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작성시간:2009.06.22 조회수:92
댓글7 5060싱글사랑하는사람들 펀글
나이가 들수록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 할때가 있는것 같읍니다
만나기 전부터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사람 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하게 느껴지는
그런사람이 더욱 그립읍니다~~
말할수 없는 사랑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많아도 상처받으며 아파할까봐
말몾하고 차라리 혼자 삼키고 말없이
웃음만 건네 주어야 하는 사람보다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 받을수 사람이
더 절실할때가 있는것 같읍니다
괴로울때 술한잔 부딧치고 밤새주정해도
다음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수있는사람~~
어쩜 나이들수록
비위 마추며 살기에 버거워
내 속을 맘편히 털어놓고 받아주는
친구하나 있어으면 하는 간절한 탓인가봅니다
너무어렵게 셈하며 사는게아닌지!!!!
하나를 주면 몇개나 돌아올까......
두개를 주면 몇개를 손해볼까.....
개산없이 주고싶은 만큼은 주고살까....
말처럼 쉽진 않지만
등돌리면``외로운게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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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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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3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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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가17, 18/심문, 지금^^/광화문, 양재/감사합니다. 10/26 강천사 담양금성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