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물소리길 2-3구간 약20키로
이른아침 5시에 집을 나선다,
첫차 05시17분
강남역에서 분당선을 타고
논현역에서 환승
상봉역에 도착하니
조금이른 6시50분
우리는 7시58분 용문행이다.
명희가 아침이라고 피자와 오뎅으로
상봉역 대합실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제 시간에 용문행
신원역에 8시50분 차도착
역사에 나와 바로 앞 도로를 건너면
남한강을 끼고
말 그대로 힐링길이다.
상봉역 용문행 열차 타는 곳
들머리 신원역
2코스 지도
물소리길 2-1 인증 함(도곡리 입구)
이곳에서 부터강변을 벗어나
동네 안길이다,
터널을 자 왼쪽길로 들어 서면
아득이 보이는 국수역
10시5분 국수역
국수역을 벗어나
북포1리 마을 회관을 지나 구철도가 다녀
이루어진 원복터널
지금은 자전거도로로 이용 되고 있다.
터널을 빠져 나와 잠시 알바
리봉이 애매하다,
우측 도로를 따라
오던길 윗길로 가다보묜
좌측으로
안내표시가....
이곳을 벗어 나면
한강게이트볼장이 있는
아담한 공원이 있고
화장실도 있다.
눈도 밝지
길섶에 위치한 포장마차형 카페
이곳에서 커피한잔
따스함이 좋다.
이곳을 나와
산길을 굽어 지나
또다시. 남한강과
나란히
차도를 걷게된다
아직도 음지에는 잔설이
발밑을 간지럽 힌다.
옛열차로 꾸며 놓은 공원에
물소리길 안내소 앞 2-2 인증함이....
아신역앞
2코스 날머리다.
이곳에서
아신3리 마을 회관을 지나면
눈길이다
물소리길 3-1인증함
이곳에서 옥천면 사무소가 있는 번화가에서
천 따라 테크길을 걸어
냉면이 유명 한 이곳을 지나쳐
다시 남한강과 합류
대로를 질러간는 육교를 넘으면
강변길이
양평까지 길이 종다.
여름에 성수기인 수상레저 기지들이
을씨년 스럽게
문걸어 놓은게 생소하다.
물소리길3-2인증함
양근성지를 지나면
양강섬
물안개공원과 겹친다.
한양옛길
물안개공원 인증함
기록이 39키로
깜짝 놀라 살펴보니
팔당역 부근에서
작동이 되여 있어
거리 계산해보니 17키로
오늘 우리가 한 거리는 22키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