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코스 : 선유동매표소→칠형제바위→안부→정상→안부→비행기바위→
모녀바위→제비소 마을→선유동주차장 (6.2KM, 산행4시간, 휴식1시간)
비상시 연락전화번호
산악회장 김영식 010-5436-9511, 재무총무 홍기향 010-3441-3680,
산악대장 서정음 010-3457-0484, 신성관광 조용오기사 010-5458-0329
(여행자보험은 미가입⇒ 산행안전은 각자의 책임이오니 각별히 안전산행 바랍니다)
갈모봉은 인근의 대야산, 중대봉, 남군자산, 도명산등의 명산을 이웃하고 있으며,
높이가 낮고 보기에 평범하여 구미를 당기는 요소가 없어 보이나 그건 화양동,
선유동 등 유명한 계곡과 이웃 명산이 워낙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껴지나, 실제로 올라보면 남쪽으로 뻗은 능선의 잘 발달된 하얀 화강암
바위 슬랩엔 누구든 정신을 잃을 정도로 빠져 들고 말 것이다. 특히 산 끝자락의
선유동계곡의 절경에 취하면 누구나 신선이 될 수 밖에 없는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