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곳에 조성되는 단지형 단독주택. 어느 지역이 주목 받고 있을까요? 서울 접근성은 물론 편리한 교통과 교육환경에 자연의 쾌적함까지 갖춘 성남, 분당, 판교, 파주, 김포 등에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이들 지역에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택지에 공급하는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인기도 뜨겁습니다. 분양 시 주택을 3층 이하로 지을 수 있고, 대지지분이 크기 때문에 투자성도 높은데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블록형 단독주택 가운데 지난해 2월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분양한 ‘자이더빌리지’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바 있습니다. 올해는 東분당 KCC스위첸 파티오가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성남 도촌지구 내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A12~17블록(A존), B3블록(B존)에 각각 지하 1층~지상 3층, 총 203세대 규모로 구성된 분당권 최초의 블록형 단독주택입니다. 인근 지하철 분당선(야탑역)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 내 이동 가능하고,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적용했는데요. 따라서 입주민 기호에 따라 내부 설계는 물론 마감재나 인테리어 등 가족의 개성을 살릴 수 있고, 텃밭과 화원, 놀이공간, 개인 카페 등 원하는 모습의 집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쾌적성+독립성+편의성 삼박자 갖춘 ‘도심형 타운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