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공부시에 유의할 점)
1) 세상 공부가 아닌, 세상에는 없는 공부이지만 진짜 세상 공부 : 길 없는 길
2) 지식 공부가 아닌 지혜 공부(깨달음)
: 지식은 쌓아 편리하게 / 지혜는 쌓인 것에 매이지 않고 행복찾기
3) 지금까지 분별로 얻어진 지식을 일단 내려놓고 공부할 것.
: 인식에 있어서 지식은 상대적 대립성 / 지혜는 절대성
4) 견문각지로 관념을 만들고(우물) 그 안에서 분별
: 우물 안 -> 우물 밖으로 -> 우물은?
/ 병 속에서 키운 새를 병을 깨뜨리지 않고 꺼내기
(2w1h에서 본 불교)
-. 불교가 바뀌어야 할 이유? : 급변하는 세상, 진보적 종교
-. 전문가와 재가자의 공부와 수행을 다르게 말씀하심.
: 재가자 : 자신뿐 아니라 사회에 기여하는 윤리적 가르침.
: 수행자 : 속박에서 벗어나 깨달음을 구하는 가르침.
-. 공부할 메체가 발달한 현대에서 재가자와 수행자 구별이 필요할까?
what? : 佛의 가르침, 佛 되는 가르침
why? : 이고득락 / 진정한 자유와 절대 행복
how? : 존재를 참모습을 깨닫는 지혜공부 & 생활과 수행 겸행
-. 이성의 시대에 종교와 신앙 : 2500 년 전 : 공자, 붓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등
유럽의 기독교 붕괴와 탈종교화 : 팬데믹 이후 가속화
-. 불교, 과학, 철학 : 아인쉬타인
"Belief in God is a childish superstition. " (신에 대한 믿음이란 것은 유치한 미신)
“내가 기독교인이었을 때는 세상이 보이지 않더니, 성경이 모두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부터 세상이 보였다” : 모태신앙?
“나는 자신의 창조물을 심판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
-. 반야심경의 번역 : 구마라집과 현장 외
-. 시공간, 문화적 배경이 다름에도 바이블은 무오류?
: 이두문자, 북한언어 / 강강수월래, 쥐불놀이(rat fire game), 조지훈의 승무, 강시
(재가자에게 단계적으로 설함)
1) 시론(施論) 계론(戒論) 생천론(生天論) : 선인선과 악인악과
/ 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 시제불교 ?
2) 제욕과즉환 (諸欲過卽患) : 탐욕을 벗어나 열반을 구하는 공덕을 설함.
3) 사성제 : 괴로움과 괴로움의 완전한 소멸을 설함.
4) 空 : 최고단계로 제법실상을 설함 / 진정하고 싶었던 한마디? 색즉시공->見性
(why 반야심경을 공부?)
1)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세계를 어떻게 만드는지 알아야
: 모파상의 목걸이 / 존재의 진실한 모습을 알아야 이고득락
2) 공(空), 색즉시공(色卽是空)
(반야심경의 배경)
-. 천태지의대사 : 교상판석 (敎相判釋) : 49년간 설법 분류
화엄경 21일, 아함경 12, 방등경 8, 반야경 21, 법화경 8
-. 천태종 : 수행법은 지관, 세계관은 법화 / 화엄종, 선종, 열반종
1) 부처님 재세시와 근본불교(초기, 원시) : 불멸후 100년
2) 부파불교(100~500년 아비달마불교 / 남방불교) :
-. 상좌부12 대중부9 : 설일체유부 / 니까야, 아함경 등
3) 대승불교 : 부파불교의 한계, 파사현정 불교혁명 / 탑 중심,
-. 반야, 화엄, 법화, 열반, 밀교 등
-. 반야부 경전 600권을 축약 270자 / 577번 금강경
4) 선불교 : 대승불교가 어려워 짐 / 혜능
5) 선불교도 어려워 짐, 시대를 반영 못함 : 방편이 본질로 -> 다시 파사현정
6) 현재 남방불교 유행 : 전화기 쓸래, 스마트폰 쓸래? -> new Buddhism.
-. Christian Buddhist
(필수교리)
삼법인 / 연기 / 공 / 중도 / 삼과설 / 12연기 / 사성제 사념처) 팔정도
1. 삼법인(三法印)
-. 무상(無常), 고(苦), 무아(無我)
-. 무상(無常) : 생노병사, 성주괴공, 생주이멸
2, 연기(緣起)
: 현상은 상의상관하는 관계성으로 원인과 조건에 의해 결과 : 제행무상
: 모든 것은 무상하므로 실체가 없다 : 제법무아
-> 인연법 : 세간법 / 유무, 분별
-> 근본법 : 출세간법 / 미묘법, 무위법, 중도, 무분별)
3. 공(空) : 연기되므로 고정불변하는 실체는 없다 -> 제법무아
空 차원에서 실체가 없이 현상은 꿈처럼 흘러간다.
나는 실체가 없는 空으로 연기적 존재다.
나라는 실체가 진짜 있고 본질이라면 : 변하지 않아야 하는데 변하고 있다.
空은 無도 허(虛)도 아니고 유무와 虛를 넘어있는 전체적인 속성의 흐름의 문제.
4. 中道(중도) : 연기의 관계성 속에 적절점, 적절성도 시공간에 따라 변한다(空)
/ 양귀비, 아프리카, 미스코리아 - 관계성, 가치 기준은 다르다.
1) 메이커업을 해도 내일이면 지워진다(본질, 空)
-> 어차피 지워질 것 대충하자 -> 멋있고 이쁘게 꾸미자
2) 사람은 어차피 죽는다(본질, 空)
-> 허상이고 꿈이므로 아무렇게 살자? -> 空인 줄 알면서 최선을 다해 즐행신
3) 입장료 내고 귀신 집에 놀러간다?
허상인 줄 알면서(空) -> 귀신 놀이를 즐긴다(현실)
현상의 본질은 꿈, 허상인 줄 깨달아 -> 꿈, 허상에서 탈출 (소승)
현상의 본질은 꿈, 허상인 줄 알면서 -> 현실에서는 최선의 삶과 중생구제 (대승)
(부파불교에서 대승, 선종이 발생한 배경)
-. 부파불교가 난해 -> 대승운동 / 대승불교가 난해 -> 선종 / 선종이 난해?
-. 깨달음은 다반사, 조주 끽다거
-. 지금은 선종이 너무 어려워 폭망 : 장좌불와, 고행, 화두 의단?, 상월결사
-. 파사현정이 다시 필요 : 방편이 본질을 삼켰다 -> 指 月
: 49재, 백팔배, 위빠사나, 사경, 독경, 염불, 다라니, 기도, 백중
-. 제 7분 무득무설분 : 여아해불소설의 무유정법(無有定法)
/ 일체현성 개이무위법이유차별(一切賢聖 皆以無爲法 而有差別) -> 진공묘유
: 절, 불교를 붙들고 있으면 안됨 -> 하산
-. 육조 혜능 등장 : 행자가 6조 / 하택신회등 제자
; 다양한 수행법을 제시하지 않고 부처님 재세시처럼 법문 듣는 것이 곧 수행 : 성문,
/ 듣다가 듣다가 언하대오 -> 중도수행
(선종의 4대 종지) : 암기는 불교직견
교외별전, 불립문자, 직지인심, 견성성불
(선종의 키워드)
1) 일상성 : 특별성이 아님
2) 감정긍정 : 금욕이 아니라 자기 욕망대로 하지만 내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 욕망이 없어지면 인간인가?
3) 작용주의 : 움직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면서 행주좌와 어묵동정
(신의 유무)
-. 신이 있느냐 없느냐? 있는 것을 증명, 없는 것을 증명해야 함.
-. 논쟁 결론? : 신이 있든 없든 나에게는 영향이 없고 유용하지 않다
: 효용성이 없다
-. 사형수도, 할머니도 천국은 no
1) 믿지 않으면 : 선인도 지옥, 연쇄 살인마라도 믿으면 천국행
/ 가성비 최고는 죽기 직전에 회개하고 세례 ㅎ
2) 예수 이전은 모두 지옥, 이후도 올랐던 수 천만년 사람들 모두 지옥
3) 현재도 접하지 못한 자 지옥
4) 예수가 신의 아들이면? 손자도 증손자도 낳고 결국 노사한다.
5) 이슬람은 신은 완전체 : 무하마드와 예수는 예언자로 신의 시다바리로 인정.
6) 삼위일체(동전의 양면)
니케아 종교회의 325년 콘스타니누스 1세
1000 여명의 주교들 중 1/3정도 모여서 아리우스파 제거,
니케아 신경(사도 신경)채택, 예수를 신으로 채택
(과거 많던 귀신은 어디로 갔을까?)
-. 도깨비불, 처녀귀신, 강시, 마녀, 드라큐라, 좀비, 용왕신, 조왕신, 산신, 서낭당,
-. 낮에는 왜 귀신이 나오지 못할까? : 귀신을 쫓은 부적은 전깃불,
-. 신의 음성을 들었다? : 쪼잔하게 속삭여? 큰 소리로 말할 것이지
(반야사상의 핵심은 空)
-. 실체가 없으면 작용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실체가 없어도 작용은 있다
: 눈사람, 꿈, 0 / 007 공공칠 빵!!
-> 진공묘유(眞空妙有), 공적영지(空寂靈知, 문수지혜 보현행원
-. ‘나’라는 개념이 있으니까 자존심도 상하고 하지만, 내가 상속으로 존재하느냐?
: 어릴 때부터 축적된 개념일 뿐
/ 한 때 잘 나가던 유명인, 정치인이 나락으로 떨어지면? 개념은 계속 바뀐다.
/ 변화가 빠른 것이 있고 느린 것이 있을 뿐.
-. 변화를 인정하고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것은 불교(행복)와 과학(진화).
/ 불변하는 것이 있다면 유일신.
(진공묘유)
-. 모든 존재는 실체는 없고(진공) 작용은 있다(묘유)
: 마치 꿈과 같이 현상은 존재 하지만 실체는 없다.
: 실체가 없어도 의미는 존재하는 이유?
-> 꿈을 깬 사람에게는 의미가 없지만,
꿈을 꾸고 있는 사람에게는 분명히 영향을 미치기 때문.
(불교와 다른 외도를 깨는 논리로 4상 비판)
-. 영혼에 실체가 있다고 주장하는 4파의 외도.
-. 불변하는 속성이 있느냐? : 불변의 속성이 있으면 불교가 아니다.
/ 불변하는 속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외도를 타파하는 목적으로
/ 불교는 무아윤회(실체가 없이 윤회, 즉 작용이 있다 : 작자는 없고 업보는 있다)
1) 아상 (atman)
: 브라만, 흰두교는 고정된 실체가 있다고 믿지만, 불교는 an atman
2) 인상 (pudgala 푸드갈라) : 독자부 부불법외도(附佛法外道)로
불교 내에서 흰두교와 비슷한 주장을 함 / 개신교 내에서 신천지와 같음.
아트민이나 자바같은 생사를 초월한 푸드갈라(개아)가 있다고 믿음.
브라만교가 불교와 자이나교에 밀리게 되니까 흰두교로 업그레이드
3) 중생상 (sattva) : 생명의 당체가 고정되어 있다는 것, 현장은 유정(有情)으로 번역
/ 보디사트바를 각유정(覺有情)으로 번역
4) 수자상 (jiva) : 자이나교
현장은 명자상(命者相 / 생명을 이어가는 것)
마하 반야 바라밀다 심경 (大慧度經宗要-원효)
-. 불교에서 깨달음은 본질을 꿰뚫어 보는 지혜 : 공성(空性)
-. 마하반야바라밀다(현장스님-직역) vs 대혜도(大慧度, 구마라집-의역)
: 관세음보살 vs 관자재보살
-. 직역의 문제점 : Notebook을 책공책으로 번역할 수 없음 -> 마하반야바라밀다
-. 의역의 문제점 : 휴대용컴퓨터?
-. 현장스님 : 자은종=법상종 ; 유식학 / 미륵불) / 당태종, 나란다대학, 대당서역기
현수법장스님 : 화엄종 : 화엄경 / 비로자나불,
천태지의대사 : 천태종 : 법화경 / 관세음보살
혜능스님 : 선종(조계종) : 금강경 / 석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