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하러 오신선배님이 다른팀먼저 마트에 데려다준사이
공항을 잠시 돌아봤습니다.
공항내를 도는 전철인가 봅니다.
레드라인,블루라인..
한번타보면 재미있겠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언제 오실줄 몰라서 눈으로만 보고 말았습니다.ㅜ.ㅜ
천장이 특이해서 한장찍어보고
내려오니 바로오셨네요
그래서 차를타고 떠납니다.
밖에서 보니 저리 생겼구나..
집에 와서 구글어스로 보니 비슷한 사진이 ㅋㅋ
아무튼 승용차를 타고 달려봅니다.
산위에는 구름이 끼었네요
바닷가라 그런가?
구름이 없는산은 파란하늘이 맑기만합니다.
저기 보이는 경기장이
야구장이랍니다.
배리본즈라는 사람이 장외홈런을 치면
야구공이 바다물에 빠진다는 그런구장라는 설이..
교외라 그런가 위로 올라간 주택은 없고
능선을 잘활용해서 집을 지었네요
ㅋ 역시 시내는 빌딩들이 많네용
다시 바다를 건넙니다.
나중에 집에 와서 보니
이다리 왼쪽에 알카트라즈라는
교도소가 있다는데
보지를 못했습니다.
ㅜ.ㅜ
역시 아는만큼만 보인다는...
REI라고
아웃도어용품을 파는곳입니다.
우리나라로치면 오케이...비슷한거 같습니다.
대략위치는 이곳
나중에 가실분 참조하세요 ㅎㅎ
필요장비 몇개사고
다시 달립니다.
달려라 달려..
오호 풍력발전기도 많기도 하구려,,,
이길이 영화레인맨에서 나왔던 길이라더군요
더스티호프만과 톰크루즈가 라스베가스로 가던길이라던데...
한스짐머의 영화음악도 흐르고.......
ㅋㅋ
나도 못봤슈~~~
나중에 한번 봐야겠당...
누가 레인맨파일좀 보내줘~~~
미쿡의 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있네요
차들이 많기도 하네요
땅도 무지 넓네요
저기 끝까지 보이는게
다 초지인가??
미쿡의 휴가기간인가 봅니다.
여름캠프 6월4일에서 7월10일..
캠핑카,캠핑트레일러 대여하는곳인가 봅니다.
차들 많기도 하여라...
저런거 하나 달고 여행하면 좋겠네... ㅎㅎ
허거덕
이넘은 더큰거네..
집을 한채 가지고 다니는구만
배도 고프고해서
어디서 많이 듣던 웬디스매장에 들어왔습니다.
이런거시기한거
햄버거 하나에 1000칼로리...
그래도 배고프니 어쩔수없이
하나 먹어봅니다.
색깔이 맛없어 보이죠...
우리나라꺼보다 약간의 짠맛이 더있네요
첫댓글 가고 싶네요,,,,
아직 산이 안 보이네요...
아 ~ 햄버거만 보인다. 여기에 코크 한 잔 같이 해야 제 맛인데 ... 양이 어때요. 큰 것은 혼자 먹기 벅차던데 ...
부럽습니다.
햄버거 맛 있겠다
부럽습니다~~~^^
여행은 늘 즐거운것같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