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수명과 음이온의 농도와의 관계
2004년과 2005년 초에 방송된 KBS “생로병사”에서 소개된 내용 중 “음이온에 따른 평균수명”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방송진행자 오유경 아나운서가 소개한 자료에 따르면, 독일의 의학자인 에르테게 박사가 연구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에 함유된 음이온 농도에 따라 각 지역 주민의 평균수명에 현저한 차이가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 때 각 지역의 생활환경의 차이나 기후 풍토등 특성에 대한 내용이 소개 되지는 않았지만, 각 지역에 따른 평균수명의 차이가 무려 85세에서 50세의 차이를 보입니다.
방송 내용 중, 산업혁명이후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된 오늘날의 거대도시에 사는 우리들의 삶의 환경은 바로 음이온이 태없이 부족한 생활환경이란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엄청난 자동차의 매연과 생활 오염물질 및 산업폐기물이 내어 뿜는 양이온에 의해 자연의 음이온이 거의 다 중화되어 서울의 도심에서 측정된 음이온은 거의 0의 수치를 보여 주었으며,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에 필요한 최소한의 음이온농도인 1cc의 체적에 약 1,000개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더구나 많은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는 현대인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점은, 실내 장식재에 도포된 각종 화학물질과 실내의 각종 가전제품이나 사무기기로 인해 많은 양의 양이온이 생성되어 음이온을 중화하여 음이온의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 음이온이 풍부한 지역의 평균 수명 = 85세
* 음이온이 부족한 지역의 평균수명 = 50세
* 그 중간인 지역의 평균수명 = 70세
음이온을 만날 수 있는 방법
* 휴일은 가족 전체가 폭포, 계곡, 푸른 숲이 많은 교외로
* 공원에는 분수 가까이에서 휴식할 것
* 호텔숙박이나 쇼핑은 인공수로, 인공폭포 등이 잘 갖추어진 곳에서..
* 실내에는 관엽식물을 둘 것.
* 이른 아침 5시에 신선한 공기를 방안에 집어넣을 것.
* 목욕할 때에는 샤워욕, 거품욕을 즐길 것.
* 가끔은 정원에서 잡초를 제거
* 식사할 때는 섬유질을 많이 섭취할 것.
* 계절에 맞는 야채, 과일, 생선을 먹을 것.
* 비타민이나 미네랄, 미량원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
* 전자파 예방을 위한 어스단자가 있는 전기제품에는 반드시 어스를 할 것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