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면, 가정의 달 앞두고‘사랑의 물품’기탁

[투머로우]

상남면, 가정의 달 앞두고‘사랑의 물품’기탁

      상남면 청년회 소속인 장필영 씨(아람마트 대표, 삼문동 소재)가 지난 26일 상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병진)에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오는 27일 개최되는 예림 1리 경로잔치에 50만원상당 물품(바구니 50개와 주방세제 50개)을 기탁했으며, 5월 25일 개최 예정인 상남면 경로잔치에도 3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 할 예정이다.

      장필영 씨는 “짧은 시간이지만 어르신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뿌듯하고 어르신들이 만수무강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김병진 상남면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로잔치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화합과 경로사상이 고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