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이 공화국을 대표하는 향토박물관은 고르나-알타이스크 시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아노힌의 이름을 딴 박물관은 공식적으로 1920년에 설립되었지만 자주 주소가 변경되었다. 1989년 건물의 외벽은 고분의 형상을 거대한 기둥은 가장 풍부하고 독특한 컬렉션을 보유한 박물관의 높은 지위를 상징하는 현재의 건물로 재건축되었다. 박물관은 알타이 산맥의 본질과 동식물의 다양성을 볼 수 있는 자연부, 알타이 산맥의 지리적 위치로 고대에 많은 이주 경로가 생겨난 덕분에 석기시대부터 중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삶을 모습을 볼 수 있는 고대 역사부, 우콕공주의 미이라를 비롯한 우콕고원의 장례문화를 볼 수 있는 우콕고원단지부, 알타이지역 원주민들의 삶, 문화, 종교등을 볼 수 있는 민속지학부, 20세기 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현대사부, 알타이지역 현대 예술가 50여 명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창작전시부 등으로 나뉘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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