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일랜드룸에서 2박후 1박은 레지던스선셋룸에서 머물예정이다.
아일랜드룸은 해변가에 있었고 내부는 한꺼번에 다 볼수있는 구조라고 하면 될것 같다.
중간에 욕조는 한번도 못썼다.
딸을 데리고 같이 갔는데 누가 중간에 떡 자리잡고 있는 욕조에 몸을 담그겠는가
2인베드침대가 풀장앞에 있었고
작은침대는 계단아래 낮은 곳에 있었다.
해양가에서 보는 바다는 아름다웠으나 수영을 하기에는 죽은 산호초가 너무 많아서 스노쿨링에 의미가 없어서 우리는 건너편 바다에 가보기로 했다.

침대는 편하고 잠도 잘잤다.
풀장은 크지는 않다.
풀장 위쪽에 야외용썬베드가 풀장 난간에 걸쳐져서 튀어 나온부분이 위험해 보였다.
야외용 썬베드는 풀장에서 수영하다가 쉬는 공간이라서 그냥 방치수준.. 피크닉 매트가 있으면 깔고 누웠으려나.
풀장위쪽에 장식으로 얹어놓은 돌이 조금 불룩하게 나와 있어서 눈감고 수영하다가 머리를 부딪쳤다.
개인적으로 풀장은 맘에 안들었다.
그래서 바다에서 스노쿨링을 주로했다.



여긴 차를 마시도록 세팅...
우리가족은 캡슐커피를 마시는데 넉넉하게 준비되어서 좋았다.

욕조...엄청큼



화장대 및 세면기

옷장2개... 책상1개

문입구


아래쪽 1인베드

화장실 및 샤워브스


천장이 높아서 시원한 편

올라가는 입구 계단에 안전장치가 없어서 애들 데리고가면 주의요함.
낙상위험있음

바깥베란다

바다가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