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NTL 미사 안내입니다.
안녕하세요. 돌깨(돌아보며깨닫기)공동체 운영봉사자 권석린 가브리엘 입니다.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이네요. 사실 '가을' 이라는 말은 옛 우리말인 '갈무리'와 이어집니다.
갈무리는 무언가를 모아서 저장한다는 뜻이지요.
풍성해지는 계절인데... 왜 우리는... 어흠어흠
"NTL(Not too late)미사"는 "아직 늦지 않았다"는 의미로 혼기를 놓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45~55세 남녀)
그리고 돌싱이신 분들을 위한 월례미사입니다. (이 글을 읽고 '나다' 싶으신 분들은 오세요)
역시 미사 참례 후 맛집, 찻집에서 친교를 나누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번 11월 미사는 2일 오후 4시에 예수회센터 212호에서 열릴예정입니다.
때 : 2024년 11월 2일 토요일 오후4시 (매월 첫째 토요일 미사)
곳 : 서강대 예수회센터 212호 (서울시 마포구 서강대길 19)
*6호선 대흥역과 가깝습니다. (끝나고 함께 친교시간가지시려면 대중교통!)
* 미사 예물은 현금으로 준비해주세요. 주일미사라 봉헌금이 있습니다.
* 고해 성사는 미사 전에 신부님께 요청하실수 있습니다. 단, 신부님의 컨디션도 살펴주세요^^
이제 11월!! NTL 미사를 시작한지 5개월 정도 지났는데, 계속 오는 참가자들이 많이 계세요.
해가 짧아진 요새, 4시에 미사하고 뒷풀이가면 노을이 지겠네요.
얼굴 마주하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