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에서는 식용 숯가루는 현재 돌나라 한농제약의 흙 제품만 인정하고 있다.
그외 충남공주 소재 숯통신 판매등 다른 숯가루는 식품첨가물로써, 여과 장치에 사용후 제거후
여과물을 음용 할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그 이유로 장패색과, 중금속의 이유를 들었는데,
합리적인 접근 방법으로 이야기 해보고 싶다.
1.장패색이 이유라면 흙 제품을 약국에서 판매하게 허가를 준 것은
장패색을 해결했기 때문일까? 그 부분이 불분명하다.
2. 중금속을 이유로 들었는데, 정상적으로 800도씨 이상 숯가마에서 만들어진 적송 탄의 분쇄 가루에서
중금속 검출이 됐었느냐이다. 그리고 성분분석은 어렵지 않다. 그런데도 확실치 않게 불분명하다.
2가지 이유에 대해서 나는 모든게 불분명하기 때문에 어떤 결정도 수긍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두가지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돌나라 한농제약의 흙 제품의 원료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방법만
알수 있다면 모든 숯가루 제품이 의약품이 가능해진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이부분을 접근하여 해결하고자 하는 것은 무언가 알수 없는 불분명한 텃세?
(숯가루에 대한 모든게 불분명하다. 식약처 직원들조차도 불분명하지만, 그들의 일은 국민들의 불안을
완전 해소 하지 않는 것에대해서는 인정치 않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불분명한 상태로 있을수밖에 없다)
외국의 연구 결과와 숯가루 제품 개발자들 또한 이 산업 자체가 그 정도의 모험을 감수할만큼의 사업성 (돈)
이 되질 않는다는 생각도 불분명하게 하는 하나의 원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숯의 효능과 능력에 대해서는 이정림씨와 같이 벌금과 구류 영업정지 같은 난관에도 계속 하고 있어서
뭔가가 있다고 보는게 맞다. (나또한 그러한 생각때문에 지금 이러고 있기도 하다)
정말 이 숯가루가 계륵이라는 생각이 든다.
캡슐을 판매하겠다고 글을 올렸으나, 이런글을 동시에 올린다는게,
바보같은 행동이겠지만, 인생이 문제해결인것을 알기때문에, 이문제에 대한 관찰과 해결 방법을
찾고자 하는 뜻에서 올린것이므로, 득보다는 실이 많기를 바라는 바이다.
짧지만, 짧지 않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현재 한솔 르바엘 차콜의 박병일 대표님과 상담을 했다. 흙제품과 제품 퀄리티는 빠지지않는다고
보장하신다고 말씀해주셨으며, 매 반기마다 성분 분석을 하며, 중금속이나 이물질은 없다고 하셨으나,
지금 여러 소송 중에 있으며, 앞으로의 회사 영업 방향을 잡기 어려운 상태라고 했다.
제품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마, 의약품 허가와 식품첨가물 허가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같은 제품이 허가 차이로 먹고 못먹고가 된다하니. 소크라테슨가? "악법도 법이다."
가 생각나는 대목이다. 어쨌든 나의 궁금증은 해소 됐으며, 박병일 대표님은 안하는게 좋을것이라고 조언해주셨다.
참으로 답답한 반도의 현실이다. 공무원은 밥그릇만 관심있고, 국민들의 가치있는 생산품에는 관심이 없다는것이
이민이나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