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박근혜 대통령이 2010년 국회의원 시절 알 앤엘바이오에서 불법 줄기세포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모회사격 인 바이오스타가 전면 부인했다. 바이오스타는 22일 계열사인 네이처셀 홈페이지를 통해 “2010년은 물론 그 전후로 박 대통령은 알바이오에 줄기세포를 보관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바이오스타는 이어 “박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국내 불법 시술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이미 2011년 서울중앙지검에서 국내 불법 시술 의혹을 철저히 수사했고, 수사 결과 무혐 의 처분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알앤엘바이오에서 이름을 바꾼 알바이오는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장이 이끄는 바이오스타 그룹의 기술지주회사로, 줄기세포 기술 개발을 전담하고 있 다. 바이오스타 그룹에는 줄기세포 치료제 상용화와 해외 임상시험을 담당하는 네이 처셀, 일본 현지 줄기세포 치료를 진행하는 알재팬, 줄기세포 국내 임상시험을 진행 하는 베데스다 병원, 임상시험 컨설팅과 치료용 줄기세포 배양을 담당하는 브레인셀 연구소 등이 속해 있다. 라 원장이 회장으로 있던 알앤엘바이오는 2010년대 초부터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로 주목받다 불법 배양, 해외 원정 시술 등의 문제로 논란이 불거지며 2013년 상장 폐지 됐다. 라 원장은 회사자금 수백억원을 횡령하고 관세를 포탈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1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3월에도 주식을 고가에 매입해 회사에 손실을 끼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런 상황에도 라 원장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해외 시술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달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영산아트홀에서 열린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연구개 발 성과 보고회’에서 라 원장은 지난 2년간의 연구 현황을 주주와 고객들에게 발표 하기도 했다. 라 원장은 “2013년 알앤엘바이오가 상장 폐지되면서 암흑기를 맞았지 만, 이제 퇴행성관절염과 피부미용, 버거병 등의 줄기세포 치료제가 임상시험이나 허 가 절차를 순조롭게 밟고 있어 제2의 부흥기로 접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 원장 은 이어 “자체 개발한 세계 첫 버거병(염증 등의 원인으로 혈관이 막혀 사지에 통증 이 생기고 심하면 절단에 이르게 되는 병) 줄기세포 치료제 ‘바스코스템’에 대해 식품 의약품안전처가 국내에서 무상으로 응급 임상을 진행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말했 다. 그러나 이에 대해 식약처는 “허가한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바이오스타는 알재팬을 통해 일본에서 퇴행성관절염과 자가면역질환, 피부미용 등의 목적으로 환자에게 줄 기세포를 주사하는 치료 사업도 본격화했다. 그러나 이중 일부는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논란이 여전한 상태다. 임소형 기자 precare@hankookilbo.com
이 들 대부분이 서울대 소속으로서 황교수의 체세포 연구와는 직접적 적대 관계에 있는
성체 줄기 세포 연구 관련 기업입니다
나 ] 주요주주
라정찬:962만 2천주9월 1일 현재 898만 5천주)
라정찬 형수:47만5천주(김일주:44만3천주)
라정찬배우자:8만6천주(권순미 동일)
라정찬누나:4만3천주(라영순)
라정찬매형:2만1천주(최동건)
강경선:61만8천주(57만7천주,임원)
박용호:56만1천주(52만4천주,임원)
이영순:2만9천주(사외이사)
백세현:12만1천주(임원)
6. 라정찬은 전형적인 주식 장사꾼입니다
이 사건이 터진 반 년 후 다음과 같은 신문 기사가 눈에 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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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천 교수는 검찰에서 사기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상태며 서울대에서는 추가 징계 논의를 진행하고
있던 시기에 아래와 같은 기사가 실렸습니다.
2006년 5월 22일
애완견 복제 상업화되나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는 22일 동물복제ㆍ동물줄기세포치료제 연구 개발업체인 알앤엘씨앤에스를
설립해 애완견 복제와 임상시험용 동물 복제 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와 관련해 알앤엘씨앤에스가 추진할 개 복제 기술 상업화 등에 적극 협력키로 구두 합의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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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7월 10일
RNL생명과학 라정찬대표
-약력-
▲1964년생
▲1986년 서울대 수의학과(석사) 졸업
▲1987~1994년 바이엘코리아 마케팅팀장
▲1995~2000년 LG화학 동물의약사업팀장
▲2000년 11월 RNL생명과학 대표
2002년 7월 11일
라정찬 RNL 생명과학 사장
...라 사장과 동기간인 서울대 수의대 강경선 교수...
.....서울대 동기와 선·후배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식약청장을 지낸 이영순 교수를 비롯해
서울대 강경선·박용호 교수, 김주연 국제백신연구소 선임연구원이 흔쾌히 연구개발에 뛰어들었다...
강경선이 황교수와 같은 수의대 선후배 간이면서도 어쨰서 황교수 죽이기에 앞장 섰을까 하는
의문은 곧 해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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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정찬 사장은 이런 사람입니다
알앤엘 라정찬 , 설대 수의대팀 연구성과물을 정기적으로 호재 공시 재료로 울궈먹어서
돈놀이 하는 인간 . 그전에 대원이엔티라는 전자부품 회사이었다 . 2006/07/
알앤엘의 줄기세포연구의 기술적 지주대인 강경선 교수는 "먹으면 키 크는 쌀" 등등의 신비한 연구에
몰두하느라 정작 줄기논문은 단 한편도 없더군요.
그런데 그런 경력자가 성체줄기의 최강자니 무슨줄기컨소시움의 책임자니 가관도 아니지요. 얼마전에
수의대 교수 한 명 더 개줄기로 합류했던데... 2006/07/14
강경선 측에서 떡밥거리를 건네주면, 라정찬이는 그거 품고 있다가 아랫것들 시켜서 차명계좌 통해서
미리 매집. 공시하는 순간부터 급등시작하거나, 공시하는 순간에 몰려드는 개미에게 물량 던지고 게임오버.
이런 게임질로 울궈먹은 돈으로 애들 월급도 주고, 지도 먹고, 강경선측에 공동 연구비로 지원. 다음 떡밥을
준비하게끔 한다. 이런 시나리오로 보여효
나도 처음에 강경선 교수에 대해 알아 보다가 알앤엘의 라정찬을 알게 되었고,
관련 검색하는 과정에서 바이오 벤쳐 쪽에 수의대 출신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된 거였어.
강경선은 황우석 덕분에 뜬 것 같은데 알앤엘과 언플로 공생해 온 것 같고, 실질적인 힘을 보탠 건 식약청장을
지냈다는 이영순 교수 쪽이 아닐까 싶기도 해. 2006/07/14
알앤엘이 처음에는 수원의 서울농대 바로 앞 실습농장에 있는 인큐베이션센터에 있었지요. 지금은 관악이전으로
비어있던 구농대본관건물로 갔대나... 하여간 수의대까지 걸어서 3분! 2006/07/14
다] 서울대 수의대 교수(강경선,박용호)들이 주요 주주로 참여, 성체줄기 연구
대원이앤티라는 회사를 통해 우회 등록
주가 분석:2005년 1월 245원에서 450원까지 누군가의 매집 과정을 거쳐 6400원까지 상승...
상승률 (400원 기준) 5개월만에 1600%(1억이 16억)이 됨
기사를 보면 알앤엘바이오에서 이병천교수를 영입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알앤엘바이오라는 회사가 재미있는 회사입니다. 대표가 라정찬인데 이 회사는 대원이앤티란
다 죽은 회사를 인수하여 우회 등록한 회사라 합니다.
<알앤엘바이오 주요 주주 - 1.라정찬:989만주 2.강경선:61만8천주>
알앤엘바이오 "서울대 이병천 교수 기술고문 영입 협의 중"
[연합뉴스 2006-05-22 11:56:13]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국내 바이오기업이 세계 첫 복제 개 `스너피'를 탄생시킨
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교수와 손잡고 애완견 복제 등의 상업을 추진하겠다고 나서 주목된다.
바이오기업인 알앤엘바이오[003190](대표 라정찬)는 동물복제 및 동물줄기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업체인 알앤엘씨앤에스를 설립, 애완견 복제와 임상시험용 동물 복제 등의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알앤엘씨앤에스를 통해 동물 줄기세포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한 개 체세포은행을
우선 설립한 뒤 장기적으로 애완견 복제 기술도 상업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황우석 박사와 함께 `스너피' 복제를 주도했던 이병천 교수가 이 회사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교수는 검찰의 `줄기세포 논문조작' 조사결과, 사기혐의가 추가로 드러나면서 서울대에서
추가 징계가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라정찬 대표는 "개를 이용한 전임상실험은 여러 측면에서 사람의 임상시험을 단축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면서 "예를 들어 부정맥에 걸린 개를 여러 마리 복제해 실험에 사용하면 신약이나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단계에서 매우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개 복제에 대한 원천기술이 있는 이병천 교수와 개 복제기술의 상업화에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기술 고문으로 영입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며 "다만 (이 교수가) 회사에 합류한다면 그 시점은 서울대의
징계 결정이 이뤄진 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첫댓글 라정찬 알엔엘대표는 예전부터 그 악명에 대해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머리도 좋고 실력은 있으나 악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일본 처조카 성추행사건도 이미 서울대 재임 시절부터 일어 난 연장선의 일이었고 ...
이 번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의 자가줄기세포 불법시술 문제가 언론에 보도 되길래 혹시 라정찬대표가
개입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되어 검색을 해 보니 역시 예상대로 진행이 되었더군요.
라정찬 대표의 전공연구 분야는 성체줄기세포인데 이의 최대 결함은 줄기세포 이식 시 발생하는
면역거부현상을 해결하지 못한 불완전한 연구결과물입니다.
그래도 박근혜 대통령이 <줄기세포 연구지원을 해외 수준으로 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는 걸 보니
효과는 조금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리곤 차 병원으로 달려가는 헛발질을 계속 하더군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