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 햇빛이 나면 1주일에 세 번 이상, 한 번에 30분씩은 햇빛을 쬐도록 해요. 공짜로 비타민D를 공급해 주어서 골다공증이나 당뇨병, 치매 등을 예방해주고 있는 것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알고 있기는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낮에 햇빛을 쬐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을 것 입니다. 가능한 점심 시간을 이용해 하루에 15분 정도는 산책을 해서라도 비타민D를 공짜로 공급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햇빛을 쬐면은 비타민D를 생성하기가 쉬어집니다. 자외선이 비타민D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지요. 비타민D는 골다공증, 당뇨병, 치매 등을 막아주고 면역력 유지는 물론이고 심장병이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도 하고 각종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여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정자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지 않으려면 봄, 여름, 가을에 열심히 햇빛을 쬐어야 한다고 합니다. 햇빛이 잘 나는날 1주일에 세 번 이상, 한 번에 30분씩 반팔이나 반바지 차림으로 바깥에서 활동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대기오염이나 실내 생활, 자외선 차단제 등은 자외선이 피부에 잘 도달하지 못하게 막는 원인이 되기에 햇빛이 나는 날에는 시간을 내서라도 야외에서 햇빛을 쬐어서 공짜 영양제인 비타민D를 흡수하면 좋을것 입니다.
많아도 문제인 비타민D 햇빛으로도 충분하다는 동영상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황성수 TV에 나온 내용들 입니다.
여러분들 요즘 비타민D란 얘기를 많이 들으시죠? 어떤 분들은 벌써 비타민D를 보충제로 쓰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내 몸에 비타민D가 어느 정도인지 검사를 하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고요. 비타민D를 첨가를 해서 팔고 있는 식품들도 꽤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유에 비타민D를 첨가, 시리얼에 등등 이런 것들을 사람들이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이럴 정도로 요즘 비타민D가 상당히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의사들도 비타민D가 부족하니까 약을 쓰는게 좋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비타민D에 대해서 좀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 비타민D는 어떤 역할을 하죠? 비타민D는 우리가 먹은 음식물 중 칼슘을 몸에 흡수하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칼슘이 아무리 많이 들어있는 것을 먹어도 몸에 흡수가 되지 않으면 칼슘이 부족해지는 건 쉽게 알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비타민D가 어떻다. 하는것은 몸에 칼슘이 부족하다 이런데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럼 칼슘이 왜 부족할까요? 칼슘이 부족한 이유는 크게 세가지 중 하나일 것입니다. 칼슘이 적게 들어있는 음식을 먹을 때, 칼슘을 억었지만 몸에 흡수가 안 될 때, 충분히 먹고 흡수가 됐지만 몸에서 자꾸 병적으로 배설이 많이 되어버렸을 때, 이럴 때 칼슘이 부족해지겠죠. 칼슘이 부족하면 어떤 문제가 생깁니까? 뼈가 약해지겠죠. 소위 골다공증 이라는 겁니다.
요즘 골다공증이 많은 걸 여러분들은 잘 아실거고요. 뼈가 쉽게 부러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골다공증 때문에 이렇게 이렇게 생각을 이어가다 보니 결국은 비타민D가 부족한 것 아니냐. 그래서 요즘 비타민D가 좀 유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비타민D를 생각하기 전에 비타민D를 어떻게 해보자고 하기전에 뼈를 튼튼하게 하면 되는것 입니다. 골다공증이 요즘 왜 이렇게 많아졌을까요?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과거에는 요즘 골다공증에 좋다는 우유를 먹지 못했던 시절에도 뼈는 아주 야물었습니다. 노인들이 넘어져서 뼈가 부러지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다니면서 골다공증에 대해서 별로 배우지 못하고 졸업했습니다. 물론 그때는 골다공증 검사하는 기계도 없었습니다. 과거에는 그런 형편이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이거는 자꾸 사람들이 칼슘이 많이 든 음식을 먹자, 그래서 해결하자 혹은 흡수율을 좀 높이자, 그래서 비타민D를 보충제로 먹자 이렇게 합니다만 제가 보기에 뼈에 칼슘이 부족해지는 것은 배설이 많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가 그렇게 보는 근거는 이겁니다. 요즘 동물성 식품을 많이 먹지 않습니까 동물성 식품은 몸에 들어가면 산성이 됩니다. 산성이 되면 뼈가 녹습니다. 왜냐하면 뼈에 들어있는 칼슘은 알칼리 성분이거든요.
알칼리는 뼈를 만나면 힘을 못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동물성 식품을 먹으면 피가 산성으로 변하고 그러면 뼈는 녹게 되어 있고 그리고 요즘 커피를 많이 마시지 않습니까
커피는 우리가 먹은 음식물 중에 철,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방해를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달콤한 음식을 많이 먹지 않습니까?
설탕이요. 설탕은 1년에 모든 국민이 평균 26kg을 먹습니다. 쌀은 60kg을 먹지 못하는데 설탕은 그 반에 가까울 정도로 먹습니다. 그렇게 먹으니까 우리 몸이 견디지 못하죠. 설탕은 우리 몸에 들어가면 다 산성으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뼈가 녹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이런 이유 때문에 뼈에 칼슘이 부족하게 됩니다.
다시말하면 칼슘이 들어있는 음식을 적게 먹어서가 아니고 칼슘 흡수량이 적은것이 아니라 칼슘 배설량이 많은것 입니다.
비타민D를 보충제로 쓰게 되면 흡수량은 많아지겠지만 그것을 우리가 정확하게 잰 듯 양을 맞추어 먹을 수가 없습니다. 비타민D를 너무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몸에 칼슘이 너무 많아질 수가 있겠죠. 많으면 어떻게 됩니까? 뼈가 야물어지는 그 하나뿐일까요? 물론 그런 효과도 있지만 뼈가 생기지 않아야 할 곳에 뼈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서 근육 그리고 건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근육이 뼈에 가서 붙는 힘줄, 거기에도 뼈가 생깁니다. 그리고 인대 같은 곳에 뼈가 생기니까요. 본래 부드러워야 되는 조직인데 거기 뼈가 생기면 문제가 되죠.
요즘 석회라고 말하는 칼슘 조직을 떼어내는 수술을 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오줌으로 칼슘이 배설이 되면서 요로결석이라는 게 많이 생깁니다. 요즘 요로결석이 생겨서 깨는 시술을 받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비타민D를 섭취하자는 것은 칼슘 흡수율을 높이자는 것인데 비타민D를 약으로 먹지 않아도 우리가 햇빛을 조금 받으면 우리 몸에서 비타민D를 만듭니다. 요즘은 전부 햇빛을 안 받으려고 야단이지 않습니까 모자를 쓰고 다니고, 선크림을 바르고 긴 팔 옷을 입고 다니고, 그렇게 합니다. 적당하게 팔을 노출시켜 해를 좀 받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해를 받으면 좋을까요? 얼굴 하나로는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팔을 좀 드러내고 그리고 팔을 드러내도 선크림을 발라버리면 햇빛을 받아도 별효과가 없겠죠. 선크림을 너무 많이 사용하지 마시고 적당하게 그래서 약간 피부가 황인종처럼 되게 살아가면 될 것입니다. 요즘 비타민D 유행입니다.
그러나 필요가 없는 것을 먹어서 혹시 그 때문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까 삶의 양식 조금만 바꾸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