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협약 체결
화성이 품은 신세계!, 화성국제테마파크 본 궤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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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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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 최대 투자 프로젝트였던 화성국제테마파크가 세 번째 도전 만에 사업자가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으로 확정되며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습니다. 시민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함에 앞서 지금까지의 진행상황과 사업개요, 향후 계획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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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행상황
-́07년 ~́16년 : 유니버셜 스튜디오 사업 추진 2차례 무산
- 2017년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사업 정상화를 중앙부처에 건의
- 2018년 2월, 정부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 국책과제로 선정
- 2019년 2월,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 2019년 6월, 「서비스산업 혁신 전략」으로 “조속한 착공” 지원을 발표(기획재정부)
- 2019년 11월, 비전 선포식 개최(경제부총리 등 정부관계자, 경기도, 화성시, K-water, 신세계그룹)
- 2020년 4월 16일 :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협약(한국수자원공사-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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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업개요
- 사업부지 :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문호리 일원 약 316만㎡
- 투자규모 : 약 4.6조원
- 사업내용 : 글로벌 복합리조트형 테마파크 조성으로 어드벤처월드, 퍼시픽 오딧세이, 쥬라지월드, 브릭&토이킹덤 등 4가지 콘셉트의 테마파크와 1천실 규모의 호텔 및 쇼핑공간을 포함한 체류형 복합시설 건설
- 향후, 직접고용 인력의 50% 이상을 화성시민으로 고용하는 등의 상생협약 체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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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향후계획 및 기대효과
-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 등의 인・허가를 거쳐 2021년 내 착공 계획
- 1차 개장은 2026년, 전체 시설은 2031년 개장 예정
- 전체 개장 시 연간 방문객 1,900만 명, 약 70조 원의 경제유발효과와 1.5만 명의 직접고용을 비롯해 11만 명의 고용유발효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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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화성국제테마파크가 국제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꿀 세계적인 테마파크가 될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및 행정지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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