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과 효 사상의 현대적 재탄생 강연에
2026.07.15.
[시] 공존의 문명: 홍익으로 빚는 내일
임기추
하늘의 뜻(天)을 모두가 승자인 정책의 헌장으로 새기고
땅의 성실(地)을 국정의 근간으로 세우니
홍익인간, 이 고귀한 나라의 약속이
재세이화의 법제 관습을 따라 세상에 길을 냅니다.
하느님과 인간이 신의(眞一)로 손을 맞잡고
땅과 인간이 성실(勤一)한 행정으로 사각지대를 보듬으며
하느님과 땅과 인간이 협력(協一)의 연대로 사회적 공(功)을 완수하니
대한민국의 정책은 생명을 살리는 물길이 됩니다.
이제 우리 모두의 삶 속에 홍익의 씨앗을 심습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해(효·孝)
이웃과 세대, 지역과 나라, 인류를 보듬는
홍익7효의 실천으로 일상이 거룩해집니다.
소란한 세상 속 내 안의 하느님을 찾으려
지감(止感)으로 번뇌의 불길을 잠재우고
조식(調息)으로 대우주의 숨결을 품어 안으며
금촉(禁觸)의 절제로 욕망을 닦아내는 수행자들.
국가는 바른 이치를 세워 행복한 홍익 세상을 만들고
국민은 맑은 본성을 닦아 효도 천국을 이루니
국정과 일상이 맞물려 돌아가는 이 조화의 시대,
대한민국, 인류의 가슴을 밝힐 홍익의 등불로
다시 서는 미래의 문명, 우리 함께 빚어갑니다.
┃임기추 (홍익경영전략원 원장 / 역사광복연대 대표 / 국사찾기협의회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