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코로나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한다. 코로나는 2019년 12월 중순쯤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 증상이 처음 발생한 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호흡기 감염질환으로 2월 12일, 세계보건위원회의 명칭 공식화에 따라서 COVID-19으로 명명되었다. 코로바이러스 전파는 감염자의 호흡기 침방울(비말)에 의하여 전파가 되어 우리가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이유이다. 잠복기는 1~1일이며 비말 이외, 표면접촉 공기 등을 통해서도 전파가 가능하지만, 공기 전파는 특정 환경에서 제한적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려진 코로나의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후각이나 미각 소실이 있고 그 외 피로, 식욕감소, 가래, 소화기증상, 혼돈, 어지러움, 콧물이나 코막힘, 객혈, 흉통, 결막염, 피부 증상 등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코로나 확진 검사는 우리나라 경우 초기에는 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과 염기서열분석 일치 여부를 통한 확진 검사를 진행했다. 1월 31일부터 코로나19만을 타깃으로 하는 새 검사법, 이른바 ‘RT-PCR’이 개발되면서 질병관리본부와 전국 18개의 보건환경연구원에서부터 적용됐다. 이 검사법은 판 코로나 검사처럼 코로니바이러스 전체계열이 아닌 코로나19를 특정해 진단할 수 있는 ‘시약 키트’가 핵심으로, 검사 6시간 이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식품의약안전처는 2020년 11월 11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시 만들어지는 항체도 들어있는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항원을 검출하여 30분 내 감염여부를 확인해주는 진단키트가 생겼고, 우리나라는 2021년 2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실시되어 점차 발전해나가고 있지만 코로나는 전세계 치명률 지역, 인구집단연령 구조, 감염상태 및 기타요인에 의해 0.1~25%로 다양하고 아직까지도 코로나 확진자는 전차 늘어나고 어디에 확진자가 돌아다니는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등교 수업이 아닌 온라인 수업을 하는 만큼 우리도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하기 전까지는 항상 조심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1,071자)
첫댓글 평소 코로나를 호흡기로 감염되는 바이러스 이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글을 읽으면서 감염경로나 증상, 검사법 등
다양한 정보를 알게되었어.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서
우리 모두가 경계심을 풀지 않고 쭉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된것같아.
코로나는 마냥 위험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감염 경로와 증상까지 자세하게 알게 되니까
코로나를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코로나에 대한 여러 감염경로나 증상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어!!
앞으로 코로나에 더 경각심을 가지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