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1 ( 거룩한 부자 ) 1 - (요 2:1-11) 기적의 타임머신

[주민관 목사]

본문 : 요한복음 2:1~11

제목 : 기적의 타임머신

저는 이 말씀을 가지고 “기적의 타임머신”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타임머신이라는 것은 시간을 이동하는 장치입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타임머신이 있다면 여러분은 과거로 가고 싶으십니까? 아니면 미래로 가고 싶으십니까? 과거로 가고 싶은분 손, 미래로 가고싶은 분 손?

과거로 가고 싶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후회 되는 일을 다시 돌리고 싶어서입니까?미래로 가고 싶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아마도, 여러분이 기도하는 것 바라는 것 구하는 것 이 모든 것들이 잘 이루어 졌는지 궁금해서 아닙니까?

오늘 우리는 기적의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 기계를 타고, 과거로 간다면 과거의 잘못을 고치시기 바랍니다. 실수를 고치시기 바랍니다. 미래로 간다면 결과를 미리 보시고 , 앞당겨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예수님의 첫 번째 기적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한번 묻겠습니다.

신앙생활을 하시면서 즐거우십니까? 행복하십니까? 그냥 일상적으로 하는 대답을 하지 마시고, 진짜 나의 삶에서 나오는 대답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이 고백할 수 있으십니까?

만약 지금 행복하지 못할 지라도, 우리는 행복을 원합니다.

지금 여러분이 행복하지 못할 지라도, 하나님 아버지는 여러분이 행복해 지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교회 이름처럼 기쁨의 교회, 기쁨이 넘치는 신앙생활을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것은 기적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농부의 기쁨은 무엇이겠습니까? 뿌려놓은 곡식이 풍성히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목장 주인의 기쁨은 무엇이겠습니까? 잘 키워온 가축이 새끼를 낳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번에는 너무 많은 눈이 내려서 봄을 준비했던 여러 채소들, 그리고 비닐 하우스가 무너졌습니다. 구제역으로 인해서 너무나 많은 가축이 죽게 되었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일로 인해서 슬퍼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주님안에서 기쁨을 느끼며 즐거워 하시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신앙의 열매를 맺으십시오., 기도의 응답을 받으십시오..

기적을 체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그 기적을.. 여러분이 부르짖는 그 기도의 응답을 앞당기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해 보겠습니다.

첫째, 과거로 가보겠습니다. (자 과거로 가 봅시다)

자 모두 눈을 감으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과거로 들어가는 겁니다. 제가 다섯을 셉니다. 다섯 넷 셋 둘 하나.레드 썬? 안되나? 눈을 뜨십시오, 농담

성경을 한 구절 찾아 읽도록 하겠습니다. 쉬운성경으로 찾아서 읽겠습니다.

눅 19:1~9 “예수님께서 여리고에 들어가 거리를 지나시는 중이었습니다.

2 여리고에는 삭개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세리장이었고, 부자였습니다. 3 삭개오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보려고 하였으나 사람들 때문에 볼 수 없었습니다. 그는 키가 작았던 것입니다. 4 그는 예수님을 보려고 앞서 달려가서 뽕나무에 올라갔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그 길을 지나실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5 예수님께서 그 곳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고 삭개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삭개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오늘 내가 네 집에서 묵어야 하겠다. 6 삭개오가 빨리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이했습니다. 7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모두 수군거렸습니다. 저 사람이 죄인의 집에 묵으려고 들어갔다. 8 삭개오가 서서 주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주님, 제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남의 것을 속여 얻은 것이 있으면, 네 배로 갚겠습니다. 9 예수님께서 삭개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이 집에 구원이 찾아왔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삭게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세리장이었습니다. 세리는 세금을 걷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세리는 이스라엘에서 미움을 받는 직업 중 하나였습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사람으로 로마의 시민권과도 같은 신분을 받게 됩니다. 그 신분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세금을 걷는 직업입니다. 그런데, 그냥 걷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먼저 세금을 내주고 그리고 이자를 붙여서 민족에게 돈을 걷으니 민족의 피를 뽑아 먹는 직업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삭게오는 자신의 직업에 후회를 하면서 마음으로 많이 괴로워 했던 것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했습니다. 왜냐하면 죽은 자도 살리시는 예수님이시고, 죄인을 용서하시고, 구원을 주신다는 것을 소문으로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삭게오는 예수님을 만나서 자신의 과거에 있었던 모든 죄들을 용서받고 싶었던 것입니다. 다시 돌려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오늘 제목대로 풀어 본다면 예수님이라는 기적의 타임머신을 타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로 갈 수는 없지만, 과거의 죄를 씻고 싶었던 것입니다.

저는 그때의 삭게오의 심정과 행동을 이렇게 그려보았습니다.

그는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자신의 동네로 온다는 소리를 듣고, 어떻게게 하면 예수님을 만날까 생각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어떻게 하면 예수님께 기도한번 받아 볼까 하는 간절함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전술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방에다 커다란 동네 지도를 가져다 놓고, 세밀하게 계획을 짰습니다. “우리 여리고에 들어오는 길목은 한 개니까 예수님은 반드시 이리로 올거야.. 처음 들어오는 길은 넓어서 사람들이 넓게 퍼지기 때문에 예수님을 가까이서 보기 힘들거야.. 첫 번째 길을 지나서 과일가게를 지나서 오른쪽으로 돌아올 확률이 높을 것이고, 그 쪽은 길이 좁기 때문에 사람들이 좁게 있을 것이고, 많아야 두줄 밖에 도열을 하지 못할 거야.. 예수님이 그 길로 갈 때 내가 예수님을 크게 불러보자.. 아차 근데 나는 키가 너무 작지.. 사람들이 둘러서면 나는 키가 작아서 예수님이 나를 볼 수 없을 텐데.. 어떻게 하지?” 삭게오는 갑자기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번쩍하고 아이디어가 떠 올랐습니다. “그래 바로그거야.. 그 좁은 길을 10 미터 정도 가면 거기 뽕나무가 한그루 있지? 그래 그 나무 위로 올라가서 예수님을 부르자.. 오히려 잘 됫어..” 아마 이러지 않았겠습니까?

그리고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거의 뜬눈으로 밤을 세운 삭게오는 떨리는 마음으로 먼저 그곳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보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기 몇시간 전부터 미리 달려가서 뽕나무위에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렸습니다. 발이 저려와서 침을 코에 뭍히고.. 기다렸는데..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더니 예수님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와~~ 그는 탄성이 절로 났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멀리서부터 오는데, 그 아우라가 장난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예수님이 자신의 바로 아래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예수님”하고 소리를 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 어떻게 아셨는지. 예수님이 위를 쳐다보셨습니다. 그리고 삭게오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갑자기 입이 굳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때,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삭게오야 어서 내려와라” 그냥 내려오라 그런게 아니라 빨리 내려오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I must stay at your house today." 내가 오늘 너의 집에 머물겠다.. // 아 이게 얼마나 감격스러운 말입니까? 저는 이 말씀을 준비하며, I must stay at your house today 왜 영어로 했냐 하면 영어가 더 멋있는거 같아요

이 말을 몇 번이나 반복하면 되풀이 하였습니다. "삭게오야 어서 내려와라 내가 오늘 너의 집에 머물겠다” 나의 이름을 부르며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민관아 어서 빨리 나에게와라 너의 모든 과거는 내가 용서하겠다. 그리고 너의 마음에 내가 머물겠다. 그리고 너의 가정에 내가 머물겠다.. 이제 걱정하지 마라..

삭게오는 이 말씀을 듣고 그는 빨리 내려와서 기쁘게 예수님을 맞이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오늘 이 시간 여러분 한 분 한분을 바라보시며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원하십니다.

내가 예수님을 부르기 전에 예수님이 먼저 나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찾기 전에 예수님이 먼저 나를 찾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있게 된 것임을 깨닫게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럴때, 우리는 기뻐하며 춤 추며 진리안에서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과거를 움직이는 “기적의 타임머신”입니다.

7 년전 저는 이 기적의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의 가장 아름다운 스승이신 박순애 전도사님의 첫 집회에서의 일입니다.

그 집회를 참석하기 전에 저는 이 삭게오 보다 더 나쁜 그런 죄인이었습니다. 사람을 이용했고,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그리고 예수님의 손과 발에 커다란 대못을 다시 박아버린 그런 큰 죄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내에게 “내가 40년이 지나도 내 죄를 용서 받지 못할 것이다”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집회 첫날 참석하면서도 아내에게 말하였습니다. “이 집회를 통해 용서 받을 생각은 하지 말자, 하나님은 내 죄로 인해서 죽을 때 까지 날 벌하실지도 모른다”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전도사님의 설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마디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사일동안 집회를 하면서 하루에 10년씩 하나님을 만나서 축복받은 것을 이야기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4일 동안 은혜 받으셔서 하루에 10년씩 내가 40년동안 받은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 말씀이 끝나자 마자 100톤이 넘는 커다란 해머로 머리를 맞아버린 것 같았습니다. 마치 예수님과 눈이 마주친 삭게오처럼 아무말도 할 수 가 없었습니다. “그래 나는 하루에 10년의 축복이 아니라 하루에 10년의 회개를 하자, 그래서 40년동안 받을 벌을 4일 동안 다 받아버리자. 4일동안 40년 할 회개를 해 버리자” 이렇게 생각한 것입니다. 발칙하지요?그러나 때론 하나님 이런 발칙한 행동을 좋아 하실 때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내가 소리치면서 “예수님 나를 용서해 주세요” 하기전에 예수님은 나에게 “내가 너를 용서한다, 사랑한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기쁨이었습니다. 너무나 기뻤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여러분의 죄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여러분이 예수님을 부르기 전에 예수님이 먼저 여러분을 부르고 찾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성도님들은 “기적의 타임머신”을 타게 될 것입니다. 아니, 이미 그 타임머신에 탑승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조이플 처치, 기쁨의 교회는 “기적의 타임머신입니다”올라 타시기 바랍니다. 성도님의 과거의 죄가 주홍같이 붉을 지라도, 흰눈 같이 깨끗하여 질 것을 믿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둘째,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을 타 보겠습니다. “자 미래로 가 봅시다”

오늘 우리가 함께 봉독한 본문 말씀은 아주 흥겨운 파티의 자리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포도주가 거의 물처럼 마시던 때였습니다. 오늘 이 설교를 했다고 해서 포도주를 쏜다고 말씀하시면 아니 되옵니다.

결혼식후 피로연이 열려 있는데, 그들에게 포도주가 다 떨어진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인들에게 비어있는 포도주 단지에 물을 부으라 하십니다. 그리고 그 부은 물을 나누어 주라고 하였습니다. 이미 그 물은 포도주로 변하였습니다.

그 포도주를 맛본 사람들은 “아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에는 비싼 술을 주고 나중에는 싼 술을 주는데, 이 집은 어떻게 맛없는 싼술을 먼저주고 비싼 술을 나중에 주느냐” 하였습니다.

물을 포도주로 만든 기적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물이 포도주로 바뀌는 기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 포도주를 맛본 사람들은 “기적의 타임머신”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느끼지 못하였겠지요.. 그리고, 이 말씀을 수없이 많은 목사님들이 설교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없이 많은 성도님들이 들었지만, 기적의 타임머신은 타보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설교한 것을 저도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성도님들은 저와 함께 기적의 타임머신 안에 있으니 이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왜 이 사건이 “기적의 타임머신”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67만원//

이것이 무엇의 가격인줄 아시겠습니까? 눈치가 빠르거나 영성이 빠른 분은 아실 수도 있는데.. 오늘 본문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포도주의 가격입니다. 그런데, 포도주 한 병의 가격이 아니라, 포도주 한잔의 가격이 167만원 이었습니다..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포도주의 가격 입니다.1993년 프랑스산 적포도주인 보줄레 누보가 로버트 덴비라는 사람에게 한 잔에 167만원이라 는 거액에 팔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부문 세계 신기록으로 남았습니다.d

와인의 숙성기간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최소 6주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그나마 와인이구나 할 수 있는 맛이 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 와인은 가장 강수량이 적은 해에, 좋은 포도를 가지고, 좋은 장소에서 가장 적당한 기간인 5년 정도를 숙성시키고, 그리고 병에 담에서 2년 정도 후에 판매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얼마전 프랑스에서 한 남성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도주를 생산하는 포도밭에 독극물을 뿌리겠다고 협박하며 85만 파운드(약 14억4000만원)를 요구했다가 붙잡혔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가 보도했다.

한 병에 1만 5000파운드(약 2540만원)이상인 고가의 포도주인 로마네 꽁띠를 생산하는 농장입니다. 1993년도와 1997년도 유럽지역에 가장 날씨가 좋아서 그 해에 생산된 포도를 가지고 담근 포도주가 비싸게 팔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꼬냑의 종류의 하나인 XO는 50년을 숙성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그 맛을 못보고 죽은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연회장에서 물을 포도주로 만들었을 때, 사람들은 그 포도주가 값비싼 포도주라고 말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기적인 물이 포도주로 바뀐 사건은 단순한 변화의 사건이 아닙니다. 그것은 “기적의 타임머신”을 타고 5년 후로 7년후로 50년 후로 여행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을 다시말하면, 50년후에 있을 것을 지금,, 30년 후에 있을 것을 지금,, 7년5년 후에 있을 것을 바로 지금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적의 타임머신”은 앞당겨 지는 기적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하박국 3장2절 “주여 주의 일을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기도 하였습니다. 70년 이후에 있을 주의 일을 수년내에 이루어 달라는 것입니다.

오늘 이곳에 모인 사랑하는 성도님들께서 주 예수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모신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가정에 있게 될 축복을 당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믿으십니까? 그렇게 될 줄로 믿습니다.

10년 후에 승진하게 될 일이 1년 안에 승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5년이나 지나야 내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그러나 수개월 안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적이 있게 될 줄로 믿습니다.

세상의 이치를 가지고 따지면 10년 이상 20 년 이상 걸려야 가능한 일들이 몇 년 안에, 수개월 안에, 몇일 안에 ,.. 이루어 질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사업자의 지경이 그렇게 될 줄로 믿습니다.

성도님들의 직장이 그렇게 될 줄로 믿습니다.

성도님들의 자녀가 그리고 이곳에 있는 학생 청년들의 미래가 꿈이 비전이 그렇게 앞당겨 질 줄로 믿습니다.

우리 조이플 처치 기쁨의 교회가 오늘 이러한 성전에서 첫 예배를 시작합니다.

어떻게 보면 개척교회만 생각하고, 언제 그렇게 되지? 언제 부흥하지? 걱정하지마십시오.“기적의 타임머신”을 탄 이상 우리의 부흥이 앞당겨 질 줄로 믿습니다.

저와 기도를 공유하는 몇분이 동일하게 하나님께 받은 감동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건너편에 있는 S기업의 자동차 대리점을 우리 기쁨의 교회로 해야 되겠다 라는 희망입니다. 3차원의 세계를 사는 사람들은 이제 막 시작한 교회의 목사가 이곳에서 성도가 많아 지기도 전에 이런말을 하면 웃을지도 모릅니다. 웃는게 당연하지요.. 예수님은 물을 포도주로 변화 시켰습니다. 그것도 최 상급의 포도줄로 변화시켰습니다. 단 하루의 아니 단 일분 일초의 숙성기간이었지만, 그러나 수년 수십년의 숙성기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요즘 같이 훌륭하신 목사님들이 많은 때에 작은 교회의 부흥은 수십년이 걸려도 이룰까 말까 한게 현실 이지만, 그러나 우리 조이플 처치는 기쁨의 교회는 그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타임머신을 날아갑니다.

믿음으로 기적의 타임머신에 올라 섭니다. 그럴때, 우리교회의 부흥은 반드시 빠르게 이루어 질 줄로 믿습니다.

단기간의 목표는 6층입니다. 그리고, 5층입니다. 교회가 올라 갈 것입니다. 그리고 내려 올 것입니다. 그리고 또 내려 올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커다란 십자가가 세워진 이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비전입니다. 그 날은 속히 오게 될 줄로 믿습니다.

어느 상가에 6층에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5층에 카바레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녁마다 음악소리와, 술취한 사람들로 교회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과 성도들이 40일 작정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30일쯤 되었을때, 아래층의 카바레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이 다른 층으로는 불길이 번지지 않고, 딱 5층만 타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알았는지 카바레 사장이 교회 때문에 자기네가 불이 났다고 보상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목사님은 그 말을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카바레 사장은 법원에 소송을 걸었습니다. 법원에서 사장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교회 목사와 성도들이 매일 우리가 나가게 해달라고, 없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결국 저들 때문에 우리가 불이난 것입니다”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아니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불을 질른 것도 아니고, 기도한다고 어떻게 불이 납니까? 말이나 되는 소리를 해야지요”

판사는 한참후에 이렇게 판결을 냈습니다.

“카바레 사장 믿음 있음, 교회 목사 믿음 없음”

4차원의 영성을 가진 믿음의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향해 선포합니다. 우리 현규, ivy 리그를 목표로 기도하고 있는데,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5년 후에 이루어 질 것이 1년 후에 이루어 질 줄로 믿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분명히 예수님은 우리의 “기적의 타임머신”이 됩니다. 오늘 이곳에 있는 성도님들께서 하나님의 기적으로 매일을 살며 기뻐하기를 원하신다면 믿음으로 오늘 이 시간 “기적의 타임머신”에 올라 타시기 바랍니다.

세상 사람들이 바라보는 눈으로 그 기준을 삼지 마십시오.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마음으로 그 높이를 판단하지 마십시오..

분명한 것은 “기적의 타임머신”을 타는 사람은 과거의 죄악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로인해서 기뻐할 것이며, 그로 인해서 즐거워 하며, 그것으로 인하여 춤추게 될 것입니다.

또한 분명한 것은 “기적의 타임머신”을 타는 사람은 미래에 이루어 질 것을 앞당기게 될 것입니다. 이전에 여러분이 생각했던 것들이 빠르게 다가올 것입니다.

이전에 여러분이 계획했던 것이,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펼쳐질 것입니다.

가장 가치있고, 가장 놀라운 그러한 일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참 기쁨이며, 자유인 것입니다.

30년을 5년으로 10년을 1년으로 1년을 1개월로 앞당기게 되는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