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99B2F24F5C7F2C9B0D)
그렇다면, 어떻게 알고
좌석별, 멤버십별로 짐이 나오는 걸까요?
일반적으로 일등석과 비즈니스석, 그리고 주요 멤버십 고객의 짐은
컨테이너에 별도로 구분해서 싣고 내리게 됩니다.
컨테이너별로 표기가 되어있기 때문에
항상 먼저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컨테이너별로 구별이 안되는
작은 비행기의 경우도
팔레트 별로 화물에 싣고,
가방에 붙여놓은 표식을 확인해서
일등석, 비즈니스석의 순서로 짐을
내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즉 일반석이라면 체크인의 순서와 관계없이
좌석 등급, 마일리지 등급 이후에 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58FF4D5C7F2CCB1A)
그럼 가장 많이 타는 일반석의 짐은 어떤 순서로 내릴까요?
일반석 짐은 처리 순서가 딱히 없기 때문에
작업자들이 내리는 순서에 따라
즉,
복불복으로 내려집니다.
저가항공사의 경우
비상구 좌석 등 추가 요금을 내고 구매한 좌석에 한해
별도의 태그를 달아 처리하기 때문에
먼저 찾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맘 편한 방법은
여행의 설렘을 간직하고
짐이 나오길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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