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이세라. 난 평범한 대학생이다.
내가 이런 일을 당 할 줄 몰랐다. 난 이쁘지도 않고 그냥 개성이 있는 정도 이다.
사건 터진날.
난 야간 강의를 끝나고 집에 가는 길 이였다. 밤이여서 좀 서늘 했는데.. 누군가 날 따라오는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기 시작했다.
뚜벅,,,뚜벅...나의 발의 패턴에 맞추는 저 검은색 입은 남자. 밤인데 전부 검은색을 두르고 있는 남자가 날 따라온다.
세라야. 세라야!! 가지마!!
난 그말을 뒤로 하고 뛰어 갔다가 그 남자가 뒤에서 날 덮쳤다. 그 뒤로는 의식을 잃었다.
몇 시간 후 눈을 뜨니 난 손과 발이 묶여 있었다.
뭐.뭐야? 이거 당장 풀어! 안 풀어? 난 집에 가야 한다고!!
아니...어딜가..넌 여기에서 빠져 나갈 수 없어 세라야. 우리 ㅎㅎ 같이 사는 거야.
넌 누구야? 왜 날 아는 거야? 그리고 왜 나한테 이런 짓을 하는 거야?(우르먹)
ㅎㅎㅎㅎ 넌 우는 것도 이쁘닿ㅎㅎㅎ난 널 언제나 보고 있었어. 이제 정국이라 불러봐 세라야 ㅎㅎ
전정국. 언제나 보고 있었단다. 나를 완전 꺼림직해..무서워..두러워...
야! 이세라 넌 왜 날 무서워 하는 거야? 난 널 사랑 하는 거야. 세라야. 밥 좀 먹자.
날 여기에서 꺼내줘 제발 ㅜㅜㅜㅜ
정국- 세라야. 난 널 사랑 하는 데 왜 넌 나를 사랑 하지 않는 거지?
이건..사랑이 아니야!! 집착이야!! 날 보내줘!!
정국- 아 ㅎ 아니야!! 이건 사랑 이라고!!
정.정국아 !! 하지마!
정국- 세라야. 내 곁에 있어줘 그 손 놓지마!!
난 집에 돌아 가야되!!
그 때 , 갑자기 경찰차 소리가 들리고,,,경찰이 들이 닥친다.
경찰- 거기! 남자분 손 올리세요! 신형사! 저 여자 구해!
신형사-네! (밧줄을 풀고 세라를 일으키며) 자. 조심이 가시죠.
정국- (털석 주저 앉는다) 아니야!! 이건 사랑 이라고!!
경찰- 전정국씨!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 할 수 있으며, 또한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정국이는 경찰에 잡혀 가고, 세라는 무사히 집에 들어 갈 수 있었다.
정국아. 이건 사랑이 아니야. 사랑 하면 감싸 주는 거야...
첫댓글 여러분은 이런 일 버리지 마세요. 이건 픽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