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지맥(鳶飛枝脈) 2구간
[매치-안산-배골고개-568m봉-진양치-연비산-상산(오봉산)-팔량재]
○ 산행일시 : 2020. 8. 8(토), 날씨 : 비.
○ 인원 : 뉴 산악랜드와 함께,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34Km(GPS), 4시간 40분.
○ 산행코스
8. 8. 06:40 관악구 남현동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앞에서 산악회버스 승차후, 10:04 매치마을앞 하차.
※88고속도로 오천육교와 전북 남원시 아영면, 경남 함양군 백전면 경계도로표지판 있는 37번도로, 오천리(五泉里) 매치마을표석과 버스정류장.
-10;05 매치마을 삼거리, 지맥능선위, 호우경보 발효중인데, 안산방향 시멘트포장길 따라 진행후 Y삼거리 좌회.
-10:10 시멘트길 삼거리, 우측 수렛길로 진행후 좌측 산으로 오름. 길주의
※우측에 벌목지 오르며 우중에 아영면 일대 조망후, 잡목 된비알 오름.,
-10:28 안산(배골산) 641m, 준희님 표찰, 우측으로 꺽어 내려감, 길주의.
-10:32 Y갈림 둔덕에서 우측으로 내림. 흐릿한 잡목길.
-10:37 봉우리.
-10:45 둔덕봉 우회
-10:48 김해김씨 합장묘.
-10:50 배골고개, 좌,우를 넘는 수렛길, 직진 오름.
-10:53 우측에서 오르는 수렛길 합류 좌회, 멧돼지 목욕탕.
-10:59 벌목지 오름.
-11:01 568m봉, 송림 이어짐.
-11:03 안부 지나 우측 벌목지 오르며 아영면일대 조망.
-11:07 잡목봉우리, 잡목을 헤치고 올라 쓰러진 나무등걸 요리조리.
-11:15 진양치(晉陽峙), 준희님 표찰,
-11:19 봉우리,
-11:30 계속되는 잡목과 된비알 오름길 암반.
-11:46 연비산(鳶飛山) 842.8m 삼각점과 준희님 표찰. 장마비로 주변조망 없음.
-11:53 안부 지나 822m봉 어깨에서 우측으로 내려가야하나 답사차 직진오름.
-12:10 바위 우측으로 올라 822m봉, 되돌아
-12:17 갈림길 복귀후 내림길 간간히 바위를 지남.
-12:29 곰실재 안부, 우측밑에 지리산낙농협 축사에서 분뇨냄새가 심하며. 상산 오름길이 시작됨.
-12:38 잡목길 올라 묵은 헬기장,
-13:00 흐릿하고 지독한 잡목길 쭉쭉 미끄러지며 로프잡고 올라선 암릉에서 오봉산 조망후 우회.
-13:09 옥녀봉 갈림봉, 이정표 →오봉산정상 0.1Km, ←옥녀봉 3.2Km, ↓웅곡 1.4Km. 우회후, 바위조망처, 구름낀 상태에서 비가내려 주변조망 없음.
-13:11 상산(霜山, 五峰山) 879m. 오봉산 정상석과 상산 안내판, 주변 조망없음, 우회
-13:14 안부, 이정표 →인월(영선사)/하산길(팔령마을), ↓오봉산정상. 직진하여 875m봉 답사.
-13:15 875m봉, 바위 공터, 지척인 오봉산과 진행해야할 850m봉 조망후 되돌아.
-13:19 갈림길, 이정표 ↑팔령 3.1Km, ←오불사 1.2Km, ↓정상 0.1Km.
※간간히 바위와 암반에서 지나온 850m봉과 진행방향 봉우리를 조망하며,
-13:24 펑퍼짐한 봉.
-13:32 둔덕바위에서 진행해야할 구름낀 산군을 조망.
-13:49 좌측 오불사 갈림길, 직진
-13:57 데크계단. 올라서고,
-14:00 큰바위 좌측으로 내려감.
-14:03 이정표 ↑하산길(팔령마을) 1.61Km, →인월(영선사), ↓오봉산 정상 1.4Km. 우회
-14:10 834m봉에서 좌회 내림, 길주의
※송림과 잡목길 미끄러지며 뚝뚝 떨어지며 쓰러진 큰 소나무등걸을 요리조리 피해 내림.
-14:26 묘지 2기를 지나고,
-14:28 밭경작지 좌측 가장자리로 진행하며 우측에 농가주택을 조망후, 시멘트도로에서 좌측 산길로 오름.
-14:33 밭 경작지 우측 가장자리로 진행후 좌측에 팔령산성으로 올라 진행할수 없어 다시 내려옴.
-14:38 밭 둔덕을 따라 내려선 팔령산성 안내판, 좌측 밭 가장자리로 내려서 24번국도 우측 절개지(시멘트도로)로 내려감.
-14:44 성산마을 표석과 흥부마을 안내판, 타작마당, 흥부조각상과 버스정류장.
※팔량재, 24번국도로 전북 남원시 인월면과 경남 함양읍 경계임.
※산행종료후 주변에서 간단히 씻고 옷갈아 입고 식사와 반주후 귀가.
※이번 구간은 첫 시작부터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가시잡목과 흐릿한 길 오르내리면서 쭉쭉 미끄러지고 넘어지는등 어려움 있었으나 짧은 산행거리(난이도 높음)로 일찍 마치었음.
※산행후 귀가길에 농경지 침수등을 바라보며 1986년도에 수해를 입은 본인도 지난일을 회상하며 착잡한 마음을 안고 귀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