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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8년 5월 30일 곳 : 부산항만공사 안내선 새누리호로 부산항 투어 (45분) 코스 : 연안여객터미널(스미르공원) - 영도다리 아래- 자성대 컨데이너 터미널 - 7· 8부두 - 연합철강 - 신선대 컨데이너 터미널 - 오륙도 - 조도(해양대학) - 한진여객터미널 (무료운항)
부산항만공사에서 실해시하는 부산항 투어를 위해 연안 부두터미널에 있는 스미르 공원에 집결
부산항을 홍보하기 위해 항만안내선 새누리호를 무료 운행하고 있다.
일행은 오후 1시 55분에 새누리호에 승선하고 있다.
새누리호는 56t급 선박으로 최대속력 27노트(시속 약 50km) 호주에서 도입한 것이다.
출항 전 담당자로부터 안전에 대한 설명이 있다
부산 국제항에 정박중인 대형 선박
선박은 갈 때는 영도대교 다릿발 사이로 올 때는 열린 다리 사이로 통과한다.
항만안내선은 오후 2시 영도대교가 열리는 시간에 맞추어 이곳을 통과한다.
영도대교를 통과하는 기분 감개무량하다.
영도대교와 부산대교를 지나 북항으로 달리고 있다.
부산항은 북항(자성대.감만. 신선대). 남항(영도대교). 신항(가덕도)다대포항. 감천항 5개 항구로 구성 되어있다.
부산 북항 컨데이너터미널 시설이 어마어마하다.
멀리 보이는 오륙도는 이기대에서 보는 것보다 북항에서 보니 높게 보인다.
북항내 오페라하우스 건립공사가 한창이다.
부산항대교(釜山港大橋)는 남구 감만동과 영도구 청학동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길이 3,331m이다.
영도 봉래산에 한눈에 들어온다.
컨데이너터미널 뒷편의 산 정상이 신선대이다.
새누리호는 바람과 함께 세차게 물보라를 일으키면서 달린다.
2011년 10월 28일 투어 이후 두 번째이다. 그때는 영도대교 열리지 않았다.
스미르공원 에 있는 "파도라도, 내땅에 이는 바람이라도" 우미시마호 희생자 넋을 기리며 기념비 ※ 일본강점기 강제 노동을 했던 조선인을 태우고 한국으로 돌아오던 '우키시마호'가 침몰한 사건이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이동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