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러시아 여행기 (사진을 중심으로) 북유럽 4개국과 러시아를 12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사삼여동회(경북중고 43회 여행동호인 모임)의 주관이 지만,이번 여행에는 나의 대학 동기인 오상회 멤버인 이윤달부부,김병수도 동참했다. 원 여행기는 6편으로 나누어 상세히 기술하였습니다만, 여기서는 사진 중심으로 발췌하여 소개한다.
대략 일정을 말씀드리면- 러시아항공기 이용 모스코바 경유-덴마크 코펜하겐 관광-배를 타고 건너 스웨덴땅을 버스로 지나 놀웨이에 서 2일간 관광- 스웨덴 관광-대형유람선으로 배에서 자면서 핀랜드로 가서 하루 보내고-비행기로 러시아 상트페트로부르그(구 레닌그라드)에서 관광후 다음날 모스코바로 비행기타고 가서 관광후 귀국하는 일정이 다. 덴마크
처음 찾은 곳은 안델센의 동화에 나오는 '인어공주'의 동상이 서 있는 해변가였다.
게피온분수대 게피온 분수대는 1908년 덴마크의 조각가 안데르스 분드가르드(Anders Bundgard)에 의해 제작되었 다.아말리엔보 궁전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게피온의 분수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이 황소 4마리를 몰고 가는 역동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분수는 1908년에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사망한 덴마크의 선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아말리엔보르 궁전(Amalienborg Slot) 1794년 이래 덴마크 왕실의 주거지로 되어 있는 궁전. 8각형의 광장을 둘러싸듯 로코코풍의 건물 4채가 세 워져 있다. 첫번째는 마가렛2세 여왕 숙소,두번째는 집무실.세번째는 왕자 거주처인 말하자면 동궁,네번째 는 영빈관이다
오페라하우스 코펜하겐 오페라하우스는 인공섬을 만든뒤 물위에 오페라와 발레 등을 공연하는 문화센터로 건립됐다. 항구에 정박한 선박을 연상시키는 모형으로 지하 5층, 지상 9층, 높이는 24미터로 천5백석 규모의 오페라극 장을 비롯해 실험극장과 리허설 룸 등 천여개의 크고 작은 부대시설로 꾸며져 있다.
인어공주 동상
게피온 분수대
아말리엔보르 궁전
오페라하우스
놀웨이
덴마크의 헬싱고르에서 배를 타고 스웨덴으로 건너가 버스를 장시간 타고 놀웨이로 입경했다.
비겔란 조각공원 놀웨이의 조각가 Vigelland Adolf Gustav(1869~1943)의 대작 비겔란조각공원은 놀웨이가 독립(1905) 한 이듬해부터 그의 전 생애에 걸쳐 제작하였다. 121개의 남녀를 중심으로 많은 조각상을 배치하여 인 간의 생과 사의 윤회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바이킹박물관 AD 800년에서 1150년까지 350년 동안 가난에 시달리던 놀웨이의 선조 바이킹족들은 배를 타고 타민족 을 약탈하여 살아남았다. 그러한 놀웨이가 세계 최고의 부국으로 성장한 원인은 1970년대 석유채광으 로 세계3대수출국으로 비상하였다. 현재 1인당 국민소득은 74,000불이다. . 게이랑게르 피욜드 페리(Ferry)호를 타고 게이랑게르(Geiranger)에서 헬레실트(Hellesylt) 구로도마을까지 한시간 반 동안 유람을 하게 된다. 수백개의 폭포를 감탄의 연속으로 감상하였다. 150m라고 하는 Tvindefossen 폭포 앞에 서 물 한컵에 10년이 젊어진다고- 하니 너도나도 물컵 들고 야단들이다. 베르겐에 있는 그리그의 생가와 그의 동상(160cm의 왜소한 키가 눈에 띈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베르겐 풍경에 푹 빠지는 기분이다. 베르겐은 역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어시장 구경에 나섰다. 싱싱한 연어와 고등어가 정말 싱싱하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놀웨이 산 고등어가~
프롬 산악열차를 타고 프롬 산악열차는 867m의 프롬역을 출발하여 8개의 정류장을 정차하면서 종착역인 미르달까지 근 55분 이 소요되었다. 가는 도중에 수많은 폭포와 빙하로 덮인 눈산을 구경한다. 이 프롬 산악열차는 인간이 만든 신기에 가까운, 토목공사의 걸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1940년에 완공한 후 단 한번도 사고가 없었 다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년간 60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다는 사실이 실감이 났다. 열차를 타고 가는 도중 마녀가 나타나는 폭포에는 드라마틱한 장면을 연출하여 재미도 있었지만 엄청난 규모의 폭포에 쌍무지개가 뜨서 폭포의 아름다움을 더해 주었다.
비겔란 조각공원
조각공원의 작품
바이킹 박물관
게이랑게르 피욜드의 유람선
게이랑게르 피욜드 폭포관광
어마어마한 크기의 폭포 빙 하
그리그 생가
그리그 동상
베르겐 시가지
프롬 산악열차를 타고~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사 20세기 북유럽 최고의 건축미를 자랑하는 시청 건물은 1923년 라그나르 오스트베리(Ragnar Ostberg의 설계로 만들어졌으며, 106m 높이의 탑에 오르면 스톡홀름의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내셔널 로만 National Roman 양식의 건축물로 북유럽 중세풍의 디자인이 독특하다. 베네치아 궁전의 영향도 받아 시청 건물이라기보다 우아한 궁전의 분위기를 풍긴다
야산에서 본 스톡홀름 예술인이 많이 찾는 야산의 거리에서 커피를 마시며 호수 건너편의 아름다운 도시 스톡홀름을 감상하였 다. 세계의 아름다운 도시 파리,프라하,부다페스트,시드니 등과 비교해도 어느도시 못지않는 아름다움 의 도시였다.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단체로 사 먹으면서 즐긴 시간은 행복한 시간이었다.
세르겔 광장(승리광장,Sergels Torg) 광장 중앙에는 8만개의 유리로된 타워가 있으며, 길이 160m의 유리로 만들어진 문화회관 (Kulturhuset )이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바사(전함)박물관 스웨덴 왕실의 호화 전함 바사호가 전시된 바사 박물관. 구스타프 2세 시대인 1625년에 건조를 시작하여 1628년 8월 10일 첫 항해하면서 바로 스톡홀름항에서 침 몰한 바사호다.침몰한 바사호는 1956년 해양고고학자인 안데스 프란첸에 의해 발견되어 333년 만인 1961 년에 인양되었는데, 인양된 배에서 25구의 유골이 발견되었다. 바사호는 1962년부터 임시 박물관에 있다가 1988년에 새로운 박물관으로 이전하여 1990년 바사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꿈의 호화유람선 실자라인 스톡홀름에서 핀랜드의 트루크까지 유람선을 타고서 핀랜드로 국경을 넘어간다. 무려 11시간을 타고 간다.멀리서 사진으로만 보던 엄청난 크기의 실자라인(발음은 실리아로 선박회사상호) 호를 타고 방 배정을 받았다. 2인1실로 일반 호텔과 같았으나 생각보다 방이 협소하고 2층 침대방이었다. 뷔페식당에는 와인과 술이 공짜로 마실 수 있었다. 실자라인 호화유람선에서 잠도 안자고 밤새 노는 친구들 도 있었다. 유람선에서 하선하면 핀란드 땅이다.
스톡호름 시청사
세르겔 광장
바사 박물관
호수 건너편으로 보이는 스톡호를 신시가지
유람선 실자라인
핀란드 원로광장과 대성당 헬싱키의 중심지 원로광장-돌 40만개를 깔았다는 광장 주변에는 국무총리가 집무하는 정부청사,헬싱키 대학이 자리하고 있다. 광장 중앙에는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2세의 동상이 우뚝 서있다. 원로원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정면 계단 위에는 카를 엥겔이 설계한 헬싱키 대성당이 우뚝 솟아 있다.
시베리우스 공원의 시베리우스 두상과 600개의 파이프로 구성된 기념비 핀란드의 세계적인 작곡가 장.시벨리우스를 기념하여 만들어진 공원으로 24톤의 강철을 이용해 1967년 에일라 힐투넨에 의해 만들어진 파이프오르간 모양의 시벨리우스 기념비와 시벨리우스의 두상이 인상적 었다. 기념비는 600개의 파이프를 6년간 노력끝에 완성한 대작이다. 시벨리우스는 평생을 조국 핀란드에 대한 사랑과 조국을 위해 싸운 용감한 사람들의 생애를 주제로 작곡하였으며, 교향시 <핀란디아>는 그의 대표작이다.
암석교회/템펠리아우키오 교회(Temppeliaukio Church) 1969년 티오모와 투오모 수오마라이넨 형제의 설계로 바위산 위에 세워져 있다. 기존의 교회의 모습을 완전히 깨뜨린 최첨단의 교회로, 교회내부는 천연 암석의 특성을 살린 독특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며, 암석 사이로 물이 흐르고, 파이프 오르간이 이색적이다. 자연의 음향효과를 충분히 고려해 디자인되어 음악회장으로도 자주 이용되고 있다. 주말에는 결혼식이 자주있어 핀란드인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140개의 채광창이 있고 교회 밑에는 6천명이 대피할 수 있는 장소가 제공된다. 천정에는 22KM의 동선을 감아 설계했으며 벤치는 자작나무로 만들었다. 교회크기가 11,000평방미터로 무엇보다 큰 특징은 하나의 큰 통바위를 파서 만들었다는 점에서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었다.
우스펜스키교회 13개의 양파돔으로 되어 있는데 가운데 돔은 예수, 나머지 12개는 12사도를 의미하며 양파교회라고도 한다. 동방정교에서 분리된 러시아 정교교회로 1868년 완공되었다. 항구 앞에 있는 시장광장으로 핀란드 특산품과 신선한 어패류,야채.과일 시장이 관광객들과 함께 북적 거린다. 시장 옆에는 대통령 관저가 있고 광장 서쪽에는 하비스아만다 분수상이 있다. 러시아와의 국경도시 라핀란타의 호텔 앞에 있는 아름다운 호수가 너무나 아름답다.
원조광장과 대성당
시베리우스 공원
시베리우스 파이프오르간
시베리우스 두상
암석교회
우스펜스키 교회
교회 안
러시아
핀랜드에서 러시아로 들어가는 출국신고와 입국신고에 많은 시간이 걸렸다. 상트페테로부르그의 관광 에 차질이 예상되어 걱정이다. 상트페테로부르그(구 레닌그라드)시내까지 가는 길에는 온통 구름전시 를 여는 듯 하늘이 아름다웠다. 아르미타쥐 박물관(페테르부르그 겨울궁전) 궁정광장 한 편에는 제정 러시아 황제들의 거처였었던 겨울궁전이 네바 강을 따라 230m 나 쭉 뻗어있 다. 1762년 라스트렐리에 의해 건축된 것으로 총 27km에 이르는1057개의 방과 117개의 계단, 2000여개 가 넘는 창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겨울궁전은 오늘날 총 6개의 건물로 연결되어 있는 에르미타쥐 국립박물관 건물 중의 하나이다. 1764년 예까쩨리나 2세가 서구로부터 226점의 회화를 들여왔던 것을 계기로 현재는 약 350만점의 전 시품이 소장되어 있는 세계 최고의 박물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이 곳은 서유럽관, 고대유물관, 원시문화관, 러시아 문화관, 동방국가들의 문화예술관과 고대화 폐 전시관 등 총 6개의 큰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125개의 전시실을 차지하고 있는 서유럽 미술관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라파엘, 미켈란젤로, 루벤스와 렘브란트 등 우리와도 친숙한 화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루벤스/노인과 여인 로마의 설화중에 Simon이라는 옥에 갇힌 사람이 '죄를 지은 노인에게 밥을 주지 말라'는 명령으로 굶어죽 게 되었는데 Pero라는 효심이 깊은 딸이 옥에 들어가서 죽어가는 아버지에게 자신의 젖을 물렸다는 16세 기 이후 그 주제로 많이 그려졌다. 로마여인의 효성'이라는 주제의 그림이다. 상트페테르부르그 여름궁전 피터대제가 주로 여름을 보내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여름궁전'이라고 불린다. 시의 남서쪽 약 30km,핀란드만에 면한 이 곳은 러시아 황제의 여름별장 중에서는 가장 호화로운 궁전이 다. 총 면적 100ha의 부지에서는 44개의 분수와 7개의 작은 공원, 가로수길, 대궁전을 포함하여 20개의 궁전 건물이 서 있다. 표트로대제가 베르사이유 궁전을 염두에 두고 조성한 궁전으로 '러시아의 베르사 이유'라고 불리기도 한다. 대궁전은 길이 300m의 2층건물로 1714년에 건조되고 제2차대전때 파괴되었 다가 1958년에 완전 복구되었다. 피터궁전이라고도 한다.
이삭성당 거대한 황금빛 돔의 이삭성당은 성 이삭의 날인 5월30일에 태어난 피터대제를 기리기 위해 건립한 성당 으로 돔의 크기가 세계에서 세번째 규모인 101.5m에 이르는 건축물이다. 총 14,000명ㄲ지 수용할 수 있 는 웅장한 규모의 이 성당은 1818년 프랑스건축가 몽페랑(A moontferrand)에 의해 설계된 후 40년만에 완공되었다. 무려 순금이 100kg이나 사용되었다고 한다.
표트르대제 청동기마상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만든 표트르 대제 1세의 기마상. 뱀을 밝고 있는 말을 탄 이 동상이 마치 실제로 하늘을 향해 승리를 외치는 것처럼 보인다. 기마상에서 말이 밟고 있는 뱀은 스웨덴을 가리킨다고 하는데 북방전쟁에서 스웨덴을 이긴 표트르를 기린다고 한다.
카잔성당 스트로하노프 백작의 농노 출신 건축가 바로니킨(A.Varonikhin)에 의해 1801년부터 10년에 걸쳐 지어진 아치형의 성카잔성당이다. 에까쩨리나 궁전 러시아 황제 에까쩨리나2세(캐서린)의 궁전이다.궁전에는 많으은 장식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에까쩨리나 궁에는 호박실.황금실이 유명하다. 에까쩨리나는 푸시킨시에 위치한다. 푸시킨 시는 황제의 마을이라고 하는데 왼쪽은 에까쩨리나 궁이 있고 오른쪽은 공항이다.
러시아 성 페테르부르그 겨울궁전
루벤스/노인과 애인
에르미타쥐 미술관
이삭 성당
표트르 대제 청동기마상
에까째리나 궁전 장식품들
페테르부르크 여름궁전과 분수
모스코바
붉은광장 15세기말경 크렘린 성벽이 완공되면서 만들어져 오랫동안 러시아와 소련의 정치사·사회사의 구심점이 되 어왔다. 여러 가지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17세기말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불렸다. 러시아어로 'Krasnaya'('붉은색'이라는 뜻)는 '아름답다'는 뜻도 있다. 붉은 광장은 처형·시위·폭동·열병(閱兵)·연설 등의 무대가 되어왔다. 면적은 약 7만 3,000㎡에 이르며 크렘린 의 정동쪽, 모스크바 강의 북쪽에 있다. 1812년 크렘린과 광장 사이에 해자(垓字)를 둘렀다. 광장의 북쪽 끝 에는 1875~81년에 건립된 국립역사박물관이 있다. 남쪽 끝에는 1555~60년에 건립된 8개 탑이 있는 상트바실리 대성당(처음엔 '중재의 성당'이라고 했음)이 있다. 동쪽에는 국영백화점인 GUM이 있으며, 서쪽에는 1930년 완공된 레닌 영묘가 있다. 레닌 영묘 주위 의 다른 묘들은 크렘린 성벽 측면에 맞닿아 있다. 1930년 광장을 포장한 자갈을 석판으로 바꾸었으며, 1818년 중앙에 세운 미닌·포자르스키 기념비는 열병 및 시위를 위한 공간확보를 위해 상트바실 대성당 앞 으로 옮겼다. 노동절(5. 1)과 10월혁명기념일(11. 7)의 연례행렬은 붉은 광장에서 열리는 가장 유명한 행사이다.
아르바트 거리와 푸시킨동상 아르바트 거리에는 푸시킨 부부동상과 푸시킨 생가가 있다. 아르바트거리는 러시아의 거리문화와 예술을 상징하는 곳으로 토스토예프스키, 고골리, 차이코프스키, 푸쉬킨이 낭만을 즐기기도 했던 거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입구에는 러시아에서 가장 존경받고 있다는 푸쉬킨부부(부인이름은 나탈리야 간찰로바) 동상이 보인다. 이 동상은 푸쉬킨 탄생 200주년 기념으로 건립된 동상이다. 푸쉬킨은 1812년 나폴레옹 전쟁의 승리로 고무된 러시아의 민족적 애국주의 사상의 격동기에 자신의 창작 활동을 시작했으며, 러시아 후기 낭만주의 문학의 예술적 완성을 열어 놓은 러시아의 위대한 시인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작품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Even if life deceives you)"가 있다.
모스코바 지하철을 타기 위해 지하철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지하철이 80m~100m지하에 있고 아름다운 벽화가 호화롭다. 2차대전의 전승기념관과 기념탑(131.7m) 전쟁의 모습이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발레 '백조의 호수'의 배경이 된 곳이다.
붉은 광장
국립 역사박물관
성 바실리 대성당
굼 백화점
푸시킨 부부동상
개략적인 중요 사진을 중심으로 북유럽 4개국과 러시아 관광지를 살펴보았다. 유럽의 관광 중 가장 가보고 싶은 관광지가 어디냐고 물었더니 모두가 북유럽이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러시아까지 비교적 긴 일정인 12일간 여행을 기획하였고 많은 친구들이 호응해 주었다. 물론 여행후 만족도도 높았다. 여행 기간 동안 협조를 잘 해주어 무사히 마치게 되어 고맙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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