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ygpeqh20h0?si=JknQLetMlcipXRm2
고광스님의 해설을 시청하셨는지요?^^.
보고 들으니.. 무엇이 기억되셨습니까..
다시 새겨 보았으면 합니다. ㅎㅎㅎ^^
<반야심경>은 알다시피 당시 주류 불교인 상좌부 설일체유부의 불교를 비판하고 나온 반야부 경 가운데..
반야 사상의 핵심을 요약정리한 경입니다.
그 말은 당시 불교가 12처를 6근6경과 같은 존재[일체유]로 보는 불교였는데..
그것은 석가세존의 가르침에서 벗어나 있는 것이죠.
그 말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고속도로를 만들자고 했는데..
건설하는 중에 광주로 향한 것을 보았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이미 도로가 만들어졌는데.. 싹 부수고 다시 시작할까요?.
반야부는 현재 주류인 설일체유부의 불교인 광주로 향한 도로를 원래 목적인 부산으로 돌리는 것을 모색한 게 됩니다.
그렇다면 <반야심경> 어딘가 어색할 터인데.. <반야심경>을 보면 그런 어색함이 있지만.. 무리없이 이해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석가세존의 가르침을 잘못 전하는 상좌부 불교를 보며 석가의 오리지널 사운드로 바르게 전하는 것으로 어색하지 않다는 것이죠.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설일체유부[유부]가 세존의 뜻을 오해한 부분은 일반인들이 착각하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즉 유부가 오해한 이유는 일반인 눈높이로 불교의 핵심을 보아 생긴 것이라는 겁니다.
<반야심경>에서 불교를 설하는 방법은
유부를 끌어들이지 않고도 일반인 눈높이를 불교의 눈높이로 이끄는 길이 되고 있다는 겁니다.
여기 [아함반야 공부방]에서 말하는 5온 설명을 보면..
심연생인 12처에서 18계가 생기니.. 18계는 심연생이요,
18계에 의해 5온이 생기니.. 5온 역시 심연생이지요.^^.
그것을 새기고 있다면 '5온이 공[조견 5온개공]' 이라는 <심경>의 뜻은 무엇입니까?
색(온) 등 5온은 존재가 아니라.. 마음을 연해 생긴 것으로 그 이름을 '공'이라 한다. 아닙니까?^^.
공을..
AI Overview 불교에서 공(空)은 만물에 고정불변하는 실체나 본성(自性)이 없다는 근본 교리입니다. 단순히 '없다'는 허무주의가 아니라, 모든 존재가 인연(因緣)에 따라 잠시 생겨나고 변화한다는 '관계성'과 '무아(無我)'를 의미합니다. 이는 고정관념을 비우고 집착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는 지혜를 뜻합니다. |
라고 에이아이는 설명하고 있는데..
공의 예로 저 여인을 누구는 엄마, 친구, 딸, 당신, 동생, 손님 그리고 여인 등등으로 부른다.
저 여인은 이렇듯 여러 이름이 있는데.. 본체는 무엇인가?
그것을 공이라 하지요.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이유는 인연인 상대 위치나 입장에 따라 지어지는 이름이구요.
그렇다면 입장에 따라 지어지는 이름은 어디에 있습니까?
마음에 있는 게 아닌가요?.
공은 곧 마음이 됩니다. 그러니 엄마, 친구, 딸 등등은 마음 따라 생긴[심연생] 이름으로
마음에 있는 것이죠.
그러기에 5온이 공이라는 하는 것은..
5온은 여러분이 알듯.. 보이고, 만져지고, 접촉되고, 느껴지니 실재하는 것으로 알지만..
실제로 존재[실유]하는 게 아닌..
"5온은 마음인 12처에서 생긴 것" 이라고 하는 거죠.
고광스님 설명 가운데 이런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색즉시공에서 색이 존재라면 생주이멸이란 변화과정을 겪을 것인데..
색은 공인 마음이므로 생주이멸이라는 과정 없이 색이 그대로 공[비존재]이다.
일반인이 보는 색에 대한 이해가 <심경>에서 보는 색의 이해가 다릅니다.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