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훈독 말씀 1003-
<소망을 이룰 수 있는 생활의 실체>
고린도전서에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타락한 인간은 제일 먼저 하나님의 뜻을 소망으로 삼고
다음엔 그 소망을 이룰 수 있는 생활의 실체, 즉 믿음의 실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창조 본연의 인간이 소망하는 기준이
원리주관권 내에서 완성 단계를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라 할진대,
그 기준과 일치화한 사람이 되어야 비로소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소망을 찾기 위하여 믿고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을 간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된다, 신랑 신부가 된다는 막연한 기대라도 좋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찌하여 인류의 구원섭리를 막연한 소망을 중심삼고 하느냐?
이 소망은 인간을 위주로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그러한 뜻을 정확히 알기 전에는 이 소망이 명확해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원리를 배워서 알다시피,
원리결과주관권의 완성기준선까지 나아가
직접주관귄과 접선되는 그 경계선에서 모든 소망을 완결짓게 될 때,
그 기점은 하나님도 바라는 곳이요, 인간도 바라는 곳이요, 원리의 궁극에 도달한 곳이 됩니다.
이 3점이 일체가 될 때 진리와 인격과 사랑이 합하는 것입니다.
원리는 진리를 대신하고 인간(식구)은 인격을 대신하고 하나님은 사랑을 대신하여서
이 3점이 혼연일체화되는 그 자리가 말세에 나타나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14권, <승리적 주관자가 되라> 1965.1.1. 248쪽.
타락한 인간은 제일 먼저 하나님의 뜻을 소망으로 삼고 다음엔 그 소망을 이룰 수 있는 생활의 실체, 즉 믿음의 실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창조 본연의 인간이 소망하는 기준이 원리주관권 내에서 완성 단계를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라 할진대, 그 기준과 일치화한 사람이 되어야 비로소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소망을 찾기 위하여 믿고 나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십시오^^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