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금성향우회 2019 상반기 야유회
- 회원 40여명 참석 대화합의 한마당 잔치
재경금성향우회(회장 김광수)는 6월 15일 12시 과천 서울대공원 근처의 한음식점(고향집)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상반기 야유회를 가졌다. 회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부터 가볍게 등산을 마치고 닭도리탕에 오리백숙을 곁들인 오찬을 들며 대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
정태악(금성초교 18회) 정운종(19회) 회우등 원로 회우도 참석한 이날 모임예는 김광수 회장을 비롯 해 금성면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금성초교 동문들이 대거 참석했다.
금성향우회가 이렇듯 활성화 된데는 김광수 회장과 유재익 총무의 열성적인 향우회 운영과 유병윤 명예회장의 헌신적인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 금성향우회는 그동안 고향 금성면을 위해 기회 있을때 마다 성금을 보냈는가 하면 제천 화재 참사때는 200만원의 위로금을 쾌척해 화제가 된바있다. 재경 금성향우회는 또한 올 12월 송년모임에도 다함께 참석해 단합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유병윤 명예회장은 올해도 향우회를 물심영면으로 성원했다.
(글 사진 :정운종)
첫댓글 정운종선배님이 향우회를 잘 이끌어주시여 활성화되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금성향우회 항상 발전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상반기 야유회를 성황리에 열정적으로 잘치루르셔서 보기 참좋습니다
늘 함께하는 제천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