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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무릉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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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 스크랩 샨행과 녹차.
딴또 추천 0 조회 53 11.09.10 18:1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산행과 녹차>

  

 

산행시에 녹차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원래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진 녹차에는

특히 건강에 이로운 성분이 많이 함유되여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 등의 성인병 예방에서 다이어트에 이르기까지 녹차의 효능은 다양합니다.

이처럼 녹차의 여러가지 효능 중에서 산행이나, 여행시 좋은 점을 발취하여 올립니다.

 

 solomoon-641.jpg

 

동맥경화. 고혈압이 있는 사람/

심장질환이나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질병이 있는 사람이 등산을 할 때에는

예방차원에서라도 음용수 대용으로 1병쯤은 추가로 준비하여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심장계 혈관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혈중의 LDL콜레스테롤의 상승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한데,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타닌의 주된 구성 요소인 여섯가지 카테킨(catechin) 성분에

이러한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과음 후에 산행을 준비하는 사람/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허 받을 만한 희소식 입니다.

산행 전날 어쩔 수없는 과음으로 인하여, 다음 날  새벽등반 준비에 힘들었던 기억들이

주당들이라면 누구나 경험이 있을 겁니다.

산행을 취소하는 것이 옳으신 일 입니다만, 어찌 세상이 맘되로 됩니까?

 

 이럴 경우 아예 처음부터, 녹차를 함께 마시면 좋습니다. 

차에 함유된 다양한 성분이 숙취가 해소 되는데  허벌나게 도움을 줍니다.

(우리 산악회 골드클럽은 1:1로 녹차 캔을 소주에 혼합하여 먹습니다. /상받을 일 입니다..^^)

이는 녹차 중의 카테킨과 비타민C, 아스파라긴산, 알라닌이라는 아미노산 성분이

알코올 분해 효소의 작용을 도와 알코올의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술 마시고 난 후의 두통과 같은 숙취 해소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산행시 급격한 혈당치 상승 억제효과/

 녹차에 함유된 다당체 성분이 인슐린 합성을 촉진하고,

카테킨 성분은 당질의 소화흡수를 지연하는 작용을 하여 포도당이 혈액으로 흡수되는 것이 늦어져

급격한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과는 잎차를 우려 마시는 것보다 가루 형태로 섭취할 때에 더욱 크다고 합니다.

당뇨환자들은 험한 산을 장시간 오르는 것을 삼가하여야 하나,

부득이 한경우, 말차(가루차)를 소량 따로 준비하여 준비된 녹차음용수에 첨가하여 드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산행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한다/

녹차는 열량 성분이 거의 없는 무칼로리 이므로  체중 조절에 최고입니다.

특히 녹차를 마시고 산행이나 운동을 하면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먼저 사용되므로

체내 지방축적 억제 효과가 탁월하고,  카테킨 성분의 콜레스테롤이  중성지질 감소효과와 동시에 나타나서

단기간에 많은 체중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산행시 벌레에 물렸을 때 좋다/

찻잎을 진하게 우려 물린 곳에 발라주면 좋으나, 여의치 않으면

녹차티백 가루나 말차에 물기를 약간 더하여 발라주거나, 이것도 여의치 않으면

녹차물로 여러번 씻겨내면 해독작용과 진정작용으로 붓지도 않고 독성이 쉽게 풀립니다.

 

야외에 놀러갈 때에 모아놓았던 마른찻잎 찌꺼기를

모깃불처럼 피워 놓으면 모기뿐만 아니라 갖가지 하루살이들도 달려들지 않습니다.

 

장거리 운전시 멀미와 졸음방지/

특히 자가용으로 장거리 이동시 산행 후 운전은 심한  졸음을 불러옵니다.

이럴 때는 녹차에 소금을 타서 마시면 카페인, 타닌 등이 졸음을 쫓아주고 입안의 텁텁함도 없애줍니다.

멀미가 심한 사람은 찻잎을 꼭꼭 씹어 물을 마시면 멀미가 예방되나,

멈추지 않으면, 진하게 우린 녹차에 간장을 타서 마시면 울렁거림이나 메스꺼움이 가라앉습니다.

녹차에는 신경을 안정시켜 주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있어 멀미를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산행중 점심후 양치질 대용/

산행중 간식이나 점심후에 이빨을 닦지 못할 때에는

 녹차를 오랫동안 머금고 가글을 하거나, 찻잎을 그대로 입에 넣고 껌처럼 씹는다.

처음에는 떫고 쓰지만 소취, 항균작용을 하는 카테킨의 작용이므로

찻잎의 떫은맛이 없어질 때 즈음이면 입안은 산뜻하고 개운해집니다.

씹은 후의 찻잎은 영양이 풍부하게 남아 있으므로 그대로 먹어도 좋습니다.

 

산행중 부상으로 발이 삐었거나 지혈이 않될 때/

잘 말린 녹차가루(말차)는 상처 소독과 지혈에도 좋습니다.

발이 삐었을 때도 젖은 찻잎을 환부에 발라 두면 부기가 빠집니다.

칼에 베었거나 넘어져 피가 날 때 녹차가루를 발라주면 피가 빨리 멈춥니다.

지혈시에는 무식하게 녹차물을 바르면 않됩니다. 허나 소독을 위해서라면 좋습니다.

임진란(노량대첩)때 이순신장군의 부상치료에 녹차를 이용하였다는 기록이 이들 효과를 증명합니다.

필히,녹차가루 준비하여 산행시 먹기도하고 구급약 대용으로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시판중인 말차도 너무 좋습니다.꼭 유기농 제품을 구입하세요 

산행중 목이 마를 때/

녹차는 냉수에도 잘 우러납니다.

 산 속 옹달샘이나 석간수에 차를 넣고 즉석에서 만들어 먹으세요

차를 넣고 10분쯤 지나 파르스름한 차 색이 나오면 한 잔 쭈욱 드세요!

 원래 한방에서는 녹차를 차게 마시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더운 여름에는 냉차가 갈증해소에 좋다고하니 믿을 수 밖에...

 추운 겨울에는 필히 따뜻한 차로 마셔야 합니다.

 죽염을 준비했다가 너무짜지 않게  넣고 차를 마시면

땀으로 빠져나온 염분 보충도 되고 갈증이 빨리 오지 않아서 님도보고 뽕도따고...^^

 

solomoon-652.jpg

 

- 녹차 음용시 주의 점 -

한방전문의들은 냉녹차보다는 따뜻한 녹차를 권합니다.

녹차가 원래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의 열을 내린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본초강목’에는 “녹차를 차게 해서 먹으면 담이 생긴다”고 나와 있답니다.

 

손발이 차고 추위를 잘타는 소음인이나, 차가운 음식을 먹고 탈이 났을 때는

녹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도 차게 마시는 것은 피하라고 합니다.

너무많은 양을 마시면 녹차의 탄닌 성분이 위 수축작용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위궤양 같은 위장병이 있는 사람에게 해당됩니다.

그러나, 녹차를 발효시킨 우롱차나 홍차는 ‘타닌’이 불용성이으로  괜찮습니다.

  

녹차의 ‘타닌’은 무기질과 결합하기 때문에 음식의 칼슘 흡수를 방해 합니다.

가능한, 식후 30분 후에 먹으면 좋습니다. 특히 골다공증 환자는 주의를 요하고

아기 분유에 녹차를 타서 먹이는 신세대 엄마들이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5개월 미만의 아기나 임산부는 카페인을 배출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가능한 유기농 녹차를 구입하여 드셔야 합니다.

수입산 녹차나, 일부 국산녹차에도 중금속등으로 오염된 제품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마지막으로 품질이 보증된(미국 FDA 승인제품)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합니다.

 

보성 청용다원의 기산차 입니다.

연락처 ? 제품구입처  : 061/852-6625

제가 지금까지 구입한 제품들 중에서

맛과 품질 공신력에서도 최고의 제품으로 추천합니다!!

 

유기농 녹차만 전문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수작업이 많이가는 재배 특성상 생산량이 많지 않습니다.

진짜유기농 제품을 생산하는 곳은 우리나라에 몇개 안됩니다.

직접견학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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