숲이 유명해서 찾은곳 금곡영화마을.



장성 축령산편백숲. 우리는 초입에만 들렀다 왔는데 숲체험을 하려면 꼭한번은 가봐야할곳.


보리똥 열매.





방장산 가면서 아침먹을 식당 찾다가 들어간곳. 체인점인데 전 처음가봤슴다. 수도권에도 체인점 많던데...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통영에서 먹었던 시락국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