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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박성중 국회의원, (사)한국언론인협회 성대석 회장, (사)한미우호협회 황인하 회장,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 주최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2022년 6월 7일(화요일) 오전10시 대한민국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출판기념회가 개최됐다.
‘한미관계155년,어제와 오늘’ 출판기념회 개최
국민의 힘 박성중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출판기념회에 국민의 힘 원내대표 권성동 국회의원, 임성섭 세계한인재단 한국본부장을 비롯하여 각 단체 회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한미관계155년,어제와 오늘’ 출판기념회 개최-개회기도 김성만 목사
김성만 누가선교회 이사장의 대표기도로 시작한 출판기념회에서 박상원 총회장은 “미국의 도움을 받아 대한민국이 오늘에 이르렀다면, 미래에는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더욱 붙들고 발전하여 대를 이어 보은하는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며 “그때 우리 대한민국은 더욱 복 있는 민족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총회장 인사
박상원 총회장 내빈소개
신동설 무적해병신문 발행인 내빈소개 및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설명
황진하 장군 기념사
한국언론인협회 성대석 회장 인사말
이어 사단법인한미우호협회 회장 황진하 장군의 기념사, 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 성대석 회장, 이화종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회장, 박인회 6.25 진실 알리기 운동본부 박환인 사무총장, 최병국 대한민국해병대전우총연맹 총재의 인사말과, 장성관 대한국방교육진흥회 회장임명제 해병대특수수색대연합회 회장, 윤의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미래안보전략기술 최고위과정(ALPS2) 7기 원우회장, 권오주 세계한인재단 총재가 축사를 했다,
월남전 참전자회 이화종 회장 인사말
대한민국 해병대 전우전국 총연맹 최병국 총재 인사말
6.25 진실알리기 운동본부 박인환 사무총장 인사말
대한국방교육진흥회 장성관 회장 축사
신동설 발행인은 도서헌정 및 설명에서 “6.25 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했던 한미관계를 돈독히 하고 혈맹관계를 꽃피운 분들이 참석함으로써 오늘의 출판기념회는 모든 의미를 다 갖는다”며 “지난해 12월 출판하여 금년 1월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헌정했고, 우리나라는 신임 대통령이 선정되면 헌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ALPS2 7기 윤의철 장군 축사
권오주 세계한인재단 총재 축사
황진하 장군은 기념사에서“ 1866년 제너럴셔먼호 사건과 1871년 신미양요 역사에서 보듯 세계 판도를 모르던 시절 한국에 도착해 통상을 요구했던 한미관계를 살펴보고 한미동맹의 뿌리부터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라 믿으며 이것을 기초로 보다 많은 교훈을 찾아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성대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KBS 언론인 출신인데 너무 훌륭한 분들이 많아 오히려 자신감이 없어진다고 하며 우리 한민족의 근면함과 총명함을 강조하며 우리 옆에는 늘 미국이라는 국가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있다”고 강조했다.
인사말은 이화종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회장과 박인회 6.25 진실 알리기 운동본부 박환인 사무총장 그리고 최병국 대한민국해병대전우총연맹 총재가 거수 경례로 힘주어 말했다.
장성관 대한국방교육진흥회 회장과 윤의철 장군이 “금년 1월에 합동참모차장을 끝으로 전역”했으며, 오늘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미래안보전략기술 최고위과정(ALPS2) 7기 원우회장으로 이 자리 섰다며 감사하고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세계한인재단 권오주 총재는 “세계한인재단은 미주한인 이민100주년 기념사업회를 승계한 미주한인재단이 중심이 되어 2012년에 33개국 해외 한인동포 지도자들이 연합하여 창립한 비영리 단체로 세계본부를 미국에 두고있다.”며 “대한민국의 건국과 번영의 역사는 한미관계에서 희망의 기적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하고, "포스트 코로나 이후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한미관계는 그어느 때 보다도 더욱 중요한 시기에 처해 있기에 출판기념회를 환영하며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한미관계155년,어제와 오늘’ 출판기념회 감사패 증정
‘한미관계155년,어제와 오늘’ 출판기념회 감사패 증정
‘한미관계155년,어제와 오늘’ 출판기념회 감사패 증정
‘한미관계155년,어제와 오늘’ 출판기념회 감사패 증정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 한나 김 미국보건복지부 차관보가 영상 축사를 전해왔다. 감사패는 오동룡, 최성환, 황인희, 고명석 편찬위원들에게 성대석 회장, 황진하 장군, 박상원 총회장이 수여했다.
정부 한나 김 보건복지부 차관보에게 증정하는 남기희 작가의 작품을 박상원 박사에게 전달
미국 바이든 정부 한나 김 보건복지부 차관보에게 증정하는 남기희 작가의 작품을 박상원 박사에게 전달했다.
박상원 총회장은 “너무 감사해서 끝으로 감사의 말씀으로 인사드린다.”며 “미국의 도움을 받아 대한민국이 오늘에 이르렀다면, 미래에는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미국보다도 더 발전시켜야 미국을 경영하는 Korean이 될 것이다.”를 강조하며 “대를 이어 보은하는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며 “그때 우리 대한민국은 더욱 복 있는 민족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관계155년,어제와 오늘’ 출판기념회 개최
세계한인재단은 이날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회장 손영철)와 세계 직장선교 사역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김성만 지도목사, 권오주 총재, 박수정 문화대사, 김아현 올림픽 후원회 홍보위원 등을 임명했다. 또 교육지도자상에 최진원 강서고 교장, 교육대상에 임혜숙 서울대 교육연구소 연구원 등 20여 명에 세계한인 분야별 대상을 수여했다.
‘한미관계155년,어제와 오늘’ 출판기념회 개최
‘한미관계155년,어제와 오늘’ 출판기념회 개최
행사준비 및 후원 기업 주식회사 시그마체인 홍보영상과 광고로 출판기념회 모든 순서를 마치고 오찬으로 이어졌다.
‘한미관계155년,어제와 오늘’ 출판기념회 개최
‘한미관계155년,어제와 오늘’ 출판기념회 개최
‘한미관계155년,어제와 오늘’ 출판기념회 개최
‘한미관계155년,어제와 오늘’ 출판기념회 개최
한편, 세계한인재단은 식전행사로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회장 손영철)와 세계 직장선교 사역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김성만 지도목사, 권오주 총재, 박수정 문화대사, 김아현 올림픽 후원회 홍보위원 등을 세계한인재단 정관에 따라 임명했다. 또 윤대혁 세계한인재단 차세대위원회 회장의 추천으로 교육지도자상에 최진원 강서고 교장, 교육대상에 임혜숙 서울대 교육연구소 연구원 등 20여명에게 세계한인 분야별 대상을 수여했다.
출처 : 아트코리아방송(http://www.artkorea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