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동안의 라이딩을 나왔습니다..
크롬광 번쩍이는 아메리칸 마니아인 내가
로망이었고 그동안 아끼던 발키리를 보내고
비엠바이크를 한번 경험해 보고싶어서
대려왔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인기도 없는지
많이 팔리지도 않았던
R1200ST 라는 넘을 대려왔는데
2006년식으로 화석바이크라고도 할수있는넘
일반적인 라이더들의 상식을 뒤엎는
비엠바이크에서 R 은 네이키드라는 뜻..
장거리 라이딩시 허리아픈 아메리칸보다 편하고
170 의 짧은길이에도
양발착지가 잘되고
주차실패시에도 탈출이 쉽고 끌고다니기도 쉬운넘이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녀석과 함께
인생의 황혼기를 즐기는 모습을
속없이 많이 올리고자 하오니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오랫만에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더더 행복하십시요.
와 은근 힘든 놈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