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시온의 성도들의 대화 모임 카페
 
 
 
카페 게시글
한국의 고전 이야기 [격암유록] 44권. 궁을도가(弓乙圖歌) 해석
가을 남자 추천 0 조회 383 17.11.29 16:1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7.11.29 16:15

    첫댓글 에딘님의 댓글 질문에 <백서중심전후삼>이 기록된 격암의 책은 44번 <궁을도가>에 있었습니다. 어제 간단하게 그 의미를 알고자 읽었는데, 심각해 졌습니다...

    격암의 이 책에 따른다면,

    첫째, 2018년에 조선에 전쟁이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2019년에 4분의 1이 죽고 거의 병들고 굶주린다는 의미도 됩니다.

    둘째, 계룡산에 성도들과 함께 들어가는 자를 진인 이라고 하였는데, 오늘 보니까 또한 <미륵>이라고도 격암은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주신 저의 사명이거든요.. 그러므로 이 글을 빛흑에 올리면, 이단 사이비 교주 시비가 있을 것 같네요.. ㅜㅜ 음... 일단 스크랩 못하게 했어요.. 생각 좀 해봐야 겠습니다.

  • 작성자 17.11.29 16:18

    에딘 형님께서는 참조해 주세요..

    백서중심전후삼 깨닫는 자는 누구인가? 라는 문장은 일단 궁을도가에 있는데, 다른 책들을 계속 보다보면 그 의미가 정확히 나올 것도 같습니다.

    일단 이 정도로만 적어 올립니다. 이번 궁을도가를 읽으면서 제가 많이 심각해 지네요.. 이단 사이비 시비 때문에 좀 두렵습니다. 어쨌든 격암유록 대로라면 2018년에 큰 전쟁이 있고, 그 다음해에는 거의 몰살 수준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매우 두려운 얘기가 되네요... 음...

    에딘 형님께서는 참조해 주세요. 다들 샬롬입니다.

    또 참고로 별이님이 말운론을 좀 해석해 달라고 하셔서 좀 생각 좀 해보고 말운론도 읽어보겠습니다.. 점점 심각해 집니다...

  • 작성자 17.11.29 16:56

    저는 예전에 격암유록의 기록을 따라 한국사가 펼쳐졌고 사건들이 일어났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 프메들이 바로 격암유록을 이용해서 일을 벌이는구나.. 하고 생각을 했어요.

    이 책이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의 감동의 책인지 아니면 위서인지 다 떠나서 프메가 이용해 먹는 책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리 생각하나 저리 생각하나 그렇다면, 2018년에 조선의 전쟁이 있을 것이고, 2019년에는 대부분 죽는다는 얘기가 됩니다. 격암유록을 프메들이 이용한다면요.. 음... 참 심각합니다.. 괜히 이 책을 본 것도 같아요.

    예수님을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은 세상 것에 흔들리지 않지요. 이 땅의 나그네로서 항상 믿음으로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17.11.29 20:16

    바쁘실텐데 성심껏 해설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인터넷 상에도 비슷한 해설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그래도 차분히 나아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17.11.29 20:23

    예. 차분히 살펴 볼께요 ^^

    내일과 모레는 바쁘고 해서 그 다음 날 정도 보려합니다. 샬롬

  • 17.11.29 22:51

    많은 확신을 갖게 해주셨고 모진 협박과 핍박에도 꾸준히 글 올려주심은 나같은 어리석은자 한명이라도 깨닫게 해주시려고 한거같아요

    이글을 보는순간 ..노아의 방주가 계속 떠올랐어요..
    짊어져야할 십자가가 너무 크던데...엄청난 회오리도 연상되고....그냥 밀고 나가셔야 할거 같아요...어차피 노아의 방주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1.29 23:01

  • 작성자 17.11.30 18:13

    새벽에 일 나갔다가 이제 왔기에 댓글이 늦었습니다.

    고맙고요.. 권면 잘 듣겠습니다. 그리고 사이비 소리 또 들을 것 같아서.. 참 문제입니다. 저 예수님 잘 믿는 사람이거든요..ㅎㅎ

    오늘도 평안한 저녁 되시기 바래요~~ 샬롬.

  • 17.11.30 21:13

    다른 곳에는 올리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을님은 소중한 분이니 이 글 공개하지 말고 부디 천천히 가주세요

  • 작성자 17.12.01 18:11

    예. 알겠습니다. 에딘 형님.

    혹시라도 올릴 마음이 생긴다면, 저의 코멘트 부분을 삭제 수정해서 올릴께요.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