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10년의 회고 01) 과연 암은 무엇일까...란 글에서 암은 상식적으로 이해하면 어느날 갑자기 몸에 발생하는 해로운 혹덩이(살덩이)로 점점 커지면서 사람을 죽게 하는 병든 조직이다 라고 개념을 정리했습니다. 암이 흔하지 않았던 지난 세기에는 암하면 죽음을 떠올리던 때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워낙 암이 흔하고 일반화되었으며 암은 정상세포의 DNA가 이상을 일으켜 무한분열하는 이상세포란 것은 웬만하면 다 아는 사실입니다. 제가 10년의 회고란 제하로 글을 쓰는 목적은 암을 이기려는데 초점을 둔다는 점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여기서 잠깐 상기할 부분은 의학에서 반세기 이상 엄청난 연구인력과 연구비를 투여하여 암과 전쟁을 벌여 왔지만 실패만 해왔고 현재 최고의 암치료제라고 등장한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암 완전관해율은 3%에 불과합니다. 3% 완치라 해도 부끄러운 노릇인데 일단 암이 사라질 확율이 3%에 불과하고 관해란 의미는 이후 얼마든지 재발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왜 세계적인 의학은 이 정도 수준밖에 미치지 못하며 그럼에도 암치료를 명분으로 선진국 의학은 0방석에 올라 있을까요. 이 점은 의학의 이론을 가지고 암 치료 흉내를 내는 한0도 마찮가지입니다.
하여튼 암은 세균성 질병이 아니라 정상세포가 어떤 원인에 의해 DNA이상을 일으켜서 무한분열하는 해로운 혹덩이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물론 혹덩이가 아닌 궤양형태로 진행되는 것, 혈액암, 뼈암이 있는 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암의 형태적 분류나 암과 의학에 대하여는 필요하면 별도로 언급할 것이나 중요한 부분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암은 왜 발생하며 잘먹고 살며 의학이 발달하고 있음에도 왜 갈수록 많아질까요. 암이 세포 DNA이상 때문이라는 점과 담배,술등과 같은 일반적인 원인은 상당히 밝혀져 있지만 정작 어떻게 해서 DNA이상을 일으키는지의 구체적인 메카니즘은 아직 의학이 밝혀내지 못하였습니다.
하여튼 암은 정상세포의 DNA이상에서 온다는 것은 분명해 졌습니다.
우리는 투병과정에서 발암원인으로 흔히 들어온 것들이 있습니다. 스트레스 홀몬과 활성산소, 담배와 술, 농약과 항암제와 자외선(X선,CT,방사선치료 포함) 중금속, 벤조피린등 환경호르몬, B형 간염 위궤양등 만성염증, 유전등이 있고 식생활 잘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의학은 식생활 30% 담배 30% 감염요인 30% 유전 5% 기타 5% 등으로 봅니다. 식생활은 흔히 과식과 육류위주 서구식 식생활, 불규칙한 식사, 인스턴트 위주등 여러 원인을 언급하지만 그 근거(인과관계) 제시가 없고 피상적이고 막연한 주장들 뿐이어서 상당히 잘못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육류나 인스탄트식품이 잘못된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더더욱 우유나 밀가루등을 원인으로 드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아니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 공부와 경험에서 내린 결론은 암은 독에 의해 온다는 것입니다.
세포 DNA이상을 일으키는 것은 독입니다. 독은 생명체에 해를 주는 일체의 것입니다. 단순히 독이 암을 일으킨다고 할 수 없고 대체로 수십년 이상 오랜 세월 독에 의해 해를 끼치는 자극을 받아서 발생하므로 우리 몸이 독을 없앨 방어(해독)능력이 있다면 암이 발생할 리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식생활은 이러한 해독능력이 아주 약합니다. 같은 것은 먹고 또는 같은 보균자와 접촉하였는데 누구는 이상이 없음에도 누구는 탈이나 병이 나는 것은 흔히 떠드는 타고난 체질탓이라 할 것이 아니라 몸의 해독능력이나 면역력 차이로 이해하기 바랍니다. 이 점은 여타 만성 대사성 질병인 당뇨, 고혈압, 고지혈, 심혈관, 뇌질환, 뼈질환등도 같으며 비슷한 메카니즘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연이나 가스레인지에서 나오는 극미량의 일산화탄소 황화가스,질화가스, 생선회의 수은 중금속, 공장에서 유출되는 카드뮴,비소,납 화장품 세제나 탄 음식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 등과 같은 직접 독소인 경우도 있고 예를 들어 B형 간염의 경우는 바이러스가 직접 간세포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고 효소(단백질독소)를 뿜어내서 간세포에 손상을 가하게 됩니다. 세균이 침투해서 만성화되는 위궤양등도 마찮가지입니다. 뱀독도 효소(독성효소)이며 발효나 부패도 역시 효소에 의해 일어난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만성염증이 낫지 않은 채 오랜 세월 흐르게 되면 결국 정상세포는 독소에 견디지 못하고 DNA이상을 일으키면서 암이 됩니다.
DNA 이상을 일으켜 암이 되는 것은 "암은 병이 아니다.."의 저자 안드레아스 모리츠가 주장한 세포의 생존논리로 이해합니다. 즉 정상세포가 오랜 세월 독으로부터 괴로움을 받게 되면 견디다 못해 자기생존을 위한 최후의 선택으로 DNA변이를 일으켜 암세포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의학적 인정을 받았든 아니 받았든 일종의 조물주의 섭리란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정상세포가 암세포가 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유전적인 경우 역시 단순히 유전된 DNA이상 때문에 암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암이 발생할 여건이 성숙될 때 암이 발생한다는 것이므로 브라카 유전자 변이가 있다고 미리 유방을 잘라 낸 졸리나 수술한 의사에 대한 평가는 횟님들에게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의학의 한심함은 반세기전이나 별 다를 것이 없다는 측면에서 과연 의학이 발달하고 있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암은 왜 갈수록 많아질까
과거에는 의학의 혜택이 없어 암인 줄 모른 채 투병한 분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통계를 들먹일 것도 없이 의학 선진국 미국 등을 보아도 암은 과거보다 월등히 많이 발생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잘 먹고 살고 위생적이며 의학이 발달한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왜 이렇게 암 난치병이 더 많은 것일까요. 이 점은 모두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대부분은 무한경쟁 사회의 스트레스, 육식위주의 서구식 식생활, 인스탄트식품등이 원인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정 부분 암 증가에 기여는 하겠지만 한마디로 아닙니다.
이미 누차 글을 통해 세계 최장수촌들은. 고산지대에 있어 육식과 우유 및 유제품이 주식이라 하였습니다. 오끼나와의 어느 어촌은 삼겹살을 유난히 많이 먹는데도 세계 최장수촌으로 선정되었었다고 하였습니다. 채식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수없이 강조하였음에도 아직도 육식을 하지않는 분들이 있는데 큰 일 날일입니다. 물론 육식은 동물성을 말하는 것이므로 누에나 번데기등 곤충, 어패류나 우유, 유제품, 계란등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암이 갈수록 많이 발생하는 것은 암의 직접적 원인인 독소들이 문화생활과 함께 주변에 넘치고 있는데 반해 이를 해독할 우리네 식생활이 너무나 엉망이라 하였습니다. 육류도 국내에서 사료만 먹여 키우는 것은 사실 먹으나 마나입니다. 따라서 맛은 없어도 방목하는 호주산을 드시라 강조해 왔습니다. 방목하는 것은 어떤 동물이든 좋고 특히 염소나 사슴류는 늦가을 빳빳하게 마른 떨갈나무 잎도 먹고 소화시킵니다. 바로 이러한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먹거리에 착안을 해서 식생활을 추구해 나가야 합니다.
결국 암의 근본원인은 생명을 유지하는 2대 요소인 영양과 산소문제로 돌아갑니다.
그 이유는 우리 먹고 마시는 영양,산소로부터 생명을 유지하고 면역력 해독력을 얻기 때문입니다. 하루 필요한 영양이 100가지 이상이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산소풍부환경을 조성해야 하는 것이 암 투병의 기반을 놓는 것입니다. 카페를 벗어나 보면 대부분 투병하는 환우나 가족분들이 이것을 이해하고 투병하는 경우를 볼 수가 없습니다. 의사들은 그저 약이나 의학적 요법등 그들만의 리그에 갖혀 있어 영양,산소의 중요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분이 없습니다. 영양을 어떻게 충족해야 할지는 별도로 올려 드리며 이미 반복적으로 글을 올려 드렸습니다.
여기서 간단히 몇가지만 언급드리면, 굴을 많이 드시라는 것은 굴에 든 아연이 생명현상을 일으키는데 꼭 필요하고 수은등 중금속을 해독하는 SOD(수퍼항산화효소)의 원료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셀레늄이나 철분도 비슷합니다. 철분은 우리 식생활에서 부족되지 않지만 아연, 셀레늄은 크게 부족합니다. 그래서 일부로 드셔야 합니다. 아연은 굴과 호박씨에 아주 많이 들어 있습니다. 굴은 100g만 먹으면 1일 권장량 이상으로 섭취가 됩니다. 셀레늄은 맥주효모와 브라질너트를 드시면 됩니다.
한편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없애고 지방을 분해하는 담즙의 원료이자 혈관을 유연하게 하여 혈류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는 산화질소로 쓰이는 타우린에 대하여도 참 많이도 반복하여 강조드렸습니다. 어패류에 공통적으로 들어있지만 전복,굴,소라,쭈꾸미,문어,낙지,오징어등에 주로 들어 있습니다. 전복과 굴은 계절과 상관없이 냉동이나 건조된 것을 구해서 드셔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독소축적과 영양,산소부족문제로 돌아갑니다. 또한 갈수록 암이 증가하는 것은 우리의 먹거리속에는 우리 자신을 지켜 줄 영양이 충분하지 않고 오히려 지력까지 고갈되어 갈수록 부족하며 환경은 오염되는데 반해 유산소 환경이 줄어 들고 산소를 충족해 줄 운동 역시 생활에 쫒겨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착한 먹거리라고 권장되는 유기농에 대하여도 자주 언급드리지만 99% 비닐하우스에서 길러지는 것이므로 투병에 실격입니다.
비닐하우스는 사람에 의해 보온,보습,영양이 조절되고 자외선이 차단되는 온실이어서 식물이 자라는데 애로사항이 별로 없어 영양이나 피토케미칼과 같은 약리물질을 쌓지 않습니다. 아니 쌓을 이유가ㅏ 없습니다. 사료만 먹여 키우는 육류고기 역시 영양이 없습니다. 바로 이런 문제를 의학은 지적하고 올바른 투병의 길을 열어야 하지만 그들만의 도그마에 갖혀 반쪽짜리 의학을 펼치느라 길을 찾지 못한 채 반세기 이상을 헤메고 있고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별 다름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자료를 살피다 보면 세계 의학계를 대표하는 독일이나 미국의 의사들은 나은 편입니다.
이 글에서 밝히는 내용은 카페에서 자주 반복했던 내용을 리바이벌하는 것이며 이 글 안에는 선택하고 쌓아야할 암 극복의 기초가 열려 있습니다. 이 기회에 확실하게 가슴속에 새겨서 슬기롭게 투병해 나가는 튼튼한 초석으로 놓고 그 위에 투병의 금자탑을 쌓아 올리셔서 완치에 이르기 바랍니다. 더불어 한가지 부탁드릴 부분은 글을 읽으면 꼭 의문,질문을 리플에 달아 놓기 바랍니다. 이 글 내용은 의학적 자료나 여타 타인의 자료, 지난 경험에서 합리적으로 도출해 낸 것으로 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https://blog.naver.com/davidpoet73/221525710271
이미지 썸네일 삭제
암은 왜 발생하는가?
암은 왜 발생하는가?후진국에서는 세균,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증이 많지만 선진국에서는 암으로 인한 사망...
blog.naver.com
https://youtu.be/oXjnb1uI8rQ 암센터 명승권 교수
https://youtu.be/YEOFS74UaaY
첫댓글 이 곳 글과 자주 등장하는 호전사례들은 현재 네이버 카페인 "자연치유와 암 극복의 지혜"( http://cafe.naver.com/sansai )의 것들입니다.
기 올린 암 극복의 전략, 호전사례나 등장한 요법등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고자 하시는 분은 위 카페로 오시면 됩니다. 오셔셔 암종불문 병기불문 호전된 많은 환우들도 만나 보시고 호전사례들과 치병의 이치를 공부하셔서 치유의 문을 열기 바랍니다.
자연스러워야 가치라는 자연주의의 대전제하에 사실에 입각한 과학적 합리주의 실질을 추구하고 실천을 통해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는 실사구시를 카페정신으로 확고한 투병전략을 세우고 구체적인 요법과 수단을 구사
암종 병기 불문 웬만하면 호전되어 치유의 희망을 갖게 하는 곳입니다 물론 의학을 우선시하나 의학에는 암을 고칠 치료법이 없다는 점을 새길 필요가 있습니다.(세계적인 암 전문의 김의신 박사 외)
암 투병은 병기 여하를 불문하고 자신의 미래와 생명을 지키는 일입니다 인터넷 널린 주장들과 요법은 8-90%가 그릇되어 있어 파멸의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셔서 가족분들과 함께 직접 검증과 선택을 통해 치유의 길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