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스카페 광고.
낡은 소형차를 타고 교통체증에 걸린 남자 운전자가 네스카페를 마시자...
스포츠카로 바뀌고 옆에 미녀가 달려온다.
네스카페에는"환각 작용"이 있다는 뜻이 아닐까요?
2. 대우자동차 할부 광고
등장 인물은 한 없이 성우의 나레이션으로 새로운 자통차 할부 판매를 광고한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 장면에 강아지 한마리가 뛰어간다.
지금까지개소리였다는 뜻이 아닐까요??_-_;;
3. 애니콜 휴대폰
누군가에 쫒겨 달리는 기차 지붕까지 간 안성기가 애니콜에 대구...
"본부~본부~ " 하고 외치자 헬기가 와서 구조한다.
몸도 못 일으키는 심한 바람이 부는데도 얌전히 놓여있는 애니콜.
음성 인식 기능은 둘째치고 애니콜은 무지 무겁다는 뜻이 아닐까..??
4. 신세기 017
무인도에 갇힌 두 사람이 서로 휴대폰으로 구조를 요청하는데
박상원의 휴대폰이 터져서 둘은 간신히 구조된다.
헝클어진 머리, 덥수록한 수염으로 보아, 3박4일은 있었던 것 샅다.
그럼 한번 통화 하려면 SK 나 신세기나 수만번 시도해야 걸린다는것이 아닐까??
밧데리 오래가는건 높이 살만하궁..
5. 펩시콜라
사람들이 있는 곳마다 나타나는 펩시맨.
한손을 쫙뻗곤 좌우로 흔든다.
펩시콜라를 마시면 나같이 눈,코,입 없는 기형아 된다고 적극 말리러 다니는게 아닐까??
6. 레간자 광고의 개구리는 어디가징??
레간자 광고에 나오는 개구리가 한 쪽 다리를 쭈욱~ 벌리고
여유를 부리면서 레간자를 타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그럼 그 청개구리는 어디로 가는걸까요??
"참존" 콘트롤 크림 광고 찍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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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3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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