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말씀 큐티 20221217
각자의 몫으로 주신 선물에 만족하는 삶
전도서 5장 10절~20절
와 닿은 말씀
19절
또한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제물과 부요를
그에게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제 몫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말씀 요약
재물을 사랑하는 자는 가진 제물로 만족하지 못합니다.
재난을 당하면 재물은 사라지고 그 주인 역시 죽을때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중에 만족을
누리는 것이 선합니다..재물과 부요함을 주시고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재물을 자신의 힘으로 삼습니다..
제물의 유익이 제한적임을 아는 그리스도인은
오직 하나님을 나의 힘 으로
고백합니다...
사람이 지금 누리는 부요함과 명성은
모두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이 아니라 하나님 약속을
신뢰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말씀 적용
요즘 근무가 없는 토요일은 좀 쉬기로 하고 쉬고 있습니다..
아침에 늦게 까지 잠을 자기도 하고
금요일 저녁에는 저녁 늦게 자기도 합니다...
거의 저녁은 9시 ㅎㅎ 9시 30분 정도가 되면
눈이 거멀거멀해 지면서 잠이 오고
이내 방으로 들어가 잠을 잡니다...
제 이웃집에 초등학생이 있는데....
거의 7시 8시에 잠을 잔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애 이름으로 울 가족들이 놀리곤 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근무없는 토욜
정말 코가 삐뚜러지게 잠을 자고 오후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정말 푹 쉬고 있습니다..
그래도 양심이 허락지 않아서...
아무리 쉬더라도 말씀 한장은 읽고 큐티는 해야지...
하는 주님의 음성이 나의 마음을 노크함에 따라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전도서의 말씀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다
하는 말씀이 많네요....
이 말씀을 읽으면서 억울한것이 있네요...
나도 누려보고 헛되다 하고 싶다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말씀 이면 전부이지요
그래서 저는 기도할때 정말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 가정은 정말 딱 한달 살아갈 만큼만
주님이 여러모양으로 채워주시는것 같습니다..
월급날이 다 되어 가니 돈이 부족하기 시작하는 시기..
아내가 가끔 이런 말을 합니다..
기도할때 정말 풍족하게 차고 넘쳐서 흐리게 해달라고
기도좀 하라고.....
아마 그렇게 기도하면 그렇게 해주실분이
우리 하나님이시지요...
그런데 저는 그랬게 되면 나를 너무 잘알기 때문에
아마 그 기도가 이루어지는 순간
주님과의 관계가 더 멀어질것 같다는 생각...
정말 간장 종기 만한 내 기도.....
드럼통 만한 태평양 만한 믿음으로 기도해야 하는데...ㅎ
하지만....
지난 날을 돌아보면 감사할일 밖에 없습니다..
정말 적재 적소에 채워주시는 주님의 은혜
그 은혜로 오늘도 행복하게 기쁨으로 살고 있습니다..
모든것에 감사하면서 주신 달란트를 통해
주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말입니다...
오늘 모든 큐티를 다 하는것 처럼 글을 적네요..
다음 다음 할 큐티를 생각하지도 않은채....
오늘 귀한 말씀으로 저녁에 은혜를 받습니다...
온통 헛됨으로 도배되어 있는 말씀 속에서
내 삶의 인생의 모든 순간순간....
헛된것은 정말 1도 없었다는...
고백으로 오늘을 마무리할수 있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정말 하루하루 한장 말씀 일으며 녹음하는거 정말 좋은데...
강추하고 싶네요....ㅎ
샬롬입니다......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