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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요람으로서 아프리카를 인식하고 소개하는 다양한 예술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아프리카의 색감이 풍부한 시각 예술 작품과 다양한 문화를 감상함으로써 아프리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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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필수 관광명소 중 한곳. 라이트형제의 비행기, 1927년 세계최초로 대서양을 무착륙 단독 비행했던 린드버그의 비행기, 역시 세계최초로 달에 착륙했던 아폴로 11호의 커멘드 모듈 등을 직접 구경할 수 있으며 아이맥스 영화관 등이 있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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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소니언 박물관 패밀리에 새롭게 가입된 박물관으로 미국 우편의 역사를 정리해 놓고 있다. 희귀 우표들과 미국의 우편 역사에 대한 기록 등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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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박물관 옆에 위치한 도넛 모양의 건물에 마티즈, 로댕, 드 쿠닝 등 모던, 컨템포러리 예술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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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류가 발전해온 역사를 보존하고 연구하는 박물관. 공룡을 포함한 다양한 동식물의 화석, 빙하기의 포유류, 바다 생물 등이 전시되며 3층의 광물실에는 프랑스 루이 16세의 소유였다가 프랑스 정부에 이양된 뒤 도난 당해 20년 만에 런던에 다시 나타났던 45.52 캐럿의 푸른 다이아몬드가 전시되고 있다.
이 외에도 코모도 도마뱀과 푸른 눈의 뱅골 호랑이, 미국에 유일한 팬더가 있는 국립 동물원(The National Zoo), 뛰어난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역사를 전시하고 있는 아나코스티아 박물관(Anacostia Museum), 미국의 오늘을 있게 한 많은 발명품과 대통령 부인들의 특수목적의 의복 등이 전시되어 있는 역사 기술 박물관(The Museum Of History And Technology) 등이 특히 볼 만하다.
스미소니언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www.si.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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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녀 오신 후기는 없나요? 저도 1985년에 가봤는데... 너무 오래되었나요? 여기는 한군데 있는 박물관이 아니라 워싱턴 시내에 흩어져 있어요. 제가기억나는 곳은 항공우주박물관이었는데 특히 우주에서 먹는 아이스크림이 인상적이더군요. 비싸서 엄마가 안 사주셨지만..
2005년 8월에 다녀왔는데요, 우주항공박물관에서는 아폴로우주선에서 지구로 귀환하는 우주선과 라이트형제가 타고 날았던 비행기의 실물크기모형 등이 인상적이었고, 자연사박물관은 광물과 보석은 훌륭했지만 화석은 좀 별로였습니다. 허쉬혼미술관은 중고등학교 미술교과서에 등장하는 현대미술품과 로뎅등의 멋진 조각품들이 많아서 좋았고, 스미소니언은 아니지만 국립미술관에도 갔었는데 유명화가의 작품은 적고 미국 미술가들의 작품이 좀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