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
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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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말까지는 빅토리아주가 소재한 호주의 남동해안은 영국과 프랑스의 탐험가들에 의해 비교적 잘 알려지게 되었다. 프랑스의 호주식민개척을 두려워한 영국은 현 Victoria주소재 Port Phillip(현 Sorrento)에 1803년 10월 식민지를 형성하면서부터 Victoria주의 역사는 시작된다. 하지만 이 식민지는 오래가지는 못했다. 진정으로 Victoria주의 역사의 시발은1835년 당시 Van Diemen’s Land(현 Tasmania)에서 건너온 Batman과 그의 일행이 현 Melbourne을 관통하여 흐르는 Yarra강변의 땅을 원주민들로부터 헐값에 강탈하면서 시작된다. Victoria주는 1851년 당시 영국여왕인 Victoria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조용하고 목가적인 목축업 중심의 Victoria주는 금의 발견으로 엄청난 변혁을 겪게 된다. 호주내외에서 몰려든 유입민으로 인구는 가히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결국 Victoria는 호주에서 가장 부유한 주 그리고 상업의 중심지라는 부동의 입지를 1970년대 까지 즐기게 된다. 이의 가장 좋은 예로 Victoria주는 1956년 주 수도인 멜번에서 올림픽을 개최했다. 시드니 보다 무려 44년 이전이다. 이 사실은 호주에서의 Victoria주의 호주에서의 위상을 반증해주는 것이다. 크기로 치면 타스마니아주보다 조금 큰 호주의 두번째로 작은 주이나 수도행정구역인 ACT의 Canberra가 수도로 지정된 1927년 이전까지 호주의 수도이기도 했던 Victoria주. NSW주와 Queensland주만 보통 찾게되는 한국관광객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볼 만한 여행목적지가 아닌가 생각된다.
(http://www.visitvictoria.com)
(http://www.atn.com.au/vic.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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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Melbou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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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의 역사는 바로 Victoria주의 역사이다. 1835년 타스마니아에서 온 이주민들에 의해 세워진 Melbourne은 호주의 문화의 수도라고도 불리우는 인구 3백만의 도시로 호주 제2의 도시이다. 마치 영국의 런던을 연상케 하는 빅토리아 양식의 건물로 고풍스러운 멜번은 런던의 템스강과 너무나도 유사한 Yarra(야라)강이 마치 영국에 온 착각을 하게 만든다. 과거의 보수적이고 엄숙한 분위기를 떨쳐버리고 호주 최고의 도시로서의 영화를 재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Fromula 1 Grand Prix(F1 그랑프리 자동차 경주),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Crown Casino 등 많은 행사와 유흥거리를 제공하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멜번에는 아직도 Tram이라고 하는 전동차가 자동차도위에 어지러이 놓인 전동철길위로 운행되고 있는 데 이는 멜번의 운치에 엑센트를 주는 유쾌한 카오스라고나 할까.
멜번은 공원의 도시이다. 호주는 어느 도시던 상관없이 공원이 잘 가꾸어져 있으나 멜번처럼 동네마다 공원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도시는 호주에 아니 세계 어디에도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그 중 멜번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큰 공립공원으로는 Domain공원, Victoria & Alexandra 정원 그리고 Royal Botanic Gardens(왕실 식물원)이 있다. 멜번은 자타가 인정하는 호주의 스포츠의 수도이기도 하다. 19세기 중반부터 즐기기 시작했다는 Australian Rules Football(호주식 럭비)는 물론 크리켓, 테니스, 럭비, 조정, 골프 등 멜번시민들은 호주 내에서도 인정하는 스포츠광들이다. 특히 매년11월 첫 화요일날 거행되는 Melbourne杯 경마대회는 14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로서 Victoria주는 이 날을 아예 공휴일로 지정해 놓고 있다.
Melbourne은 앵글로색슨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도시이기는 하나 또한 동시에 세계각국의 이민자들이 일구어 놓은 국제적 감각의 도시이기도 하다. 멜번은 아름다운 공원 외에 고건물들과 교회 박물관 등 볼거리가 많은 도시이다. 또한 Melbourne교외로 나가면 물개와 팽귄을 볼 수 있으며 Great Ocean Road를 드라이브하며 펼쳐지는 광경 그리고 12 apostles(열 두 제자)라는 별명이 붙은 기암괴석은 관광필수 코스로 알려진 곳이다.
Melbourne은 연례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로 미국의 Washington주의 Seattle과 쌍벽을 이루는 도시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수려하고 잘 보존된 환경을 자랑하는 매력만점의 도시이다.
(http://melbourne.citysearch.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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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더스 스트릿 역(Flinders Street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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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박물관 및 주립 도서관 (Museum of Victoria and State Library of Vict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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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멜번 교도소(Old Melbourne Ga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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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악명 높은 산적, 네드 켈리(Ned Kelly)를 포함하여 135명의 사형을 집행했던 곳으로써 근사하면서도 조금 섬뜩한 19세기의 처형 문화를 보여 주는 곳이다.빅토리아 박물관과 주립 도서관에 매우 근접한 러쎌 스트릿(Russell Street)에 위치해 있고오전 9:30부터 오후 4:30까지 방문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전화 (03) 9663 7228로 연락.
(http://avoca.vicnet.net.au/~omga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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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스 케이트(South- 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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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고 유쾌한 강변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프린더스 스트릿 역, 야라(Yarra)강 건너편에 위치해 있는데 수많은 미술관과 예술 센터가 있는 세인트 킬다 거리(St. Kilda Road)와 호텔 사이를 정기 운항하는 보트를 이용하면 매우 편리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http://www.southgate-melbourne.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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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 강변산책(Walking along the Ya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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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식물원 및 라 튜로브(Royal Botanic Gardens and La Trobe Cot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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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중심지에서 도보로 약 15분쯤 소요되는 로얄 식물원은 1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호주 최초의 식물이다. 아름다운 호수와 무성한 열대 우림, 국립 약초 표본관과 화려한 화단등 약 12,000 종류의 식물들이 자라나고 있다. 1850년대 설립되어 35 헥타르의 면적을 갖고 있는 이 곳은 주목할 만한 것이 두 가지 있다. 1850년 뉴 사우스 웨일즈(New South Wales)주로부터 빅토리아(Victoria)주로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던 독립 기념 나무(The Separation Tree). 그리고 빅토리아주 선임 총독의 저택(La Trobe Cottage). 오전 7:30분에 오픈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03) 9252 2300으로 문의.
(http://www.rbgmelb.org.au/index.html)
(http://teachit.acreekps.vic.edu.au/cyberfair/latrob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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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기념관(Shrine of Remembrance) |
세인트 킬다 거리(St. Kilda Road)에 있으며 빅토리아 국립 미술관(National Gallery of Victoria) 바로 남쪽에 위치해 있는,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에서 장렬히 전사한 군인들을 위한 기념관이다. 1927년에 지어졌는데 아미스티스데이(Armistice Day[11월11일])라는 추도일 의 맑은 날씨에는 한줄기의 빛이 기념비에 새겨져 있는 ‘사랑(LOVE)'이라는 단어에 비추도록 디자인돼 있다.
(http://www.shrine.org.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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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국립 미술관(National Gallery of Vict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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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번지 세인트 킬다 거리(St. Kilda Road)에 있고 플린더스 스트릿 역에서도 근접하며 국내외 근사한 그림들을 많이 전시하고 있다. 예를 들자면 로버트(Tom Roberts)씨의 ‘양털깎기(Shearing the Rams)' 나 맥큐빈 (Frederick McCubbin)씨의 ‘개척자(The Pioneer)'등이 있다. 그 외에 원주민의 현대 그림들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3) 9208 0220
(http://www.ngv.vic.gov.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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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안 예술 센터(Victorian Arts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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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지 세인트 킬다 거리(St. Kilda Road)에 있고 플린더스 스트릿 역에서도 근접하며 멜번 시내의 상징이 되는 미니 아이플 타워(Mini eiffel Tower)가 있는 곳이다. 한국의 예술의 전당과 비슷하여 호주 문화의 원산지로써 호주 발레단(Australian Ballet), 호주 오페라(Australian Opera), 빅토리아주 오페라(Victorian State Opera), 멜번 교향 악단 (Melbourne Symphony Orchestra), 멜번 연극단(Melbourne Theatre Company) 등을 통해 풍부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3) 9281 8000
(http://www.artscentre.net.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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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 선장의 오두막과 피츠로이 정원(Cook's Cottage and Fitzroy Gar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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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더스 스트리트 역에서 동쪽으로 4 블록 가면 트리져리 정원(Treasury Gardens)과 피츠로이 정원이 있다. 두 곳 모두 뜨거운 여름날 도시에서로의 시원한 휴식을 제공한다. 피츠로이 정원의 매력포인트는 커다란 무리의 웅장한 나무들이다. 두 정원 모두 1857년 라트로브 베트맨(Latrobe Bateman)이 디자인 한 것이다. 베트맨이 영국 국기를 디자인 한 사실을 아시는지?
이 곳의 중앙 관심지는 ‘쿸 선장의 오두막’이다. 1934년 멜번이 백년 됐음을 기념하던 해, 영국의 요크셔(Yorkshire)에서 벽돌 하나 하나씩 이곳으로 옮겨졌다. 총 253개의 나무틀이 필요 했으며, 건물을 덮고있던 담쟁이 덩굴가지 그대로 옮겨왔다. 현재 오두막은 덩굴에 뒤덮여 있다. 쿡 선장의 집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게, 쿡 선장의 부모님의 보금자리였다. 이곳은 9시에서 5시 사이 방문 가능하며, 대부분의 멜번 투어들의 일정표에 포함되는 방문지이다. 가까이엔 아름다움이 물씬 풍기는 꽃밭에 둘러 쌓인 온실이 있다(아마 전시회도 관람 할 수 있을 것이다.).
(http://www.accessibility.com.au/melbourne/sights/cook_cott.htm)
(http://www.festivale.webcentral.com.au/melbourne/dbfitzro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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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크리켓 장(Melbourne Cricket 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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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MCG라고 불리는 이 크리켓 장은 세계각지의 크리켓 팬들에게 사랑 받는 곳이다. 호주의 크리켓 고향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곳. 1862년부터 국제 크리켓 경기들이 여기서 열렸으며, 첫 호주 대 영국 크리켓 시합도 바로 이 경기장에서 이루어졌다. 쿡 선장의 오두막에서 걸어서 단 10분 거리이며, 주요로 인기 많은 곳은 호주 스포츠 갤러리 및 올림픽 박물관이다. 이곳에는 수많은 운동 기념물들이 있다.
전화) (03) 9657 8879
(http://www.mcg.org.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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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유명한 멜번(Historic Melbou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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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건물들이 있는 멜번. 역사에 깊은 관심이 있는 이들, 이 도시의 역사를 캐내고픈 이들은 꼭 ‘Cultural Guide to Melbourne and Victoria- Arts Museums Heritage'란 무로 팜플렛을 구해 보길 바란다. 팜플렛에는 멜번의 역사 하이라이트들에 대한 짧은 설명들이 있고, 읽기 쉬운 지도도 포함되어 있다.
비슷하게, 문화보호협회 또한 안내서를 출판했는데, 이름하여 ‘Properties You Can Visit in Victoria'이다. 남쪽 야라의 코모, 로얄 보타닉 가든안에 자리잡은 첫 주 정부 의사당,현 주 정부 의사당, 야라 글렌의 걸프 스테이션, 멜번 해상 박물관, 구 멜번 교도소와 엘스턴윅의 리폰 리 들(Como in South Yarra, the First Government House in Royal Botanic Gardens, Government House, the Gulf Station at Yarra Glen, Melbourne Maritime Museum in South Melbourne, Old Melbourne Gaol and Rippon Lea in Elsternwick) 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해준다. 이 안내서 또한 무료이며, 문화 보호 협회 기념품(38번지 Jackson Street, Toorak)에서 구할 수 있다.
전화) (03)9241 9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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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외각(Suburban Melbou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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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의 변두리에서 찾을 수 있는 제일 유명한 명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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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왕립 동물학상 정원(Royal Melbourne Zoological Gar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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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빌의 엘리엇 에브뉴(Elliott Avenue, Parkville)에 위치한 동물원. 대부분의 도시에서는 동물원을 찾을 수 있다. 멜번에서는 3,000마리의 동물이 살고 있는 확 눈에 띄는 동물원을 찾을 수 있고, 이 곳은 최고 현대식 동물원의 동물 인조 거주지로 만드는데 앞장 선 곳으로 유명하다. 많은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곳은 바로 사자가 있는 곳인데, 다른 동물원과는 반대로, 사람들이 우리 안에 들어가고 사자들이 우리 밖을 맴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의 마스코트 중 하나였던 플라티푸스(오리너구리)의 하우스도 있는데, 야생에서는 오리너구리를 볼 수 있는 확률은 매우, 매우 작으므로 꼭 한번 보고 가길 바란다. 코알라 전시회, 큰 새장 사이로의 산책 등으로 신나는 곳. 어린아이들에게는 색다른 동물원 체험이 될 것이다.
개장시간 및 문의) (03) 9285 9300.
(http://www.zoo.org.au/visiting.cfm?zoo_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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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킬다의 액랜드 스트리트(Acland Street, St. Kil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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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킬다의 리폰 리(Rippon Lea, St. Kil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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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야라의 코모(Como, South Ya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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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의 부요한 동네로 알려진 곳, 사우스 야라의 투락(Toorak)은 이 도시의 제일 부유한 사업가들, 부유한 농부 및 목축업자들의 가족의 거주지이다. 멜번의 꺉穩?의 뜻이 무엇인지를 잘 반영하는 이 동네에 방문해 보라. 이 동네의 집을 보기 원한다면(구매 가능), 문화 보호 협회가 맡아 운영하는 코모(Como) - 전형적인 웅장한 부잣집들이다 -를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1847년 영국 식민지 당시 변호사였던 윌리암스(Edward E. Williams)를 위해 처음 지어졌으며, 1855년 존 브라운을 위해 증축되었고, 1874년 또 한번, 찰스 아미테이지 (Charles Armytage)목사를 위해 증축되었다. 골드 러시 시대 호주가 누렸던 부요의 전형적인 예인 셈이다. 사우스 야라의 코모 스트리트를 찾으면 되고,
문의사항은 (03) 9241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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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로이의 브룬스윅 스트리트(Brunswick Street, Fitzr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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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튼의 라이곤 스트리트(Lygon Street, Car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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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의 중심지에 이탈리아의 작은 부분이 살아 숨쉬는 곳.로마 외에는 그렇게 수많은 파스타 레스토랑이 밀집되어 있는 곳은 없다고 주장되고 있지만, 로마만큼의 흥분과 풍부함이 자리잡은 이 골목. 이곳을 찾으면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아는 멜번 주민들에게 큰 후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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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튼 맥주 양조장(Carlton Brew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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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맥주로는 포스터 라거와 빅토리아 비터(Foster Lager and Victoria Bitter)가 있다. 세계적으로도 알려져 있고, 호주와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끈다. 멜번에서 양조되는데, 칼튼 맥주 양조장이 이제는 개방되어, ‘세계 최고의 양조장의 자부심과 정신, 전통을 경험해 보라’라고 권장하며, 방문객들을 환영한다. 안내책자의 한 부분을 인용하자면, ‘칼튼 양조장은 시대가 지나가도 변함없는 양조의 예술을, 혁신적이며 흥미진진하게 보여 드립니다... 세계 최고의 현대 양조장인 이곳에서는 역사적으로 잊혀지지 못하는 이곳의 특성 또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라고 소개한다. 칼튼 회사의 스포츠와 친밀함을 보여주는, 빅토리아 주의 술집과 그 주인들과의 양호한 관계를 보여주는, 맥주 광고의 노하우를 보여주는, 옛 칼튼 맥주 양조 팀에서 이 시점까지 오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 관람하기 원하면 CUB 가이드들이 직접 안내하는 투어가 있는데 유명한 CUB 생맥주를 대접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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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찾아가는 법(Getting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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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에서 4km 남짓 떨어진 곳에 자리했는데, Collins Street에서 42번이나 109번 전차를 타고는 아보츠포드(Abbortsford) 동네의 빅토리아 스트리트에서 하차하면 된다.(22번째 정류장이다). 정류장에서 양조장 까지 짧은 거리이며, 버스를 타고 올 수 있고,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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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교외(Melbourne Outsk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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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랏(Ballarat) 인구: 79,195 60,000명이 넘는 인구로 발라랏은 본 주의 제일 중요한 내륙이며, 빅토리아 주의 많은 금 광산 중 제일 유명하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은 제 건설된 금 광산인 소버린 언덕(Sovereign Hills)인데, 금을 캐는 과정과 금 광산 주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업 생활에 대한 전시를 한다. 1851년 처음 금이 발견된 후, 빅토리아의 금의 27%를 제공했다. 금을 캐기 위해 갑자기 늘어난 중장비의 수요로 이 지방의 산업은 눈에 띄게 향상하였으나, 혼란이란 불청객 또한 따라 오게 되었다. 호주 역사상, 멋진 드라마 같은 일이 바로 발라랏 금광에서 일어났으니, 유레카 방책(Eureka Stockade). 유레카 방책은 역사 중 정부에게 무장 반란한 유일한 폭동이라 할 수 있다. 1854년 발라랏 벌판에서 일어났던 이 일은, 호주에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유일한 내란으로 기억된다. 허가증 수수료를 내기 거부했던 광부들은 군대에게 공격당했다. 12월 3일 아침, 22명의 광부와 6명의 군인들이 사망했다. 유레카는 광부들이, 그들이 많든 나무 바리케이드에서 요구하던 청구의 이름이다.
(http://www.ballar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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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버린 언덕(Sovereign 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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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00,000의 방문객을 끌어드리는 묘한 매력을 지닌 소버린 언덕은 이 도시의 제 1위 관광명소이다. 소버린 석영 채광 회사의 자리, 발라랏에서 첫 금이 발견되었던 자리에 1970년, 25헥타르의 야외 박물관이 설립되었다. (소버린 석영 채광 회사는 이 언덕의 정상 근처에서 216m의 광선을 뚫었다.) 이 비영리 단체는 발라랏을 1850년대 금 채광 전성기 당시의 모습으로 살리고자 한다. 그리하여 사진에 나와있듯이 모든 건물들은 본래 구조의 복사 본들이며, 색깔 마저 똑같다. 250여명의 배우들을 이 역사 깊은 공원에서 근무 교대시키면서, 그 당시 스타일의 의상을 입히고 거주시킨다. 배우들은 이 시대에 했을 법 만한 활동들을 하며, 1850년대의 기술을 사용하며 일하고, 그때의 사회의 가치성과 태도를 나타낸다. 여기서들을 수 있는 소리마저 그 당시들을 수 잇는 소리, 예를 들어, 증기 엔진 소리, 찍어서 사용할 수 있는 밧데리, 말의 흐흥 대는 소리, 대형 마차의 바퀴 소리들이 들린다. 전체 4가지 부분으로 나뉘어 져있는데, 「채광」1851-55년, 「분구」 1854-61, 「중국인들의 마을」 1859년 과 「광업박물관」 1861-1916년이다. 첫 번째, 레드힐 걸리 채광 지역은 사금을 저장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탐광자들이 몰려 온 당시의 초기를 반영한다. 그들이 살았던 간단하게 만들어진 조그마한 거주지들, 채광을 위해 사용되었던 기계, 금 위원회의 진영 등을 볼 수 있다. 작은 내에서 사금을 가려내 보는 건 어떨까. 혹시 조그마한 금이라도 찾아낸다면 신나지 않을까? 워털루 스토어(Waterloo Store)에선 금 구매가 가능하며, 일요일이나 여름 휴가철에 레모네이드 텐트(Lemonade Tent)에서 옛날식 레모네이드를 맛 볼 수 있다. 두 번째로, 분구(The Township)는 금광으로 유입해 오는 사람들을 부양하기 위해 서서히 일어났던 도시의 모습을 그린다. 메인 스트리트(Main St)에 나열된 상점들이 파는 품목들은 1850년대에 손에 넣을 수 있던 것들로, 철기, 놋그릇, 주석그릇, 마구, 도기, 나무제품, 과자, 사탕, 인쇄물, 포목, 식료품, 화장품 등이 있다. 매일 10:30부터 마차를 타 볼 수 있고, 당시의 도구로 전통적인(사탕 만들기, 빵 굽기, 편자 박기, 마차 바퀴 만들기, 갈이질 하기)일을 하는 장색가들의 작업을 구경할 수 있고, 레드 힐 사진관에선 옛날 의상을 입고 기념 사진을 찍어 갈 수 있다. 마구간, 우체국, 약제사, 옛날 오두막, 천막 만드는 사람, 시계공, 목재 도매상인, 은행, 기계공장, 도서관, 주조장, 가구 도매상, 소방서들을 볼 수 있고, 거의 매일 극장에선 무료 공연들이 열린다. 세 번째로는 중국인들의 마을. 이곳의 인구의 1/6에서 1/4사이는 중국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855년 이들은 강제고, 6개로 나누어진 보호국 또는 마을에서 살아야만 했다. 이유는? 유럽인들의 적대감 때문이었다. 정부를 보호하기 위해 책해진 몇몇 사람들은 이 방법이, 래밍 플랫 폭동(Lambing Flat){Young의 입구를 보라)을 일으켰던 그런 종류의 마찰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인하게 믿었기 때문이다. 중국인들은 유럽인들의 진영의 250m 안으로는 통행이 금지되었다는 사실 때문에, 본 단지의 메인 스트리트에서 옮길 예정이다. 중국 가게들, 저술가, 약조상, 광부들의 천막 및 조스 하우스(사원이다) 등을 볼 수 있다. 네 번째의 광업 박물관(Mine Museum)은 채광이 작은 규모의 사금, 그리고 광선 채광에서, 지하 깊이 자리한 석영 광맥에서 금을 캐기 위한 목적으로 단결된 채광으로 움직여 갔던 당시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곳의 지배적인 특징으로는, 거대한 아이의 머리와 맞은편 쪽의 광산 안내소(Mine Information Centre)이다. 지하 600m의 광선 투어도 준비되어 있으며 채광 기술의 발전을 그리는 디오라마와, 광부들이 일했던 열악한 환경 또한 전시한다. 지하 터널을 만들면서 발견된 노스 노만디 광산의 일터 현장을 현재 광산 전시물로 합동시켰다. 최근에 더해진 볼거리로는, 매일 저녁 본 단지 전체를 무대로 삼아 보여주는 꺍꼍各靡봉 피(Blood on Southern Cross)라는 음향+조명 쇼이다. 유레카 방책 폭동 당시의 모습과 소리를 재현하다.(유레카 호텔이 타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예약은 필수. 전화) (03) 5333 5777. 이곳에서 하룻밤 묵고 싶은 분들을 위한 알맞은 가격의 숙소가 마련되어 있는데,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어 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정부 야영지를 개조한 자리에 위치해, 군인 막사, 법원, 사관들의 천막, 감독의 천막 등 사이에서 묵는 것인데, 모험을 좋아하는 인들은 텐트를 치고 잘 수 있다. 이 단지 안에는, 실제 우체국, 허가 받은 호텔, 안내소, 레스토랑, 선물집 등이 있으며, 입구 건물 내에는 호주와 빅토리아를 전문으로 다룬 서점이 있다.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에 가면 많은 먹거리들이 있으며(뉴욕과 호프 제과점,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호텔, 유니버설 운송 회사 사무실과 리프레시먼트 빌딩 등이 있다), 우체국 옆 둑 근처에는 피크닉 장소 및 바비큐 시설이 마련돼 있고, 소버린 언덕 전망 소에선 멋진 경치를 만끽하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광업 박물관」지하, 「채광」, 「중국인들의 마을」은 안내투어를 통해서 구경해 보면 더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머스켓 총 쏘기, 사탕 만들기, 편자 박기, $50,000에 다다르는 금 녹여 보기 등의 시범이 있으며 40번째 연대의 도착 쇼 등이 있다. 일일 입장료 외의 다른 선택으로는 웰컴 파스(Welcome Pass)가 있는데, 소버린 언덕, 금 박물관과 유레카 방책 센터 등을 무제한으로 이틀동안 출입 할 수 있는 표이다. 발라랏 야생 공원, 호주 울셰드 및 발라랏 미술관의 입장료가 50% 할인된다.(3개월 유료기간). 시내에서 바로 남쪽으로 위치했으며, 10시에서 5시 사이 개장한다.
전화) (03) 5331 1944.
(http://www.sovereignhill.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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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박물관(Gold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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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버린 언덕 맞은편, 브래드쇼 스트리트에 위치한 금 박물관은, 골드 파빌리온 역사 파빌리온과 버클랜드 갤러리를 포함하고 있다. 골드 파빌리온은 이곳 주민 폴 사이몬(Paul Simon)이 그의 금화 수집(다컷 금화, 데나리온, 두블론 등)을 전시하고, 발라랏 및 사회에 관계된 금의 역사를 조사해 보는 차원의 전시를 하고자 하는 바램에 세워졌다. 또 다른 구역에서는 이곳 금광의 중국인들의 존재 의미를 분석하며, 청동, 자기제품, 수채화, 보석, 옷가지들을 보여준다. 역사적 파빌리온은 영국 식민지 전부터 현재까지의 역사에 관한 전시물을 바꿔가며 보여준다. 이 세 파트들은 모두 한 현대식 건물 안에 자리 잡고 있으며, 건물의 특징으로선, 이곳 주위의 환경을 담은 판유리 창문이다. 매일 9:30에서 5:20까지 오픈 하지만, 방학 기간동안은 연장된다. 전화(03) 5331 1944. 소버린 언덕의 입장권을 구매했다면, 본 박물관의 입장료는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소버린 언덕에는 가지 않고 박물관만 방문을 원하면, 박물관 입장료만 낼 수 있다. 위에 언급된 웰컴 파스에 본 박물관도 포함 되 있다는 것 잊지 말기를. 단체 투어는 신청 시 가능하다.
(http://www.sovereignhill.com.au/gold.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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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섬(Phillip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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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4,994명 필립 섬으로의 입구는 산 레모(San Remo)란 마을이다. 이곳 다리 밑으로 본 섬의 낚시선 들의 큰 무리를 발견 할 수 있다. 해질녘, 모래 언덕으로 올라오는 페어리 펭귄들의 모습 또한 구경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몇 년간 그래왔듯이 매일 밤 섬머랜드 비치(Summerland Beach) 해변가로 올라오는 2,000마리가 넘는 펭귄들로 호주에서 두 번째로 유명한 관광명소가 된 이곳은 매년 수천 명의 관광객들을 모은다.코알라들의 본 거주지이면서(그들은 보호지역 내에서 안전하게 산다), 짧은 꼬리의 시어워터들의 거류지이기도 하다.호주 산 물개, 뉴질랜드 산 물개, 호주 강치는 한때 베스 스트레이트 섬(Bass Strait Island)에 몰려 살았었다. 수백 마리의 물개들이 다시 이곳의 바위를 거주지로 삼았다.(The Nobbies 라고 알려져 있다.) 필립 섬에서 다리로 연결된 곳은 역사 깊은 처칠 섬이다. 수많은 새들을 만날 수 있으며, 로얄 노랑부리저어새, 따오기, 갈매기 및 왜가리의 보금자리가 되는 곳이다. 필립 섬은 76km의 길이, 9km의 폭을 가지고 있다.
(http://www.phillipisland.net.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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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섬의 펭귄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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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븐 다리(Newhaven Bridge)에서 22km 떨어진 주차장은 펭귄 퍼레이드와 관련되어 있는 곳이기에, 해질녘에서 해돋이 사이까지 벤트노어 로드(Ventnor Road)는 통행금지 인 것을 알아놓도록. 호주 토착 동물인 페어리 펭귄은 펭귄 종 중 제일 작다.(단 33cm의 키). 방수 깃털을 소유한 이들은 여름, 새끼 펭귄들을 키우는 때 제일 많이 볼 수 있다. 매일 저녁, 해질 녘, 수천 마리의 펭귄들은 섬머랜드 비치 뒤쪽의 모래 언덕 속으로 파놓은 자기들의 굴로 들어가 휴식을 취한다. 펭귄들은 매일 자기와 자기 새끼들의 먹이를 사냥하러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데, 그들의 주요 먹이는 정어리 류 아니면 작은 물고기들이다. 펭귄은 다량으로 해변가로 올라와 둥지에 알을 낳으면, 6주 후 알을 깨고 나온다. 펭귄 새끼들을 두 달 동안 둥지를 떠나지 않는다. 이곳은 최근 빅토리아 주의 최고 명소가 될 만큼 유명해져 교육적 전시물, 극장, 기념품점등을 포함한 방문객 센터가 세워졌다. 매일 오전 10시에서 해질녘까지 오픈이다. 장애자를 위한 편리한 통행료 또한 준비되어 있다. 펭귄들의 보금자리가 있는 모래언덕을 보호하기 위해 산책로가 지어졌으며, 전망 할 수 있는 축구장 같이 생긴 건물 여러 곳에서 펭귄을 관찰 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정해진 장소 내에만 있어야 한다. 플래시를 터뜨리거나 비디오 조명을 사용하면 안 된다는 규정이 있는데, 이 규정을 깨뜨리는 이들은 엄히 처벌된다. ISO 정격의 고급 필름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면 사진 촬영은 포기하도록. ‘Discover Phillip Island'라고 불리는 팜플렛을 유의하라. * 휴가철이나 공휴일 시에는 예약이 필수이다. * 야외의 체험이므로 따뜻하게 입어야 한다. * 펭귄 도착시간은 본 섬 곳곳에 광고된다. 그 시간 15분전까지 바닷가에 도착하라. * 영상 및 컴퓨터 전시들을 참조 (뒤편에 자리를 잡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 * 사진기의 플래시나 비디오 조명은 금지! 펭귄들이 도착하는 걸 보는 것은 실로 특별한 체험이라는 사실은 여할 나위 없다. 너무나 잘 알려져 있어, 방문객들의 수가 초과한다는 건 더 좋은 일 아닐까? 이 곳의 이익금은 펭귄 생육지 보호를 위해 쓰여지기도 한다.
자세한 문의는 (03) 5956 8300 (http://www.penguins.org.au/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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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보호 센터(Koala Conservation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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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섬(Phillip Island)은 야생으로 코알라를 볼 수 있는 곳으로써 명성이 높았지만 최근들어 질병, 교통사고, 숲의 황폐화 등으로 인해 그들을 숫자가 급격히 줄었다.이에 해결책으로 설립된 코알라 보호 센터는 뉴헤븐 다리(Newhaven bridge)에서 10km 떨어진 파이브 웨이스(Fiveways)의 투어리스트 로드(Tourist Road)에 자리잡고 있다.1km의 우드랜드 산책(Woodland Walk)에서는 관리인들이 표시해 놓은 곳에서 코알라를 볼 수 있고 500m의 클로우즈 뷰잉 에리아 산책(Close Viewing Area Walk)을 통해서나무 위쪽에서 내려다보며 더욱 자세히 관찰 할 수 있다.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오픈하며 센터 출입구에는 기념품가게, 장애인 시설, 간이식당등이 있다.
입장료가 있으니 문의는 전화 (03) 5952 1307 (http://www.koala.org.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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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섬 야생 공원(Phillip Island Wildlif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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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 보호 센터에서 약 3km 뒤쪽에 위치해 있으며 사립으로는 빅토리아 주에서 가장 큰야생 공원이다. 900여 여러 가지 동물과 6.5 헥타르에 이르는 습지대 등 자연 그대로의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곳 - 이뮤(emu), 웜벳(wombat), 로셀라(rosella), 딩고(dingoes), 고아나(goanna), 타즈메이아산 주머니곰(Tasmanian devils), 캥거루, 코알라, 바늘 두더지, 페리칸, 독수리,검은 고니, 진홍 잉꼬, 뱀 등 수많은 동물들과 야행성 동물들이 살고 있다. 기념품가게와 간이식당, 피크닉과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입장료에는 동물들에게 줄 수 있는 먹이도 포함돼 있어 한 층 더 즐길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15분까지 오픈하며 문의는 전화 (03) 595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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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섬 그랑프리 경주 코스(Phillip Island Grand Prix Circ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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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에 만들어져 1988에 재건되어 많은 카 레이싱과 오토바이 경주가 열렸던 이 코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안는 빅토리아 명소중 하나이다. 필립 섬과 자동차 경주는 매우 깊은 관계를 갖고 있는데 1928년에 호주 그랑프리 경주대회가 이 섬의 비포장 도로에서 열렸으며 1987,1989년에는 세계적인 대회들을 개최했다.지금은 그랑프리 코스 방문 센터로 바뀌어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예약하면 미니 버스로 코스 투어, 워터 정원(Water Garden)으로 가는 산책로 등을 통해서 이 코스의 멋지고 스릴 넘치는 부분(Circuit Viewing Area)들을 관람 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하며 문의는 전화 (03) 5952 9400 (http://www.phillipislandcircuit.com.au/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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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바위 해양 센터, 물개 바위, 노비스, 블로우 홀(Seal Rocks Sea Life Centre, Seal Rocks, The Nobbies and The Blow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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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섬의 서남쪽 끝에 위치한 그란트 곶(Point Grant)을 찾아오면, 3층짜리 ‘물개바위 해양 센터’는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이다. 노비스, 물개바위, 배스 해협(Bass Strait)과 슈앙크 갑(Cape Schanck)이 내려다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노비스란 그란트 곶의 서쪽 앞 바다에 위치한 울퉁불퉁한 바위 단이다. 4천에서 6천만년전 화산이 뿜어낸 유출물이 굳어 형성되었다. 노비스에서 1.5km로 서남쪽 앞 바다에는 호주 산 물개들의 보금자리인 물개바위가 있다. 이 물개들은 세계에서 최대 크기의 물개로, 수컷은 2.5m나 길고, 360Kg의 무게를 지니고 있다.(암컷은 상당히 작다). 물개 가죽은 말랐을 경우, 등 쪽의 색깔을 노란 빛깔에서 회색 빛깔까지 다양하며, 옆구리는 황갈색에서 갈색으로 다양하다. 하지만 젖어 있을 경우는 몸 전체가 신기하게도 고동이나 검은빛을 띈다. 1891년부터 보호 받는 종이 되었으며, 오징어, 물고기, 왕새우 등을 먹이로 삼는다. 물개들의 번식기 절정 때, 물개바위에서는 5,000에서 9,000마리의 물개를 볼 수 있다. 11월쯤 수컷들이 이 장소를 점유하기 위해 도착하며, 11월 말 경에 암컷들이 도착한다. 한 수컷당 10~20마리의 암컷 떼를 소유한다. 암컷들은 한 마리의 물개를 낳으며, 한달 동안은 규칙적으로 젖을 먹이고, 그 후는 7개월 동안 주기적으로 먹인다. 물개 새끼는 1월 중순쯤 태어나며, 수컷들은 사라지기 시작한다. 늦 여름 즘에는 거의 모든 물개가 떠나고 없을 것이다. 물개바위 해양 센터에서만 볼 수 있는, 물개떼의 180。 라이브 쇼(180 Degree live view)는 레이저빔으로 비춰지며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다른 전시물들은 지역 생태학 , 조지 배스가 본 지역을 탐험한 얘기, 해양 콜로니 역사, 바닷새와 물개, 배스 해협의 해양 동물들의 생활환에 관련되어 있다. 살아있는 동물을 생포해 가두어 두는 것을 피함으로, 움직이는 동물 홀로그램이 있으며, 실제 5.6m 크기의 그레이트 백상어(Great White Shark)를 섬유 유리로 복제 해 놓은 것도 있다. 레스토랑, 기념품점, 놀이터, 야외 피크닉 장소들이 있으며, 물론 입장료도 있다. 매일 10시∼5:30에 오픈 한다. 문의사항은 (1300)367 325. 입장료를 내기 싫은 이들을 위한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그란트 곶에 위치한 키오스크에서 노비스와 물개바위를 관람 할 수도 있다. 유료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지만, 직접 가져온 망원경이 훨씬 잘 보일 것이다. 물개바위를 가장 상쾌하게 관람하려면, 베이 콘넥션스 배(Bay Connections Ferry)를 타보면 된다. 코우스(Cowes)에서 섬에서 매우 가까운 점까지 규칙적으로 운항하는데, 물개들이 노는 것까지 구경 할 수 있다. 전화 (03) 5677 5642
키오스크 밑 경사에는 판자 산책로가 깔려있어 편리하며, 가까운 거리의 블로우 홀(The Blowhole)까지 걸어 갈 수 있다. 만조 때와 큰 파도가 울렁이는 날 가면 자연의 신비로움과 황홀함에 빠져들게 된다. 은빛 갈매기들의 둥지도 볼 수 있는데, 봄과 초여름에는 갈매기 새끼들이 눈에 띈다. 그란트 곶의 주차장은 한정 되 있어서, 휴가철 때는 자리가 모자라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펭귄 퍼레이드에서 그란트 곶 사이를 왕복하는데, 운행 시 퍼레이드 주차장 뒤로는 차들의 통행이 금지된다. 언급되었듯이, 매일 해질녘에서 해돋이 사이에는 펭귄 퍼레이드에서 차도가 닫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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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데농 산맥(Dandenong R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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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인들이 단데농에 왔을 때, 숲은 벌써 수 천년의 나이를 먹었을 때이다. 코한 산맥에 와라불(warrabul)이란 이름을 지어줬는데, 그 뜻은 곧, 매혹적이며 호감이 가는, 야생생물이 가득한 곳이다. 그들은 이 곳을 여름 사냥터로 사용하기도 했다. 백인 정착자들은 쿠리인들을 제거한 후 나무 자르기, 농업, 광산업, 주류업 등 상업을 끌어 들어왔다. 이것들의 대부분은 멜번의 증가하는 인구의 수요를 채워주기 위함이었다. 빅토리아 주의 전성기 당시의 유품들이 아직도 존재한다. 야라 글렌(Yarra Glen)에는 역사 깊은 그랜드 호텔(Grand Hotel)이, 단데농 산(Mount Dandenong)에는 빅토리아 주의 최초 백인 이민자인 헨리씨(Edward Henry)의 본가가 있으며, 릴리 데일(Lilydale)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 가수 멜바씨(Dame Nellie Melba)의 묘가가 있고 릴리 데일 역사 박물관(Lilydale Historical Museum)은 그녀를 기념할 만 것들이 소장돼 있다. 19세기 말엽에 와서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는데 단데농의 산림을 포함하여 빅토리아 주의 산림이 80% 훼손된 것이다. 미국의 시애틀(Seattle)을 제외한다면 단데농은 전 세계 어떤 타운보다 많은 목재들이 생산된 지역이 되었고, 재목을 운송하던 전차선로와, 숯 생산공장을 통해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1990년부터 증기 기관차와 자동차의 확산으로 인해 훨씬 접근하기 수월해졌는데 이 작은 기차는 매일 200,000명의 승객들을 실어 나르고 있다.
(http://www.dandenong-ranges.net.au/nf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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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핑 빌리 철도(Puffing Bi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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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빅토리아의 전원 지역을 개발하기 위해 놓여진 4개의 철도들 유일하게 아직까지 사용되고 있는 퍼핑 빌리 철도는 살아있는 유물중 하나이다. 산림지역을 가로지르며 일년에 크리스마스를 제외하고 매일, 많은 헌신적인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운행한다. 빅토리아 주에서 손꼽히는 관광명소로써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센티멘탈한 여행을 떠나 볼만 할 것이다. 24.5km의 움직이는 박물관을 통해 아름다운 산림의 경치와 다른 곳에선 보기 힘든 절경을 접하게 될 것이다. 철도의 종점역인 레이크 사이드(Lakeside)는 매력적인 에메랄드 호수 보호지역(Emerald Lake Reserve)안에 위치해 있으며, 산책이나 수영 등 은은한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이다.
(http://www.puffingbilly.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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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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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에서 76km 서쪽에 있으며 프린스 고속도로 (Princes Highway)에 시작되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해안선을 따라 수백 킬로미터 뻗어있다. 이 길을 따라가다 보면 눈부신 해안 경치와, 열대 우림, 폭포수 등과 많은 홀리데이 리조트를 지나게 된다. 로치 아드 난파선 박물관(Loch Ard Shipwreck Museum) 1993년 개관하여 난파된 5개의 배의 내부를 전시하고 있다. 이 배들은 모두 포트 캠벨(Port Campbell) 해안 근처에서 난파되었다. 1. 1855년의 숌버그 범선(The Schomberg) 2. 1878년에 난파된 쾌속선 로치 아드(Loch Ard) 3. 1891년에 암초에 부딪혀 파선된 피지(Fiji) 4. 1892년의 뉴필드 범선(New Field) 5. 1908년에 암초에 의해 난파된 폴스 오브 할라데일(Falls Of Halladale). 이 박물관은 27번지 로드 스트릿(Lord St)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9:30부터 오후 5:30까지 오픈이다.
문의는 전화(03) 5598 6463으로. (http://www.greatoceanrd.org.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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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사도(Twelve Apos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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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주 해안의 제일 유명한 형성물은 아마도 ‘사도바위’일 것이다. 수년을 거쳐서 본 주의 최고 유력한 선전 이미지가 된 이곳. 선전의 이미지에서의 기대보다 더 많은 실망을 안겨주는 관광지들과는 달리, 기대 할 만한 곳. ‘더미들’이라 불리는데, 그렇게 알려진 이유는, 세로로 마디가 나 있으며 편편한 석회들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가장 큰 더미는 해상 65m나 높다. 로치 아드 골짜기(Loch Ard Gorge) 뒤로 4km를 지나면, 큰 주차장 오른쪽에 지선 도로를 안내해 주는 표지판이 있다. 이 표지판을 따라 오면, 또 하나의 명소가 있다. 이곳은 절벽 위까지 데려다 주는 목재가 깔린 산책로가 있어, 시원한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쉼터를 제공하는 의자도 마련되어 있다. ‘사도바위’의 지질학상의 역사를 말해주는 안내 게시판을 보면 많은 자료를 얻을 수 있다. 이른 아침이 사진 찍기 안성맞춤인 시간이다. 더욱 신나게, 열심을 가지고 관광하는 방법은 헬리콥터나 경비행기를 타고 해안 위를 날아보는 것이다. 서쪽으로는 포트 캠밸까지 가며, ‘열두사도’ 위를 휙 지나간다.
(http://www.tourvic.com.au/Ocean_Road/Attractions/apostle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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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호주 |
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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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984,000 sq km - 세번째로 큰 주이며 호주 전체의 1/8를 차지 해안선 : 3,700 km 인구 : 1,504,730명 - 인구가 희박하게 거주하며 주로 주의 남동부의 귀퉁이에 모여 산다. 기후 : 대부분 지중해성 기후임. 가장 건조한 주임. 주의 4/ 5가 1년에 252 밀리미터 이하의 강우량을 보임. 주의 수도 : 아델레이드 주요 도시 : 아델레이드 (1,088,349명)엘리자베트 (25,900명) 와이알라(24,286명)마운트 갬비어(18,412명)포트 피리어 앤드 엔바이런스(18,412명)포트 오거스타(13,995명)
주요 생산품 : 농업 - 밀, 와인, 아몬드와 말린 과일, 보리, 맥주, 야채, 과일, 울 산업 - 객차와 왜건, 화학, 면, 전기제품, 철과 강철, 기계류, 자동차, 파이프 광업 - 바리타, 석탄, 구리, 백운암, 석고, 철광석, 천연가스, 오팔, 소금,활석 주요 관광명소 : 바로사와 클래어 밸리의 포도원, 필인더스 레인지스, 오팔 필드, 블루 레이크(마운트 잼비어), 욕크 앤드 이러 펜니슐라, 캥거루 아일랜드, 문타 앤드 부라 부라 코퍼 마인 사이트, 빅터 하버, 눌라버 플레인, 그레이트 오스트랄리안 바이트 마린 파크, 고래 구경
주요 페스티발 및 이벤트 1월 - 아델레이드 츄젠페스트 2월 - 아델레이드 페스티발 오브 더 아트 앤드 아델레이드 플린지 페스티발(매년 짝수 해) 워메델레이드(홀수 해) 마운트 갬비어 컨츄리 뮤직 페스티발 타운다 옴파 페스트 3월 - 카펀다 켈틱 뮤직 페스티발 타운다 이센페스트 이스터 - 바로사 벨리 빈티쥐 페스티발(홀수 해) 4월 - 오스트랄리안 페스티발 포 영 피플, 아델레이드 5월 - 아델레이드 컵 레이싱 카니발 7월 - 윌눙가 알몬드 블레섬 페스티발 10월 - 바로사 뮤직 페스팁발 쿠퍼 페디 홀스 레이스 빅터 하버 포크 앤드 뮤직 페스티발 11월 - 아델레이드 크리스마스 피전트
South Australia(남 오스트레일리아)주 1627년에 화란인들에 의해 처음 확인되고 1792년 프랑스 탐험가 d’Entrecasteaux에 의해 처음 측량되었다. 그 후 영국인 Grant와 Flinders에 의해 재발견된 이 곳은 건조한 기후 그리고 척박한 토질로 이주자들에는 별로 관심을 끌지 못했다. 결국 남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가 시작된 것은 social engineering(사회공학)의 실험으로 비롯된다. 모국인 영국은 농촌으로부터 갑작스런 도회지로의 인구밀집으로 인한 여러 사회적인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중에 죄수에의한 식민개척이 아닌 일반 단순노무자들을 이주시켜 식민지를 개척해 보자는 아이디어가 채택됨으로서 남오스트레일리아는 성립되었다. 초기의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밀의 생산의 안정과 은광과 동광의 발견 그리고 연이은 금광의 발견은 식민지에 안정을 가져왔다. 남오스트레일리아는 지중해성기후권으로 호주의 포도와 와인 생산량의 60% 이상이 이루어지고 있다. Murray 강주변의 관개수로를 이용한 포도농장 그리고 Barossa 와 Clare 계곡의 거대농장들. 특히 Barossa 계곡을 중심으로는 독일인 이주자들(참고: 이들은 세계일차대전 발발과 함께 엄청난 시련을 겪기도 했다)이 많아 독일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이기도 하다. 영국의 식민지 중에서 처음으로 정치와 종교의 제도적 분리를 시도한 진보적인 역사를 자랑하는 주이기도 한 남오스트레일리아는 은은하고 목가적인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http://southaustra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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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ide(애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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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여왕의 삼촌인 William IV의 부인인 Adelaide여왕의 이름을 빌어서 생겨난 도시 애델레이드는 Torrens강이 관통해서 흐르는 바둑판배열의 깨끗하고 깜찍한 계획도시다. 해안도시가 아닌 내륙도시라는 것이 다른 호주의 대도시와 다른 점인데 해양민족인 영국인들에게는 당시 용서할 수 없는 과오로 비춰졌다고 한다. 온도분포는 겨울인 7월의 평균12도 에서 여름인 2월의 평균23도의 이상적인 지중해성기후를 자랑하는 인구 약 백만의 호주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다. Adelaide는 별명이 ‘교회의 도시’-City of Churches이다. 이는 교회의 숫자에서부터 비롯되었다기보다는 그 도시의 고요함을 상징적으로 나타내어주는 말이 아닐까? 촌마을의 상냥함과 동시에 느껴지는 도시적 세련미는 유럽풍의 도시라는 이미지에 잘 걸 맞는다. 관광명소로는 North Terrace에 있는 미술관(Art Gallery), London Mall, Botanic Gardens(왕립 식물관), Festival Centre(축제 센터)라고 불리우는 각종 예술관이 밀집한 센터, Parliament House(의사당), South Australia Museum(남 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 St. Francis Xavier’s Cathedral(성당)과 Holy Trinity교회를 빼 놓을 수 없다. 이외의 많은 볼거리를 에델레이드는 제공하나 애델레이드에서 관광의 일미는 Barossa Valley와 같은 와인 생산지역의 일견일 것이다.
(http://www.adelaide.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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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Art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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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테라스(North Terrace)에 위치한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주 미술관은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무료 입장이다. 이 미술관은 특히 광범위한 초기 판화 및 그림들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뛰어난 동남아시아의 도기들이 진열되어 있다.
(http://www.artgallery.sa.gov.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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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스 하우스(Ayers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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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번지 노스 테라스에 위치한 에어스 하우스는 1846년, 윌리암 픽스톤을 위해 지어진 기품 있는 Regency풍의 건물이다. 이 건물은 1855년에 주지사이며 탁월한 사업가였던 헨리 에어스 경에 의해 취득되고 확장되었다. 1858년, 1859년, 1874년에 걸쳐서 도서관과 많은 방, 응접실(가끔 무도회장으로도 쓰여짐) 및 서편 벽면이 증축되었다. 에어스 경은 1897년 그의 임종까지 에어스 하우스에 거하였다. 그의 거주 기간동안 에어스 하우스는 수많은 고위 인사들의 사교 장소로 쓰여졌다. 현재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주 정부에 의해 관리되며 주 정부의 문화보호협회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http://www.ayershou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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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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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많은 식물원들 중 매우 매력적이며 역사적으로 유명한 이 공원은 1855년도에 개관되었다. 오전 7시부터 매일 다양한 폐장시간까지 토렌스강(Torrens River) 옆으로 자리한 공원은 시원한 탈출구를 제공해준다. 본 공원의 돋보이는 전시물로는, 실용식물학관(Museum of Economic Botany), 신설 온실(세평에 의하면 남반구 최대 온실로, 열대 다우림을 갖추고 있다), 장엄한 등나무정자 및 1866년에 심어진 모어톤 베이 무화과 나뭇길이다(Moreton Bay Figs).또 등한시 할 수 없는 관심지는 주 식물 표본관(State Herbarium)으로, 전 세계에서 500,000이 넘는 마른 식물 표본을 자랑하는 연구 기관이다. 호주 남부의 과수들과 버섯은 국가적 중요물로 고려되고 있다. 본 식물 표본관은 공원(Botanic Gardens)의 동 남쪽 코너에 자리잡고 있다.
(http://www.denr.sa.gov.au/botanicgardens/adelaid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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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발 센터(Festival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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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스 강가의 대형 예술 단지는 극장, 시 낭독 극장, 실외 원형 극장, 실험적인 극장및 다용도 콘서트 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들레이드 예술제의 중심이 되는 본예술 콤플렉스에서는 다양한 연중 문화 행사를 맛 볼 수 있다. ( http://www.afct.org.au)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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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주 박물관(South Australian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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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19세기 건물 중 하나로, 노스 테라스의 위치한 본 박물관은 자연적 역사 및 문화적 역사에 고나한 자료를 다섯 층에 걸쳐 보관하고 있다. 대부분의 자료들은 호주 남부의 화석, 동물 및 광물에 관한 것이지만, 호주 원주민과 태평양 섬들의 공예품 또한 놓지지 못할 본 박물관의 보물. 트로브라이언드 섬(Trobriand Island)의 무역선에서부터 호주 원주민의 dream time에 관한 전시회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 http://www.samuseum.sa.gov.au)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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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정부 의회당(Parliament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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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윌리암 스트리트(King William Street)의 서쪽에는 구 의회당이 있다. 주중에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주말은 오후 12시에서 5시까지 개장.상도 받은 본 의회당은 박물관으로 열려 있으며, 세련된 시청각 재료의 도움으로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주의 이야기”쇼, 상점들과 식당들은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주의 정치적 및 사회적 역사가 어떠했는지 섬세히 보여준다. 현 의회당과 에들레이드 역 가운데 보금자리를 튼 구 의회당은 1855년에 건축되었으며, 에들레이드의 초기 공공 건물들의 좋은 표본이 되어준다. ( http://www.parliament.sa.gov.au)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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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다냐(Tanda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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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다냐는 호주의 국내 원주민 문화 기관의 고향으로 에들레이드의 동쪽 끝에 근교해 있다. 이곳이 호주 관광객들에게 호주 원주민 문화의 역사적 배경을 밑바탕으로 그들의 문화를 생동감 있게 경험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이 장소의 안내책자는 설명하고 있다.공예품 제작 과정 관람, 전통 및 현대 음악 감상, 극장과 춤, 호주 원주민의 고결한 미술품 및 기예품 구매 등으로 관광객들은 심심치 않다. 본 지방의 원주민 거주자들에 의해 운영되는 탄다냐는, 에들레이드 외각으로 벗어 나지 않아도 호주 남부 원주민들의 문화를 탐방할 수 있는, 그리 흔하지 않은 기회를 제공해 준다. 탄다냐의 뜻은 캥거루의 공간으로, 본 지역의 원주민들, 카우나민(Kauna)들이 에들레이드의 원 이름으로 지어준 것이다. ( http://access.dircsa.org.au/access/tandanya)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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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들레이드 동물원(Adelaide 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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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된 본 동물원은 토렌스 강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에들레이드 도심지에 가깝고 에들레이드의 보타닉 가든이 이를 둘러싸고 있다. 즉, 본 동물원의 1500마리의 세계 및 호주 고유의 포유 동물, 새들과 파충류는, 빅토리아 주의 우아한 특성이 깊게 우러진 공간에 거주 할 수 있게 됨이다. 이 곳의 유명한 눈요기로는 ‘호주 습지대 전시회’, 직접 숲 사이를 걸으며 관람 할수 있는 ‘호주 우림 전시회’ 와 캥거루 섬의 씰 베이(Seal Bay)에서의 레크리에이션 장소를 포함한다. 본 동물원의 자랑거리로는, 비단털 원숭이, 레드팬다, 아라비아 칼처럼 굽은 뿔의 영양과 페르시안 표범이다. 연중무휴로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5시까지 방문 가능. ( http://www.adelaide-zoo.com.au)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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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레넬그(Glene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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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가보지 않는다면 에들레이드 관광을 했다고 할 수 없다. 에들레이드에서 10km 밑으로 자리한 글레넬그. 현재 이 곳은 전형적인, 바닷가의 레조트, 신나는 일이 가득한 에들레이드 주민들의 관광지이다. 역사로 보자면 에들레이드의 본 고장이 이곳이다. 1836년 12월 28일, 힌드마쉬(Hindamarsh) 장관이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가 영국의 영토로 선언한 곳이 글레넬그. 원래 이름은 홀드 파스트 만(灣)〈Holdfast Bay〉. 이 만에 들어온 배들이 강풍을 다 이겨냈기에 ‘고정시켜 줌’의 뜻인 ‘홀드파스트’란 이름이 주어졌다.그러나 영국 식민지 담당 국무장관이었던 글레넬그 경의 이름을 좇아 1837년도에 변경 되었다. 글레넬그의 초창기 시절(라이트 육군 대령이 에들레이드를 주요 정착지로 결정했을 시기이다)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 이 당시 정착자들은 장장 6개월 동안 진흙으로 지은 오두막이나 천막에서 거주했다. 이것은, 시청 건물의 화려함 을 봄이나, 방파제를 따라 걷는다거나, 큰 유원지에서 미니 골프를 치거나 전차가 오고 가는 것을 봄으로서는 결코 상상 할 수 없는 사실이다.역사 있는 또 하나의 관심거리는 지금은 굽어 아치를 형성하는 오래된 고무나무(Old Gum Tree)가 있다. 힌드마시 장관이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주를 영국 식민지임을 공표하던 곳이 이 나무 앞이라고 알려져있다. ( http://www.sariweb.com.au/tourism/glenelg.ht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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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섬(Kangaroo Island- Kingscote, American River, Parndana and Pennesh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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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섬은 타즈매니아(Tasmania), 멜빌 섬 다음으로 호주 섬 중 세 번째로 큰섬이다. 에들레이드에서 110km 동서쪽에 있으며 배를 타고 쉽게 갈 수 있다. 매혹적이고 화려한 자연과 아름다운 경치로 호주에서 손꼽히는 명소이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155km 뻗어있고 넓이는 55km, 1600km 상당의 포장 및 비포장 도로를 소유. ( http://www.tourkangarooisland.com.au)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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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더스 체이스 국립공원(Flinders Chase Nation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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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국립공원은 캥거루 섬의 서쪽 반을 차지하며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주의 큰 국립공원들 중 하나이다. 케이프 두 쿠에딕에 위치한 리마커블 록스(Remarkable Rocks)와 어드마이어럴스 아치(Admirals Arch), 그리고 케이프 보다 등대 등 많은 볼거리를 지니고 있는 공원. 또한 경계 산책대(alert bushwalker)와 해안 탐험대(coastal explorer)를 통해 강치, 흰꼬리수리, 물수리, 거위, 캥거루, 월러비(작은 캥거루)와 코카투(앵무새의 일종) 등을 자연 속에서 직접 볼 수 있다. 기묘하고 유별난 형태의 바위들로 구성된 리마커블 록스와 바위로부터 조각화된 어드마이어럴스 아치는 바람과 바다의 힘을 현란하게 보여준다. 이 곳에선 바위에 누워 일광욕을 취하는 뉴질랜드 물개들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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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보호 공원(Seal Bay Conservatio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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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버 페디(Coober Pe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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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적인 오팔로 유명한 동네로 주민의 다수가 지하에 산다. 호주의 오팔 채광하는 도시 중 쿠버 페디 같은 곳은 찾을 수 없다. 이 곳은, 말하자면, 잘 알려진 와잇클리프(White Cliffs), 라잇닝 릿지(Lightning Ridge)나 안다무카(Andamooka)보다는 훨씬 크다. 이 크기가 바로 적어도 하루 동안 이곳 방문객을 매료시킬 것을 장담하는 이유를 준다. 그 이유란 이런 크기가 바로 주민 및 관광객의 다양성과 넓은 활동범위의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이곳엔 잔디가 깔리지 않은 골프장, 지하교회, 기념품점, 값비싸며 정교한 숙박 시설들, 여러 인종의 어울림, 부요를 향한 열정이 있다. 이런 것들이 호주의 가장 거친 환경을 가진 쿠버 베디의 배경과 큰 대립을 이룬다.
(http://www.opalcapitaloftheworld.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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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롱(폴리스맨스 포인트, 솔트 크릭과 우즈 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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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orong(including Policemans Point, Salt Creek and Woods Well) 145km의 좁은 모래톱을 따라 자리한 아름다운 국립공원. 쿠롱은 호주인들의 의식 속에 깊게 박혀 있는데, 그 이유는 콜린 씨엘(Colin Thiele)의 태풍소년(Storm Boy)라는 동화책과 후에 나온 영화의 뒷 배경이 바로 쿠롱이기 때문이다.
(http://www.wilmap.com.au/cooro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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